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커스틱 코리아에서 드럼메이트가 출시되었습니다.
( 디자인출원 : 30-2013-0032083 특허출원 :10-2013-0073525 )
기존에는 베이스 드럼의 과도한 공명음과 잔향으로 마이킹 전에 방석이나 베개 혹은 이불 등으로 베이스드럼을 뮤트하였으며, 마이킹을 통한 수음 후에도 복잡한 시그널 체인을 거쳐 베이스 드럼의 킥사운드를 연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는 많은 단점또한 있었는데 먼저 외관적으로 좋지 못하였고, 드럼을 연주할 때마다 천종류에서 나오는 펄럭이는 소리의 유입, 단순하고 과도한 흡음으로 베이스 드럼의 나무재질이 가지는 특유의 소리가 표출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기타의 울림통안에 천을 덧댄 느낌이랄까?
이러한 방법은 오랫동안 사용되어져 왔는데 지하에 주로 위치한 녹음실에서 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인이기도 했으며, 높은 음압과 비터의 어택감을 요하는 락이나, 메탈, 더 나아가 팝적인 장르에는 항상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드럼메이트는 전문 룸어쿠스틱 시공사인 바커스틱 코리아에서 설계와 측정, 테스트를 통하여 개발하고 생산하였으며, 스튜디오 및 라이브 환경은 물론 어떠한 환경에서도 레퍼런스급 사운드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든장르에 잘 어울리는 베이스드럼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보다 선명한, 보다 자연스러운, 보다 높은 음압을 제공하며 더욱 공격적인 비터사운드를 연출...
당신이 엔지니어라면, 혹은 세션맨이라면...
혹은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 할지라도 녹음이나 연습에서 필요한 정확한 연주 타이밍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하 중략...
제조사 : 바커스틱 코리아 http://www.vacoustic.kr
주문.상담 담당자 : 010 2710 7581
팩스.발주 : 02-6974-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