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87장(구 535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본문의 중심내용 : 전도자는 헛되고 헛된 해 아래 세상에서 무엇이 더 지혜로운지 다양한 상황에서 그 예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이 세상이 전부인 사람의 선택과 정반대입니다.
[성경보기]
잔칫집보다 초상집에서 얻을 수 있는 더 큰 지혜
1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어리석은 자의 칭찬보다 더 나은 지혜자의 책망
5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6우매한 자들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인내로 현재를 의미 있게 사는 지혜
7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8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0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생명을 보존케 하는 지혜
11지혜는 유산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12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
13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