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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에서 테러를 당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리를 유세를 하던 중 행인이 뒤에서 부딪히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표는 7일 오전 인천 계양구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지지자로 보이는 여성이 이 대표를 반기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여성의 남편과 한 번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이 대표의 뒤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나타나 이 대표를 치고 지나갔다. 이 대표는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 보면서 "어우 뭐야"라고 했다.
이재명 기사 검색하면
진심 하루에도 억까 기사 오조오억개 쏟아지는데
내가 제목만 훑어봐도 상처 받는데 당사자는 어떨까 맘아픔
이 기사 제목도 피습 당했던 걸
^가벼운^ 사건으로 상기시키는 것 같아서 기분 더러움
작년에 3주 넘게 단식했고
올해 칼 맞고 레알 죽다 살아났는데
당내 공천 내홍으로 온갖 비난 혼자 다 받고
지금 몇 주째 말도 안 되는 일정 밤낮 주말없이 뛰는데
우리 엄마아빠뻘 나이에 저게 가능한건지 기이할 정도야
어쨌든 결론은 총선 투표 꼭 하자 🗳️
나는 이재명 외엔 현 정권 폭주 막을 사람 아무도 없다고 봄
다른데 넓은데로 가지 왜 굳이굳이 저 틈으로 가냐고 ㅡㅡ
아니 대체 한번 죽을 뻔한 위기가 있었는데도 저런식으로 경호하는 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