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으이그. 글쓴다고 맨날 노트북만 붙들고 있으면
여기서 돈이 나오니, 남자가 나오니?"
"아, 엄마. 말시키지마"
"아, 엄마! 엄마 진짜 왜이래?"
"드라마작가는 아무나하냐?
10년 넘게 했는데 아니면은 아닌거야.
너, 이제라도 공무원 시험 봐. 니가 뭐라도 내세울게 있어야
선도 보고 시집도 가고 그럴거 아니야"
"엄마, 제발 나 좀 내버려둬. 공무원시험은 뭐 쉬운줄 알아?"
"으이그. 띨띨이. 너 올케 얘기 못들었어?
어느집 딸인지, 걔 얼마나 야무지냐.
부잣집 아들 잡으려고 콘돔에 구멍도 뚫는다는데!
너는 맨날 이러고 노트북 앞에 앉아가지고
언제까지 이러고 허송세월 보낼거야?!"
"거기다가 구멍 뚫는거 범죄야.
자존심도 없나? 나 절대 그렇게 남자 안잡아"
"남자 구경이라도 해보고 그런소리해, 얘.
좀 나가서 아무 남자라도 좀 만나! 이딴것만 하고있지 말고.
너 이러다가 40되고 50되고 갱년기되면 그땐 어떡할건데?!"
>지난주 미녀와 순정남에 나온 대사
콘돔 웅앵 대사 없이는 인물의 가치관을 못보여주나? 아님
범죄라고 지적했잖아? 그렇게 따지면 못 쓸 대사 없음
저 부분 빼고도 극중 인물 드러내는데 문제 없다는거+
최소한 반박대사 있었다는거 보여주려고 앞,뒤 다 썼는데
여기서 행간 따질필요X 숨겨진것X 글의 요지와 관련X
난 저런대사도 아무렇지 않은데?=의견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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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미개하다..
내가 뭔 대사를 들은겨...
미쳤다....시대 역행하네
노답이라 안봄 주말드라마나 특히나 심한 거 같음
역시 KBS 주말드라마답다ㅋㅋㅋㅋㅋㅋ 여혐이 안나오는 드라마를 못봤음
그나마 괜찮게 평가되는 한다다도 끝에가서는 며느리가 자처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의사인데도 며느리가 먼저 ^사치^ 안부리고 소박하게 결혼준비하자는 거 나오고 그랬음
으,,
도대체 대사 누가 쓰는거임??
저거 쓴 작가 전작에서도 이 두사람 결혼시킴
남자 애셋인 사별남으로 여자애는 커서 그 집 애들 입주교사로 재회함
@천리길 쉰사 아냐? ㅋㅋㅋㅋㅋㅋ 하... 케벡스 유구하네 이런거 하면 여자들이 보겠냐고
저거 보고 누가 결혼을 하고 싶어 할거라 생각하는겨
헐....
너무 빻았다;
엄마가 틀어놔서 듣다가 기절할뻔;;;
으
뭔 대본에서 쉰내가 펄펄
저러니 공영방송 드라마가 안 뜨지 으휴
와 시발 진짜 미쳤나....
어느여자가.. 그런;
저급하네 k드라마 수준
미친....
미쳣네
더러워 ㅜㅜㅜ
으 콘돔에 구멍은 남자가 뚫겠지 여자 인생 망치려고
진짜 답이 없다 이나라
미쳤나... 방심위 신고 ㄱ
이 드라마 전체적으로 노답이던데 진짜 시대착오적..
이드라마 좀 심함.. 대사수위도 글코 딸을 밤무대 세우는 엄마가 어딨냐거요
도랐네
진짜 으이구 ㅅㅂ ㅋㅋ 수준머야
미쳤다 진짜….
우웁
콘돔얘기 듣고 진짜 ?????? 싶었음
우웩
남자들이 하는짓아냐..?
헐...심한데 대사가 뭔
예? 2024년도입니다 직가님 어디다 항의하면되죠,?
존나 저급하네 수준하고는 에휴
아 케백수에 글 쓰러가야겠다
헐 대사도 빻았는데 심지어 구멍뚫는 짓은 그성별이 잘하는짓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