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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은근 많은 수건 취향
공주가되 추천 0 조회 6,198 24.04.09 00: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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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00:24

    첫댓글 우리집 수건 존나 꺼칠어서... 난 부드러운 호텔수건 쓰고싶어

  • 24.04.09 00:26

    건조기 돌리면 뽀송해져

  • 24.04.09 00:27

    건조기가 엄서 ㅠㅁㅜ

  • 24.04.09 00:29

    나도!!뻣뻣한게 좋아

  • 24.04.09 00:32

    맞아ㅠ 빳빳한걸로 물기 닦아줘야 닦이는 느낌 든다고....

  • 24.04.09 00:36

    나도... 그래서 꺼칠고 빠삭하게 마른애가 좋아... 엄마가 신상 다 나줫는데 맘에안들어 너무 촉촉

  • 24.04.09 00:45

    햇볕에 바짝말린 버석한 수건이 짱임ㅎ

  • 24.04.09 00:59

    나도 빳빳하지 않으면 성에 안참
    새수건 일부러 삶아서 빨음

  • 좋긴 한데 괜히 피부랑 머릿결 바삭해지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

  • 24.04.09 01:10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09 01:21

    ㅇㅈ.... 보송수건 물기 안닦여요

  • 24.04.09 01:27

    나... 어디서 살 수 있노..

  • 24.04.09 01:37

    나도 빠삭빠삭한 수건 좋아 ㅋㅋㅋㅋ

  • 24.04.09 01:40

    우리집에 20년은 된 수건도 있는데 짱짱햌ㅋㅋㅋ누군가의 칠순잔치 수건

  • 24.04.09 01:42

    맨날 변기에 앉아서 앞에 걸린 수건에 적힌 연고 없는 분 팔순잔치 몇월며칠 이런 거 일ㄹㄱ음ㅋㅋㅋㅋ

  • 24.04.09 01:43

    김치전과 수건은 바삭한게 옳게 된거임

  • 24.04.09 01:59

    아니글이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09 03:44

    나 ㅋㅋㅋ우리집에 개많아요

  • 24.04.09 04:31

    바삭바삭한 수건 최고

  • 24.04.09 04:52

    아 쪽쪽이 넘 좋아
    지금 이사와서 보송이들 쓰는데 흡수 하나도 안되는 기분

  • 요즘음 잔치때 수건 잘 안돌리나 새수건 안들어오고 기존 수건들로 돌려막기 중ㅠ

  • 24.04.09 06:32

    기강 쫙 잡혀서 결이 빡빡 살아있는 수건이 좃타고요 얼굴 문대면 사포 갈리는 듯한 느낌 나는 수건 개좃타고요

  • 24.04.09 06:36

    진짜 대체 ㅇㅇ 회갑 돌잔치 이런데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있어. 엄빠도 모른다고 하고...ㅋㅋㅋ

  • 24.04.09 13:25

    섬유유연제 안넣고 락스 찌끔넣어서 헹굼 여러번해봐~ 수건쓸때 기분짱좋다

  • 24.04.09 15:19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나도 빠!짝! 사포같은 수건으로 슥슥 닦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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