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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여성·청년·노년 더 가난해질 것”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노동계가 ‘업종별 차등 적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일) 성명을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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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노동계가 ‘업종별 차등 적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결국 도서 지역은 더 가난해지고, 여성과 청년과 노년은 더 가난해진다”며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최저임금제도를 오히려 불평등을 조장하는 장치로 활용하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민주노총은 “저임금 노동자, 노동조합이 없는 노동자, 초단시간 노동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청년 노동자,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 노동자 등에게 최저임금 심의는 단 한 번뿐인 임금협상”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제도의 취지’에 집중해야 한다”며 “집중해야 할 건 오직 최저임금이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최소의 장치로 작동하게 하는 것, 최대한 많은 이들이 보편적인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안전장치로 작동하게 하는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바나나스플릿구슬
첫댓글 최저임금과 차등이 어떻게 같이 붙냔 말이다. 모순 아니냐고
이게 말이되나
첫댓글 최저임금과 차등이 어떻게 같이 붙냔 말이다. 모순 아니냐고
이게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