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면접이 있었습니다.
2차 면접은 1차 면접에 비해 좀 많이 긴장이 돼더군요.
그래도 면접관님들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친근하게 하셔서 면접 중반에는 긴장도 좀 완화됐습니다.
2차 면접에는 인성 쪽에 대해서만 물어보실 줄 알았는데,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기술적인 것도 물어보시더군요
다음에 면접보시는 분들 계시면 2차 면접때도 기술적인거 대해서 약간은 준비하고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한가지....
그냥 제 생각이고 느낌인데... 목소리 크게 또박또박 말하니까 면접관님 표정이 좋더라고요~
말을 얼버무리는 것보다는 자신있게 말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면접관님께서 '뽑아주면 다닐꺼냐' <---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질문을 하시거든요
이럴때 꼭 다닐꺼라는 인상을 심어주세요ㅋㅋ 이것도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꼭 다닐꺼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대답을 했더니 표정이 매우 밝아지셨었습니다.
2차 면접에 전체적인 느낌은 ---> 1차보다는 긴장 됐지만, 그래도 편한 느낌^^
2차 면접 보신분들 다들 좋은 결과로 수원에서 뵐 수 있기를~ ^^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 수원에서..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