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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문학회 garakmunhak
 
 
 
카페 게시글
주오돈 창작실 안개꽃 농장을 지나다가
주오돈 추천 0 조회 14 24.09.24 01:5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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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0:41

    첫댓글 도심 속에 살면서 재수 없는 날 넘어져 왼손 새끼손가락에 금이 가서 한 달 반을 반기브스로 은둔 시간을 보낸다.
    겨우 산책 길에서 여름과 가을의 변화를 느끼며 어느새 매미들이 귀향하고 그들의 요란한 여름살이가 사라진 고요한 숲풍경을 알았다.
    모처럼 주 시인의 자연학교에 들어와 신비롭고 다양한 자연 풍광과 풍요를 즐기며 농민들의 수고를 실감한다.
    항상 고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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