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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만 다녀요? 전 물고 빨고 ㅋㅋ 헬리콥터맘이 되어 레이다망을 설치하고 그러고 아들하나만 바라보며 살지도 몰라요~ 승기가 내 아들이라면~ㅋㅋ
그런데... 기자님~~!!
저두요~~저두요~~~!! 저도 기자님 생각과 똑같아요~ㅎㅎ 이제... 아들도 좋지만 애인, 연인 이런게 ... 더 훨신 더~~ㅋㅋ 더킹때부터 남자분위기 물씬 풍기더만 요즘은~~말도 못해요!! 남자 중 상남자~~ 야수필 충만한것이~ 이러면 안돼는데...!! 이제 더는 승기야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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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연예플러스‘ 코너에서는 엄마들이 뽑은 `아들 삼고 싶은 스타`를 주제로 대국민 랭킹 순위공작소가 진행됐다.
이날 1위는 배우 이승기였다. “내 아들이면 매일 업고 다니죠”라는 평가를 들은 이승기는 10개 이상의 통장으로 풍족한 재산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까지 갖춘 덕분에 엄마들이 뽑은 `아들 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었다. 엄마들은 “얼굴도 잘생겼고, 듬직하고 매너 있어서”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3위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일등사위로 등극한 배우 이장우였다. 엄마들은 “의리있고 남자다운 모습 때문에”라고 이유를 밝혔다.
4위는 ‘봄봄봄’의 주인공 가수 로이킴이었고, 5위는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였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 가?`를 통해 `먹방(먹는 방송)`과 아이답지 않은 당당함으로 사랑받고 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빼고는 다 아들 말고 연인으로 삼고 싶은 것 같은데...아닌가?
-한국 경제 TV http://cafe.daum.net/seungkiEmo-
첫댓글 더도말도 덜도 말고 딱 우리 승기님 같은 남자 있으면 바로 연애 할터인데 혼자 살라 하더이다
누군가 이말을 듣고
울 아들이 울 황제님처럼 자라주면하는 욕심을 부려볼까요??? 에휴.....현실을 생각하닌 급 우울.....
이젠 진짜로 승기야로는 못부른다는~~~승기씨나 승기님이지....
어딜가도 승기씨같은 남자는 없죠~~ 덕분에 눈만 높아져서 걱정입니다ㅠㅠ 아무래도 연애나 결혼은 힘들듯ㅋㅋㅋ 그래두 승기씨만 보면 자꾸 설레이고 두근거리는걸 어떻게요 엉엉ㅠ
설레고 두근거리는게 당연한겁니다~~~^^
내아들은 쫌 그렇고 나중에 손자보면 승기님처럼 자라주길 기대하고 욕심내볼까요....
울승기같은 아들 ㅎㅎ
걍생각만으로 므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