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he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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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대사관에서는 외교를 위해서
다른 나라 대사를 초대하는 연회를
대사관마다 돌아가면서 여는데
쿠웨이트 주재 시절 연회를 열었다고 함
당시 쿠웨이트에 북한 식당, 북한 건설사가 많이 있어서
돈이 없는 대사관에선 그 식당, 건설사를 찾아가
돈을 빌려서 열었어야할 정도로 열악
원래 나라에서 연회 비용 뿐 아니라
품위 유지비도 지급하는 게 당연한데
북한은...예...없어요...
어느 나라에서 대사, 외교관을 하든 북한 외교관은 쉽게 겪은 일이라고 함
첫댓글 아... 머지... 핵실험 반대는 좋은데 뭐지... 마음이 시리노
그럼 저 분은 지금은 탈북하신건가??
응! 가족들이랑 탈북해서 한국 정착 중
에고... 참 힘들었겠다
저런 방송보니까 외교관아내들이 따로 돈벌어서 생활비충당하려고 고생한다던데 나라가 저모냥이라
ㅠㅠㅠㅠㅠ
나같아도 탈북한다
힘드셨겠다.. 나같아도 탈북함
와.......
얼마나 기분이 비참했을까;
아휴
ㅜㅜ.... 같은 민족인데 외국에서 저런 취급 당했다하니까 속상허네ㅜㅜ
거기다 외교관은 북한 나갈때 인질도 두고 나가야 하잖아 가족 중 한명이라도 남아야 한다며 무슨 봉건시대에나 하던짓을 아직도함
에휴...
에휴ㅠㅠ
아.......ㅜㅜ
돈 빌려서 연거면 그 돈은 어떻게 갚냐ㅠㅠ 그거도 궁금하네
우리민족인데 왕따라니 속상하긴하네
에휴 ㅠ...진짜 비참했을듯....
속상하긴하다..ㅠ
에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