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4·쿠바)와 재계약하면서 2022시즌 KBO리그에서 활약할 30명의 외국인선수가 모두 확정됐다.두산은 22일 “페르난데스와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60만+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와 같다. 페르난데스는 23일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거쳐 팀 훈련에 합류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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