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크갔을때 오빠는 예감이라는 과자를 사고
나는 다른 과자를 샀다.
오빠가 산거는 박스로 되어있는건데 안에 자그만한 봉지가 여러개 들어있다.
내가 산 과자는 예전에는 맛있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맛이 없어서 오빠한테 허락을 맡아서 한 봉지만 먹어보기로 했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나도 저거 살걸'이렇게 후회를 했다.
그다음에도 오빠에게 허락 맡은 것만 먹었는데
오늘은 그 박스안에 한봉지도 있지 않았다.
원래 박스에 봉지가 30개정도 들어있는건데 나는 10개도 먹지 않았다.
근데 오빠는 나를 의심하고 내가 아니라고 하자 엄마는 내편을 들어주었다.
근데 갑자기 엄마가 오빠편을 들면서 "너 이거 마음대로 먹었지"라고 말하자 나는 억울했다.
그리고 그냥 오빠를 봤는데 오빠가 뭘쨰려보냐고 그래서 서운했다.
이제까지 나랑 오빠랑 과자를 사면 나는 예전에 내가 맛있게 먹었던걸 사는데 오빠는 매콤하고 새로나온걸 산다.
그러면 나는 내가 산 과자는 맛없게 느껴지고 오빠걸 먹어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오빠가 사는 과자를 따라 살것이다.
첫댓글 나도 동생이 산 과자가 더 맛있어서 따라먹는데!!
하지만 다음에 먹으면 맛이 떨어지는......
과자 맛있겠다....츄륩
나는 과자 잘안먹어...
내동생이 나 따라하면 나는 다른걸로 바꾸는데
아 공감............내가 먹은 거 아닌데 맨날 의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