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https://twitter.com/ilko_ilkovska/status/1776803892896190730?ref_src=twsrc%5Etfw</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회피형들은 생일이나 기념일, 여행 후에 갑자기 거리 두거나 잠수 타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 이걸 왜 알고 있냐면 전애인이 그랬기 때문에.</p>&mdash; 일코프스카 (@ilko_ilkovska) <a href="https://twitter.com/ilko_ilkovska/status/1776803050776306071?ref_src=twsrc%5Etfw">April 7,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이런 이벤트들은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일종의 마일스톤이라 다시 거리감을 만들기 위해 감정이 안 느껴지는 상태(deactivation)가 되거나 다시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거리감을 찾기 위해 하는 행동.</p>&mdash; 일코프스카 (@ilko_ilkovska) <a href="https://twitter.com/ilko_ilkovska/status/1776803892896190730?ref_src=twsrc%5Etfw">April 7,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 data-ke-class="articl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회피형들은 생일이나 기념일, 여행 후에 갑자기 거리 두거나 잠수 타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 이걸 왜 알고 있냐면 전애인이 그랬기 때문에.</p>— 일코프스카 (@ilko_ilkovska) <a href="https://twitter.com/ilko_ilkovska/status/1776803050776306071?ref_src=twsrc%5Etfw">April 7,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이런 이벤트들은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일종의 마일스톤이라 다시 거리감을 만들기 위해 감정이 안 느껴지는 상태(deactivation)가 되거나 다시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거리감을 찾기 위해 하는 행동.</p>— 일코프스카 (@ilko_ilkovska) <a href="https://twitter.com/ilko_ilkovska/status/1776803892896190730?ref_src=twsrc%5Etfw">April 7,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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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전남친 회피오지는애였는데 커플링맞추러가는날 계속 쳐자고 나 빡쳐서 그냥 토요일 출근해버렸더니 출근하자마자 일어났다함 그래서 섭섭해했더니 마음이식은것같다고 지가차더니 두달후부터 일년넘게 계속 프사에 나 그리워하는 티내고 나랑갔던곳 사진올려놓고 그지랄함 도라이인줄;;
나두 회피형인데 타인과 여행이나 기념일이라던가 1박이상 같이 놀러갔다가 집오면 혼자잏을 시간이 필요해서임.. 뭐 본문과 같은 이유로 거리두기를 하려고 무의식중에 하는걸수도 있겠지만. 근디 방금전까지 계석 같이 잘 있었는데 헤어지고 바로 연락하는것도(톡이나전화) 좀 그렇지않아..?
단기간에 가까워지면 그만큼 시간도 필요한건 인정인데 이걸 소통해가야지 아님 상대방이 어떻게 알아… 그래서 욕먹는거 아니야? 보통사람들은 대화를 하면서 풀던가 아님 오해를 안쌓이게 하는데 회피형은 그걸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니야? 내 전남친이 지독한 회피형이였는데 난 이해가 안갔거든. 혼자있고 싶으면 말을해서 배려를 해주던지 할거 아니야. 근데 그게 아니라 거짓말하고 그러다 들키고 그러면 신뢰도 안쌓이고 상대방은 정병만 쌓여서 그런거 아닌가 하네.
첫댓글 tq.... 아 그것도 회피형이였네....... 구구절절 회피형에 대한 설명보면 다 맞네.....
오 나 전남친 회피오지는애였는데
커플링맞추러가는날 계속 쳐자고
나 빡쳐서 그냥 토요일 출근해버렸더니 출근하자마자 일어났다함
그래서 섭섭해했더니 마음이식은것같다고 지가차더니 두달후부터 일년넘게 계속 프사에 나 그리워하는 티내고 나랑갔던곳 사진올려놓고 그지랄함 도라이인줄;;
나네...!
왜저러고사냐
관계가 가까워지면 상대가 떠나갈까 무서워서 좋은데도 먼저 밀어내는거야?? 이벤트 후에 상대가 더 좋아지지 않아?
관계가 너무 가까워지면 그만큼 그 관계가 깨질때 힘들잖아... 일부러 다시 멀어지려고함...ㅎㅎ 난 그래야 우정이 오래가더라
난 친구랑 여행갔다오면 한동안 보고싶지 않더라 좋은점 싫은점 다 부대껴서 거리좀 두고싶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책에서 봤는데 이게 크게보면 같은 맥락일껄?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친밀감이 쌓임->회피형이 무의식적인 회피 기제 발동->단점들을 찾기 시작. 이 루트... 친밀감을 없애기 위해 여시가 여행중에 친구한테 정뚝떨 포인트를 발견한다=여행 후에 잠수탄다
저런 이벤트중 단점을 보면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친군데 한동안 다시 안보면 좋은 감정이 회복돼서 거리둠
저런 이벤트후 상대가 너무좋아졌다 얘없으면 어쩌지?근데 원래도 없이 잘 지냈잖아 미리 연습?해보려고 거리둠
인가..
단기간 가까워졌다면 그만큼 시간도 필요해..
그냥 이해해줘 다른건 다 이해하면서 회피형 이해못한다는 글 이해 불가... ㅎ
22
3 난 회피형도 아닌데 과하게 회피형 비하하는 식으로 말하는 거 보면 참 이상해 이 본문의 내용은 무슨 문제가 있나요..?
오 난가봐
이사람과의 감정을 소화시킬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옛날 남친이 이지럴함
저런 잠수를 타는 이유는 이별을 염두에 두는거야? 아니면…. 잠수타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야 하고 돌아와?
시비 아니고 진짜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주변에 회피형 없음)
내 친구 이래서 맨날 단기연애만 함.. 상대방 마음고생하는거 눈에 다 보여
나 이거 당하고 정신과 다녔었음.
그냥 회피형들은 연애같은 가까운 인간관계 시작조차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하잖아.
오 나잖아
ㅋㅋ 그래서 연애를 안합니다
지독한 회피형인데 저 기념일 때문에 가까워져서 따로 있고 싶은게 아니라
둘이 너무 붙어 있어서 기빨려서 혼자 충전하는 시간 갖고싶음 ㅠㅠ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안보여주고 싶은 모습들 안보여주려고 뇌에 힘 깍주고 참고 서로 배려하고 맞추고 그런게 힘든거 같아
나두 회피형인데 타인과 여행이나 기념일이라던가 1박이상 같이 놀러갔다가 집오면 혼자잏을 시간이 필요해서임.. 뭐 본문과 같은 이유로 거리두기를 하려고 무의식중에 하는걸수도 있겠지만. 근디 방금전까지 계석 같이 잘 있었는데 헤어지고 바로 연락하는것도(톡이나전화) 좀 그렇지않아..?
단기간에 가까워지면 그만큼 시간도 필요한건 인정인데 이걸 소통해가야지 아님 상대방이 어떻게 알아… 그래서 욕먹는거 아니야? 보통사람들은 대화를 하면서 풀던가 아님 오해를 안쌓이게 하는데 회피형은 그걸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니야? 내 전남친이 지독한 회피형이였는데 난 이해가 안갔거든. 혼자있고 싶으면 말을해서 배려를 해주던지 할거 아니야. 근데 그게 아니라 거짓말하고 그러다 들키고 그러면 신뢰도 안쌓이고 상대방은 정병만 쌓여서 그런거 아닌가 하네.
이게맏다.....
진짜 회피면 이벤트의 기미가 있을때 숨지 받을거 받고 그러면 망덕이 아님?_is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