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든 시비가 붙었을때의 대처법을 가정해 봅니다.
보통 시비가 붙으면 상대방이 멱살을 잡게 되지요.(상대방이 멱살을 안잡는다면 본격적으로 시비가 붙은게 아니고 그냥 고함이나 지르다 마는 정도로 끝나기가 십상이겠지요....)
1.상대방이 멱살을 잡으면 나의 두손은 자유로우므로 전기충격기를 꺼내서 지진다.
2.상대방이 내게서 떨어지면 삼단봉을 꺼내서 두들겨 팬다.(상대방에 따라서 2번은 생략 가능.)
3.자리를 뜬다.
제가 대충 생각해본 방법인데 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문제는 그렇게 하고난뒤 그놈이 경찰에 신고 하면 상황은 복잡해질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보다 어느정도 더 세보이는 사람까지는이 멱살을 잡히면 합기도반격기로 풀려나서 도망칠거 같구요 체격차이가 많이 나면 가스총 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호신용품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나다..
단순히 멱살만 잡힌 상태라면 전기충격기로 지지지 말고 상대방 얼굴에서 전기충격기를 작동시킵니다. 그렇게 눈바로 앞에서 지지직~하는 모습을 보고 왠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멱살 잡은 손을 놓을수밖에 없을겁니다. 일단 몸이 떨어지면 충격기로 공격자세를 취하고 위협하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고 끝나게 될 획률이 높죠. 그렇게 했음에도 덤벼드는 인간이 있기 마련인데 그때는 결국 사용해야죠. 직접적인 공격없이 위협만으로 싸움을 피할수있다면 그게 최고의 방법 아니겠습니까?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근데 전 충격기가 없어서 지지지를 못하네요. 니아님 처럼 저도 합기도술기로 빠져나올것 같네요...^^
123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고 대처하기 좋은 방법이네요..충격기는 근접용으로 아주 좋고 삼단봉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보고 공격과 방어하기에 사용하기 좋은 도구죠
굿............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합기도나 호신을 좀 하신 분이라면 멱살을 잡히면 바로 제압 하면 됩니다.어설 프게 하면 안되고요.좀 강력 하게 해서 기선을 제압 하면 도움이 될것도 같습니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