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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 VS 울산현대축구단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ROUND
장소: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시: 2012.05.11.금
킥오프: 19:00
중계: SPORTS 1(생, IPTV), UBC 울산(녹, 24:15)
- 프로축구연맹 공식 프리뷰 -
[12R 프리뷰] 전북 vs 울산, 이번에도 명승부 연출하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만난다. 현대가(家)끼리의 격돌이라는 표현은 다소 진부하다. 경기력으로 정면 충돌한다. 전북과 울산은 지난 해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K리그에서 수차례 명승부를 연출했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도, 최근 K리그에서도 최고와 최고의 만남으로 손색이 없다. 전북과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홈팀 전북은 5승 3무 3패(승점18)로 6위를 기록하고 있고 울산은 7승 3무 1패(승점24)로 1위에 올라있다. 전북은 지난 주말 인천에 3-3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쌓은 반면 울산은 전남을 1-0으로 꺾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둘의 대결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최근 전북과 울산은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연출했고 당초 예상이 무색하리만큼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2006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만난 두 팀은 전주에서 열린 1차전에서 울산이 승리(3-2 승)를 가져갔고 울산에서 열린 2차전에선 전북이 승리(4-1 승)를 가져가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지난 해도 마찬가지. 울산은 '철퇴축구'를 앞세워 챔피언십에서 돌풍 아닌 돌풍을 일으켰고 정규리그 1위에 오른 전북은 최강희 현 대표팀 감독이 만들어놓은 '닥공'을 앞세워 시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선 전북이 2-1로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울산의 철퇴에 적지않이 고전해야 했고 PK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도 드높다. 전북은 현재 6위에 머물러있지만 최근 특유의 '닥공'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전을 포함해 최근 3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고 있다. 이동국, 에닝요 등의 꾸준한 활약 속에 최근에는 드로겟이라는 새로운 공격 옵션도 생겼다. 전북 공격수 정성훈이 경고누적으로 빠진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 울산은 지난 주말 당당히 1위 자리를 꿰찼다. 김신욱, 이근호의 '빅앤스몰' 투톱 조합이 화제를 모았고 마라냥이 K리그 최고의 조커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미드필더 고슬기가 숨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고슬기는 지난 주말 전남전에서 통렬한 중거리슈팅을 성공시키며 팀의 1위를 견인했다. 고슬기의 발끝이 이번에는 전북을 겨냥하고 있다. ...(중략)
(출처: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http://www.kleague.com/news/review.aspx?article_id=971)
- 전북현대모터스 홈페이지 프리뷰 -
전북, '철퇴' 울산 닥공으로 잡는다
항상 치열한 경기를 펼쳤던 현대家의 두 팀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전북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 경기를 한다. 전북은 지난 5일 인천과의 원정경기를 3-3으로 비기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북은 울산전 승리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드는 동시에 15일 AFC 챔피언스리그(ACL) 가시와전을 앞두고 사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재 전북은 승점 18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울산(승점 24점)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 울산과의 승점 차를 줄이고,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중략)
(출처: 전북현대 홈페이지,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http://www.hyundai-motorsfc.com/news/news_board_view.asp?seq=42773&gbn=2&page=1)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프리뷰 -
Again 2011... 다시 만난 '닥공 전북'과 '철퇴 울산'...
2011년 K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두 ' 현대家 '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11일에 전주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 왕좌를 차지했던 전북현대와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십에서 '철퇴 축구'라는 고유 브랜드가 생길 정도로 기적을 연출하며 준우승을 일궈낸 울산현대가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여태까지 두 팀의 대결은 '현대가 더비'라는 수식어로 표현 될 만큼, 구단이나 축구 내적으로 두 팀을 엮을 만한 고리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 두 차례의 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이 두팀은 명승부를 연출하였고, 이제는 '기업 더비'의 성격을 넘어 '닥공VS철퇴'라는 고유 브랜드(?)를 가지게 된 경기일뿐만 아니라 이동국과 이근호의 '1박2일 더비' 그리고, '고슬기 더비'라고 불리울 정도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경기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전북은 지난 어린이날에 열린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에닝요-이동국 콤비의 환상 호흡으로 3 : 3으로 비기며 다시 한 번 '전북 극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울산은 다음 날 열린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고슬기의 골을 잘 지켜내며 1 : 0 으로 신승을 거두고 승점 24점으로 K리그 선두에 등극하였습니다. 두 팀다 어느 정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이번 12라운드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와 같은 명승부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서서히 어두웠던 초반을 지나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는 '닥공 시즌2'가 웃을 것인지? 지난 시즌 아쉽게 K리그의 왕좌를 내주며 분을 삼켜야 했던 '철퇴 울산'이 전북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웃을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는 다가오는 5월 12일 저녁 7시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 전북현대모터스 -
인천유나이티드 3 VS 3 전북현대모터스
일시: 2012.05.05.토 15:00
장소: 숭의아레나, 인천
관중: 6,742명
결과: 3 : 3 무승부
기록
(출처: 프로축구연맹 매치리포트 자료실)
전북현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겨놓고 터진 에닝요와 이동국의 릴레이 골로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11라운드에서 3 : 3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북은 적지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18점으로 리그 6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전북은 이동국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정훈과 진경선 그리고 김민식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최은성이 골문을 지키고 박원재와 최철순이 양쪽 풀백을 그리고 임유환과 부상에서 돌아온 심우연 선수가 중앙 수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중원에는 김상식과 김정우가 그리고 공격 2선에는 드로겟, 루이스, 에닝요로 구성하여 올 시즌 처음 선발라인업에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동시 출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성훈 선수가 오랜만에 원톱으로 선발출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심우연이 전북 골에어리어 근처에서 설기현에게 범한 파울을 문상현 선수가 깔끔하게 프리킥 골로 연결하며 1 : 0으로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3분만에 에닝요의 프리킥골로 만회골을 성공하며 인천과 장군멍군 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막판 김남일의 중거리슛이 최은성의 손을 맞고 나온 것을 골문으로 쉐도하던 박준태가 밀어 넣으며 전반을 2 : 1로 뒤진채 마치게 되었습니다. 세컨볼 처리에 대한 전북 수비진들의 집중력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이였습니다. 전반 내내 인천의 강력한 압박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이흥실 감독대행은 전반 중반 이동국과 파비오 트레이너를 경기장 안으로 보내 일대일 트레이닝을 시키라는 지시를 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몸이 달아오른 이동국을 정성훈 선수와 교체해 주었습니다. 이동국이 들어가자 전북의 공격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프리킥골 이외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에닝요도 이동국이 들어가자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후반 7분만에 수비수인 심우연을 빼고 미드필더 서상민을 투입하며 공격에 피치를 더욱 올려나갔습니다. 하지만, 석연찮은 심판 판정과 깔끔하지 못한 패스 연결로 인천을 추격하는데 실패했고, 이는 후반 막판 인천의 역습을 허용하였고, 설기현의 단독 드리블에 의한 깔끔한 골로 인천이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이대로 마무리 되는 양상을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전북 선수들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었으며 인천의 압박선이 다소 낮아지기 시작한 후반 44분과 47분, '어린이날 전북극장의 주연' 이동국와 에닝요의 찰떡 콤비플레이로 기여이 3 : 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일에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 이어 두 번이나 꺼져가는 불씨를 살린 전북은 이번 울산과의 홈경기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자 할 것입니다. 시즌 초반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번번히 무너지던 전북의 무기력한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습니다. 전북은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가오는 리그 선수 울산과의 홈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 울산현대축구단 -
울산현대축구단 1 vs 0 전남드래곤즈
일시: 2012.05.06.일 14:00
장소: 울산월드컵경기장
관중: 10,097명
결과: 1 : 0 울산 승
기록:
[11R 리뷰] '고슬기 결승골' 울산, 전남 잡고 선두 등극
울산 현대가 고슬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6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고슬기의 중거리슈팅 한방으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의 상승세 속에 승점 24점을 확보,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과 1위 경쟁 중인 수원, 제주는 전날 열린 대전, 성남전에서 나란히 승점 3점을 쌓는데 실패했다. 울산은 전반 전남의 두꺼운 수비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해 고전했다. 주중 경기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호주 원정을 다녀오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도가 떨어져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더 힘든 경기를 펼치지 않을까 예상됐다. 그러나 울산은 후반 40분 아크 외곽에서 그대로 때린 고슬기의 중거리슛이 전남의 왼쪽 아래그물을 흔들며 기분좋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고슬기는 이날 결승골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가는 상승세를 달렸다. 득점 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으로 빠지며 전방의 김신욱에게 고감도 크로스를 자주 띄웠고, 중앙에서는 상대 수비진의 배후로 빠지는 침투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고슬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초반 득점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해 고전했다. 결과적으로 결승골을 넣어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은 후반에만 골대를 세차례나 맞히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후반 중반 강민수의 오버래핑 뒤 이어진 크로스를 이근호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전남 이운재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울산은 이후에도 김영삼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2차례의 헤딩슈팅이 모두 전남 크로스바의 같은 지점을 때리는, 지독한 불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한편 전남은 이날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잘 풀었다는 평을 들었다. 울산의 상황을 고려해 후반전에서 승부를 보려했던 전남은 실제 문전에서의 짧은 원투패스를 두꺼운 울산의 중앙 수비진을 벗겨내는 등 세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사이몬, 이종호 등 주축 공격수의 공백이 골 결정력 부재로 이어졌으며, 아쉽게 울산 원정에서 0-1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중략)
(출처: 프로축구연맹 리뷰)
1. 울산월드컵경기장, 2011.11.30...18:10(?)
양팀 출전 선수 및 기록
(출처: 네이버스포츠 경기 기록 및 결과)
2. 전주월드컵경기장, 2011.12.04...13:30(?)
양팀 기록 및 출전 선수
예상 교체명단 : 김민식, 박원재, 임유환, 김상식, 김정우, 에닝요, 김현(김동찬)
팀기록
- 전북은 K리그에서 현재 6위에 올라있습니다.
- 전북은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3승 2무 1패 14득 9실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K리그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9득 6실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울산과의 2011년 상대전적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했습니다.
- 전북은 울산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66전 20승 14무 32패를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11경기 19득점으로 제주에 이어 팀득점 2위를 기록중입니다.
개인기록
- 정성훈 선수는 이번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결장입니다.
- 전광환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K리그에서 11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김상식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 한 장을 받을 경우 다음 리그 경기에 결장하게 됩니다.
- 김상식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진경선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K리그 통산 14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 최철순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에닝요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K리그 통산 15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 에닝요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 한 장을 받을 경우 다음 리그 경기에 결장하게 됩니다.
- 에닝요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추가 할 경우, 50-50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 루이스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이승현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도움 1개를 추가 할 경우, 10-10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 정훈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 한 장을 받을 경우 다음 리그 경기에 결장하게 됩니다.
- 김정우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K리그 통산 18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 드로겟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서상민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K리그 통산 110번째 출장입니다.
- 김동찬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추가 할 경우, 20-20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 이동국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추가 할 경우, 50-50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 이동국 선수가 골을 기록 할 경우, K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 이동국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 할 경우, K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 이동국 선수는 K리그에서 7골로 현재 득점 선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 교체 명단 : 김승규, 강진욱, 김영상, 아키. 김동석, 고창현, 마라냥
팀기록
- 울산은 현재 K리그에서 1위에 올라있습니다.
- 울산은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4승 1무 9득 4실을 기록중입니다.
- 울산은 최근 K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 6득 2실을 기록중입니다.
- 울산은 K리그 11경기에서 6실점으로 K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중입니다.
- 울산은 전북과의 2011년 상대전적에서 1승1무3패를 기록했습니다.
- 울산은 전북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66전 32승 14무 20패를 기록중입니다.
개인기록
- 김영광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김승규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통산 K리그 1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 이용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통산 K리그 60번째 출장입니다.
- 강민수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리그 경기에는 결장하게 됩니다.
- 곽태휘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통산 K리그 12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 최재수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강진욱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리그 경기에는 결장ㄹ하게 됩니다.
- 이호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고슬기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고슬기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 할 경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 김신욱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 할 경우, 10-10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 마라냥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장 할 경우, 이번 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입니다.
- 이근호 선수가 이번 경기에 선발 출장 할 경우, 통산 K리그 70번째 선발출장입니다.
유선호-김정식-김정호-이동준
유선호 주심.... 작년 서울과 인천의 판정번복과 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주세요!!
3류심판이 아닌 진정한 1류심판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 울산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전북 조성환)
“전북전이 설욕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선수들에게 동기 유발이 될 것이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울산 김호곤 감독)
김정우 VS 이근호
이번 경기에서 제가 주목 할 만한 선수로 전북의 김정우와 울산의 이근호를 뽑아 보았습니다. 먼저 두 선수를 지목 한 이유는 바로 작년 울산과 전북에게 없던....그리고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이 두 선수의 영입이였다는 점입니다. 전북의 경우 김정우를 영입하며 중원에서의 장악력과 볼점유를 높이려는 축구를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으며, 울산의 경우에도 작년 설기현-김신욱이라는 파워투톱에서 이근호-김신욱이라는 빅&스몰투톱으로 변화하며 공격에서의 변화가 작년의 전북과 울산에게서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울산은 초반부터 이 조합이 잘 먹혀들어갔고, 중반 이 후 김신욱의 부상이나 이근호의 체력저하로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견고한 수비진 덕분에 쉽게 지지 않는 경기를 운영하며, 현재 K리그에서 승점 24점으로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울산은 시시종종 선두자리를 위협하는 제주, 서울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어지는 선두권 후보인 전북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싶어 할 것입니다. 거기에 작년 이 후, 양팀이 처음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울산은 전북과의 일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최근 이근호의 폼이 시즌초에 비해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이근호의 많이 뛰며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 스타일은 전북의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비라인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스티벤-이호-고슬기 등으로 강력한 중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근호가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울산은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반해 전북은 울산의 강력한 중원을 김정우(선발출전 한다는 가정하에)가 얼마만큼 제대로 싸워(?)줄 수 있는 지가 전북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다, 전방에는 살아나기 시작한 에닝요와 매경기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이동국이 버티는 공격진은 울산의 강력한 수비진과 경쟁해볼만 합니다. 6실점이라는 짠물수비를 구축하고 있는 울산을 무너트리기 위해서는 2선과 3선에서의 경기 장악력이 전북의 관건이 될 것으로 봅니다. 거기에는 김정우가 얼마만큼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공격에 효과적으로 가담 할 수 있는지가 울산의 수비라인에 부담을 주게 될 것이며. 그렇다면 이동국이나 에닝요의 발끝에서 울산의 골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초겨울 명승부를 연출하며, '닥공' 과 '철퇴'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두 팀... 다가오는 11일 경기에서도 명불허전의 두 강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경기 종료 후,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에 고개를 숙이는 드로언니...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에닝요... 복잡한 생각 접고... 오늘 경기에만 충실 하 길... 너는 전북의 에이스다!!
오늘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사자왕!!
화이팅!!! 은성옹!!
숭의아레나의 아름다운 시야각!!
첫댓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알레전북
알레전북
기대됩니다 ㅋㅋㅋㅋ알레울산
알레전북
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픽이 옛날꺼밖에 없어서요 ㅠㅠ
제가 이따가 전주성에 가느라 글을 다시 못 올릴 거 같은데...경기 시작 1~2시간전에 이 글 복사해서 국내토크방에 다시 한 번 올려주세요!1
이야~완전 깔끔하게 잘쓰셨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해요!! 점점 더 좋은 프리뷰 쓰도록 할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봐온 프리뷰중 최고수준이네요ㅎ
과찬이세요 ㅠㅠ 부끄럽네요 ㅠㅠ
저도 프리뷰써봤지만 제가썼던거에비하면 이건정말굿임ㅎ
님이 율소리님 뒤를 이어 전북 프리뷰 쓰시는 분이셨군요 ㅎㅎ
네 율소리님이 군대가셔서 강원전부터 제가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