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위로고 힘이며 기쁨이었다는데 왜 조롱하는겨... 그리고 동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동물원 이슈에 대한 안내가 잘 이루어졌을때 관심 가져줄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 단순히 조롱이나 욕으로 서로 감정 상하고 끝낼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동물권에 도움되는 환경 조성이나 공존에 대한 논의를 하든 생산적으로 좀 생각하고 행동했으면...조롱, 욕만 하는 댁들 동물권에 도움 안된다고요ㅠ
나 여시에서 본 댓글중에 충격적이었던게 푸바오 보고 치유받았다는 사람들한테 가성비 치료, 안아키 같은 치료, 푸바오 굿즈 살 돈으로 정신병원이나 가라 등등 ㅋㅋㅋ 여시 10년 넘게 하면서 요새 분위기 다른거 알고는 있었지만 할말을 잃었다 진짜 혐오가 판치는 세상, 코로나로 우울했던 시기 푸바오 보고 우울증이 나아졌다 힘을 얻었다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댓 연어해보고 차단기능도 처음 써봄. 본문에 어린왕자 비유 너무 와닿고 우리사회가 인문학적 감수성이 떨어진 비극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나는 정말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남 조롱할 에너지로 동물권 운동에 더 참여하면 되는거잖아 남들 조롱하는 것도 진짜 에너지, 감정 낭빈데 ㅠㅠ 새삼 어떤면에선 에너지가 참 대단하다(?) 본인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조롱하고 미워하지
글고 자꾸 이런의견 남기면 푸바오갈때 울었다고 단정짓고 팬 취급하는데 나 푸바오 갈때 울지도 않았고 실물 본적도 없어 이분법적인 생각 좀 멈췄으면 ㅎ 푸바오를 좋아하고 울었어야만 이런 생각하는거 아냐ㅋㅋ
법적으로 죄짓거나, 사회에 피해를 끼치거나, 도덕적으로 많이 잘못됐거나 이런 사람들 아니면 제발 본인이랑 다른 사람들 이해할필욘 없지만 조롱은 안했으면 좋겠음 저 위에 사람들이라해도 조롱보단 비판이 낫지(개쓰레기 범죄자는 사람이 아니라 저기 포함X) 여튼간에 사람들 조롱하고 싸우는거 넘 피곤하고함ㅠ
진심 공감... 나도 푸바오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슬퍼할만큼 많이 좋아했구나 하면 되는건데 왜 굳이 조롱하고 욕을 하지??? 남의 감정 욕하면 자기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된 기분이라도 드나? 그냥 너무 추함.. 남이 그저 공놀이에 불과한 스포츠에 돈쓰고 즐거워하고 화내고 좋아하는것 가지곤 욕 안 하면서.. '중국+동물원+여자들이 좋아함+갑자기 핫해짐=조롱해도 됨' 이렇게 된 듯..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저 글 보니까 진짜 딱 이해됨 공감을 안 해서가 아니라 못해서였나봐 좋은 글 공유해줘서 고마워 진짜 포인트를 딱 짚은 글이다
맞말
ㄹㅇ.. 니들이 뭐 돼..? 남들이 슬퍼하고 남의 감정과 마음이 아픈데 님들이 뭔데 훈수질이야 ㅋㅋ 나가서 운동이나 더 해
진짜 웃긴게 난 남들이 공감 안되고 왜저러나 싶어서 비아냥 거린다는거 자체가 존나웃김 지들이 웃기고 공감 안되면 모두가 울지않고 아파하지 않아야돼? 지들이 세상의 중심도 아니고 … 자의식 과잉같음 ㅠㅠ
누군가에겐 위로고 힘이며 기쁨이었다는데 왜 조롱하는겨...
그리고 동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동물원 이슈에 대한 안내가 잘 이루어졌을때 관심 가져줄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 단순히 조롱이나 욕으로 서로 감정 상하고 끝낼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동물권에 도움되는 환경 조성이나 공존에 대한 논의를 하든 생산적으로 좀 생각하고 행동했으면...조롱, 욕만 하는 댁들 동물권에 도움 안된다고요ㅠ
나 여시에서 본 댓글중에 충격적이었던게 푸바오 보고 치유받았다는 사람들한테 가성비 치료, 안아키 같은 치료, 푸바오 굿즈 살 돈으로 정신병원이나 가라 등등 ㅋㅋㅋ 여시 10년 넘게 하면서 요새 분위기 다른거 알고는 있었지만 할말을 잃었다 진짜 혐오가 판치는 세상, 코로나로 우울했던 시기 푸바오 보고 우울증이 나아졌다 힘을 얻었다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댓 연어해보고 차단기능도 처음 써봄. 본문에 어린왕자 비유 너무 와닿고 우리사회가 인문학적 감수성이 떨어진 비극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와 진짜 말넘심
요즘 조롱, 혐오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너무 심해. 나도 푸바오 관심없고 동물원 비판하면서 귀여워하는것도 이해는 안되는데, 그래도 그렇게까지 말할건 아니지 않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악플 달 화력으로 다른 곳에 관심 돌리면 세상이 훨씬 나아질거 같음..ㅎㅎ
아니 나는 정말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남 조롱할 에너지로 동물권 운동에 더 참여하면 되는거잖아 남들 조롱하는 것도 진짜 에너지, 감정 낭빈데 ㅠㅠ 새삼 어떤면에선 에너지가 참 대단하다(?) 본인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조롱하고 미워하지
글고 자꾸 이런의견 남기면 푸바오갈때 울었다고 단정짓고 팬 취급하는데 나 푸바오 갈때 울지도 않았고 실물 본적도 없어 이분법적인 생각 좀 멈췄으면 ㅎ 푸바오를 좋아하고 울었어야만 이런 생각하는거 아냐ㅋㅋ
법적으로 죄짓거나, 사회에 피해를 끼치거나, 도덕적으로 많이 잘못됐거나 이런 사람들 아니면 제발 본인이랑 다른 사람들 이해할필욘 없지만 조롱은 안했으면 좋겠음 저 위에 사람들이라해도 조롱보단 비판이 낫지(개쓰레기 범죄자는 사람이 아니라 저기 포함X) 여튼간에 사람들 조롱하고 싸우는거 넘 피곤하고함ㅠ
전체적인 한남들 분위기와 본인 생각이 똑같으면 누가 잘못됐는지 모르나…? 한남들이랑 생각과 가치관이 똑같아서 좋으시겠어요☺️👍 그러면서 여성인권 운운하기는.. 이 글 조차 본질을 못 깨닫는데 여성인권에 본질을 깨달을 수 있겠나 ..ㅎㅎ
상대방이 이해 안가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미운말 하는 이유는 뭘까..
좋은 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여시🥰
맞지 나도 푸바오 존재만알지 알고리즘으로 뜨는 영상외에는 딱히 노관심이었는데 푸바오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이야 그 사람들 마음이라고 생각함 나의 관심도와는 완벽히 별개의 문제
요즘유행이 주류와는 다른 쿨하고 이성적인 나 이런거에 꽂힌거같음 인기있다 유행이다하면 다 긁어보나봐
진짜 과하게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그게 더 과몰입같아보임 ㅋㅋ.. 신기할 정도
그깟 판다 어쩌고 이런 조롱성 반응보다 동물원 소비에 대해 문제삼는 반응이 더 많은 거 아니었어...? 저런식의 조롱은 좀 이해가 안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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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들 이해안감..본인이 정신병아닌지 잘 생각해보길 나도 푸바오 잘모르고 본적도 없는데 중국갈때는 짠하고 슬픈감정 들더만 왜 남들 감정에 난도질못해서 난리임 ?
현생을 살아라..
ㅇㅈ.. 나도 푸바오 관심 별로 없었어 근데 사람마다 슬픔의 기준이나 관심대상이 다 다를거고 연예인이나 유명한 반려동물도 팬 많은데 왜 푸바오한테만 그난리인지.. 걍 ㅈㄴ 열폭같음
완전 공감..그리고 댓 연어하면서 처음 누군가를 차단해봄
차단댓이또…
ㅇㄱㄹㅇ 이해가 안되면 그냥 조롱하지말고 조용히 있으면 됨. 어려우면 외워
와ㅋㅋㄱㄱ진짜대단하다...... 현생에서 꼭 안만났으면좋겠다
글 좋다 ..어떤 존재든 누군가에겐 소중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존재이고 그걸 아끼는 마음을 조롱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데 진짜 피곤하게 사는 건 누군지 좀 돌아봤으면
아 댓글 개피곤해 ㅠㅠ 저렇게 조롱하는 사람들땜에 인간혐오 와서 푸바오로 힐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모르낰ㅋㅋㅋㅋ 에휴
진심 공감... 나도 푸바오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슬퍼할만큼 많이 좋아했구나 하면 되는건데 왜 굳이 조롱하고 욕을 하지??? 남의 감정 욕하면 자기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된 기분이라도 드나? 그냥 너무 추함.. 남이 그저 공놀이에 불과한 스포츠에 돈쓰고 즐거워하고 화내고 좋아하는것 가지곤 욕 안 하면서.. '중국+동물원+여자들이 좋아함+갑자기 핫해짐=조롱해도 됨' 이렇게 된 듯..
와 나 차단 처음 해봄..; 글쓴여시 좋은 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저렇게 비난하는 댓글 단 사람들 보면 뭔가 사회에서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 다르다고 해서 그게 틀린게 아닌데
팬들이 뭔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얘기를 해야하나 싶음..
울든 말든 좋아하든 말든 자유 아닌가..?
난 푸바오 관심 존나 없는데도 걍 슬프던데...ㅠ
동물원 언급하면서 후려치는 사람중에 제대로 관심갖는 사람 한명도 없을듯 그저 남 조롱하는데나 관심있겠지 블로그글 너무 잘 읽었어 오랜만에 어린왕자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