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5000번째 고객신뢰의 결실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다. 3일에 1대 이상 판매한 셈이다.
김창 영업부장은 “35년간 판매활동을 하면서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신뢰’라 생각하고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 깊다”는 소감에 이어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차 판매에 힘을 쏟아 6000대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한다. ▲누적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칭호를 부여하며 ▲5000대를 달성하면 ‘판매거장’으로 임명하고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첫댓글 아산탕정이뭐지
지역 이름...
아산시 탕정면~
오 지역이름 특이하고 예쁘다 아산은 들어봤는데 탕정면이구나 ㅋㅋ
와 대단하시다
대박 부상 뭐 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