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온몸분리쇼1.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2.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3.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4.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5.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추억은 다르게 적힌다6.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7.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온몸분리쇼
4번 너의 뒷모습 만으로도 다 알것 같다는게 이미 내가 단념이 다 된 상태라 제일 마음 아림
5ㅠㅠ 근데 1 7이 회상이나 생각 이런 게 아니라 현실같이 느껴져서 눈물 좌락좌락임..
3,5
3... 저 소절에서 눈물나ㅠ
3...
5 ㅕ
5번부분 미침ㅠㅠ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ㅠㅠ 흑흑 너무 슬퍼
3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5...
4,,
5
555
4번 너의 뒷모습 만으로도 다 알것 같다는게 이미 내가 단념이 다 된 상태라 제일 마음 아림
5ㅠㅠ 근데 1 7이 회상이나 생각 이런 게 아니라 현실같이 느껴져서 눈물 좌락좌락임..
3,5
3... 저 소절에서 눈물나ㅠ
3...
5 ㅕ
5번부분 미침ㅠㅠ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ㅠㅠ 흑흑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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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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