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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CaXIft_7VQ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Molina
(Pendulum, 1970)
Moli-i-i-i-na, where you goin' to?
Moli-i-i-i-na, where you goin' to?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She's daughter to the mayor,
Messin' with the sheriff,
Drivin' in a blue car,
She don't see no red light.
그녀는 시장의 딸이죠
보안관을 성가시게 하며
파란차를 몰아요
그녀는 빨간 신호등을 안봐요
Moli-i-i-i-na, where you goin' to?
Moli-i-i-i-na, where you goin' to?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She's comin' in the mornin'
Lookin' a disaster,
Drivin' in the prowl car,
Spent the night in jail.
그녀는 아침에 와요
재난을 찾아
경찰 순찰차를 몰고 다녀요
감옥에서 밤을 지내요
Moli-i-i-i-na, where you goin' to ?
Moli-i-i-i-na, where you goin' to ?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모리나, 어디로 가나요?
Oh!
Sheriff gonna go far
Drivin' to the state house,
If she makes a million,
Papa can retire.
보안관이 멀리 가나요
의사당으로 운전해가네요
만약 그녀가 백만달러를 번다면
아빠는 은퇴할 수 있어요
1967년 캘리포니아 엘 세리토에서 결성된 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가장 60년대적인 감각으로 블루스를 복원해 낸 그룹으로 John Fogerty(존 포거티 /보컬, 기타)와 그의 형 인 Thomas Fogerty(토마스 포거티 /기타),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 Fogerty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Doug Clifford(더그 클리포드/ 드럼), Stuart Cook(스튜 쿡 /베이스)과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더 불루 벨베츠)라는 밴드 이름으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하던 중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레코드사와 계약 밴드 이름을 The Golliwogs(골리워그스)로 바꿔 몇 장의 Single을 발표했으나 반응이 없자.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 바꾸고 1968년 첫 앨범을 Self-Title로 발표하면서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하기 시작했다.
C.C.R은 60년대 Blues Revival의 가장 성공적인 밴드였는데, 첫 Single 'Susie Q'가 Gold Slingle을 기록한데 이어 1969년 한해 동안에 'Proud Mary', 'Bad Moon Rising', 'Green River', 'Down on The Corner' 등이 모두 백만장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으며 1972년 6월 해산할 때까지 'Who'll Stop The Rain'등 모두 14곡의 힛트넘버를 기록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또 우리 귀에 익숙한 'Hey Tonight', 'Morina', 'Cotton Field'등 수많은 힛트 곡을 남겼다.
그리고 순수한 결정체인 Blues를 부활시켜 내겠다는 신념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을 뜻하는 그룹 이름처럼
블루스 본래의 의미를 어느정도 살리면서도 Country색채가 강한 초기 Rock N' Roll의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해
경쾌한 리듬과 특유의 정서를 만들어 냈다.
부모의 불화와 가난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경험했던 John Fogerty의 목소리에는
블루스의 끈끈함과 컨트리의 투박한 흙냄새가 동시에 담겨 있었으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Electric Guitar와 담백한 Acoustic Guitar의 나무랄데 없는 조화로,
단순한 블루스와 리드미컬한 사운드는 C.C.R만의 독특한 매력이었으며,
당시 젊은이들의 의식과 반전 메시지를 모나지 않게 담아냈다.
John Fogerty는 스스로 '나는 하층 계급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바라본다'고
공언할 만큼 철저한 계급 의식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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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들었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이주일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배삼룡 형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