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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해 오정현씨의 공예배 설교를 비평해 왔다. 오정현씨의 소위 '자숙'의 6개월 이후 설교만을 대상으로 비평해 왔다. 다시 말해서 2013. 9. 18. 오정현씨의 공식 복귀일 이후 공예배 설교를 비평하였던 것이다. 필자가 쓴 게시글들 중에는 교회사태를 비춰주는 논리학, 법학, 경제학 등의 분야의 관련 주제들을 다룬 것들도 꽤 있으나, 가장 중점을 기울인 주제가 성경말씀과 기독교 신학에 바탕을 둔 설교비평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오정현씨의 회개와 자진사임이 지연되고 사실상 거부됨에 따라, 필자의 설교비평도 2014년이라는 새로운 해에도 지속되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솔직히 지난해 한두 번 설교비평을 중단할 수 있었던 기점(起點)이 있었음에도 많은 분들의 성원(聲援)으로 인한 필자의 각성의 결과로 결국은 그만 두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으며, 급기야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4년 설교비평,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설교비평의 미래는 어떠한가? 필자는 이 글에서 몇가지 주안점을 중심으로 간략히 향후 계획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보내신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 안에서와 사랑넷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설교비평을 진행하였기에 필자에게 여러분들의 피드백은 유용하고 소중하다.
1. 기존 방식의 유지 심화
현재까지 필자의 설교비평은 철저하게 2013. 9. 18. 오정현씨의 공식 복귀일 이후 공예배 설교에 국한되었고, 그 공예배 설교를 따라 가면서 핵심주제별로 비평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앞으로도 그러한 오정현 설교 따라잡기/극복하기 방식의 설교비평은 (누가 하더라도)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오정현씨 설교가 다루거나 누락하는 각 핵심주제별로 오염/왜곡된 설교를 드러내고, 일정 부분 (마땅히 다루었어야 하는) 대안적 설교 양식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개혁갱신 과제 중 하나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를 더욱 유지 심화시켜야 할 것이다.
2.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설교비평을 요청한다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설교비평을 요청한다. 사실 필자는 오정현씨의 복귀(2013. 9. 18.) 이전에는 오정현씨 설교에 대체로 관대했던 사람이었다. 솔직히 교회사태에 무관심했다고 해야 정직한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 오정현씨의 복귀 후 설교는 정말이지 더욱 엉망이었다. 설교자가 복귀 후 겉으로 내거는 표어는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인 반면, 복귀 후 설교는 '더욱 엉망, 끝까지 엉망'이었다. 기독교 설교자가 참된 사랑을 거짓된 설교와 표절설교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인가? 논문표절의 이유로 자숙했다는 사람이 돌아와서 표절설교를 백주대낮에 버젓이 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필자는 회개없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지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경험했으며, 이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 때부터 설교비평을 위해 펜을 들기 시작했다. 오직 복귀 후 설교만을 매주마다 따라가며/극복하며 비평했다.
이제 2014년으로 넘어간 지금, 그때와 또다른 새로운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교회 안에는 방화미수사건, 각종 마당기도회 방해 사건, 자매 집단폭행 사건 등이 발생했고 그 어느 것 하나에도 친오정현측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사랑의교회 사태가 장기전(長期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정현씨와 친오정현측은 회개를 '더욱 거부, 끝까지 거부'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개혁진영도 영적 고갈에 대비하여, 영적인 필요를 끊임없이 늘 새롭게 공급받아야 하는 과제에 더욱 직면하게 되었다.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설교비평을 요청한다.
1) 비평 대상의 오정현씨 설교의 시간적 범위 확대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2014년 특정 시점부터, 필자는 설교비평의 시간적 범위를 확장할 것이다. 당장은 그렇게 할 수 없다. 2014년 매주일마다 오정현씨의 공예배 설교를 지속적으로 비평하면서도, 2013. 9. 18. '복귀 전(前)' 설교까지 시간적으로 범위를 넓혀 적합한 설교를 찾아 동시에 비평하는 방식을 취할 수 있다. 과거를 향해 설교비평의 시간적 범위를 확대하는 데에는 세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 예컨대, 2013년 복귀전 여호수아서 강해설교를 포함한다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 2012년 한해 전체 공예배 설교를 2014년 전체 공예배 설교와 함께 동일한 주일마다 비평하는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연(年)별로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2014년 공예배 설교비평을 지속하면서, 주요 절기별로, 예를 들어 부활절 설교는 지난 10년의 설교를 한꺼번에 다루는 방식이 있다. 아래의 [참고]를 읽어보면, 이 방식의 장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두가지 방식을 적절히 혼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셋째, 아무런 제약 없이 무작위(random) 방식으로 듣고 싶은 과거 설교를 청취하고 2014년 설교 주제들이나 교회 사태의 현안과 연계해서 정리하는 방법이 있겠다. 이 방식의 장점은 자유로움에 있다.
[참고] 2013. 12. 15. 성탄축하예배 설교의 간략한 비평
필자가 오정현씨의 성탄축하예배(2013. 12. 25.) 설교에 대해 할 수 있는 간략한 비평은 이것이다. 2013년 성탄축하예배 설교 설교는 2009년 오정현씨의 성탄 메시지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2009년 12월 25일 오정현씨는 "강남예배당"에서 '희망의 아기'(The Child of Hope)라는 제목으로 이사야 7:14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였다. 지난 2013년 12월 25일에 오정현씨는 '기쁨의 원천, 희망의 아기'(The Source of Joy, Hope from a Baby)라는 제목으로 "서초센터"에서 같은 성경본문을 가지고 설교하였다. 달라진 것은 설교가 행해진 장소였다. 위의 두번째 방식을 취하면 2009년/2013년 성탄축하예배시의 설교가 사실상 '똑같은' 설교임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검찰 출석 준비하느라고 바빴는지 성탄축하 설교를 재탕(再湯)했던 것이다. 성탄축하 기도회로 모인 성도들이 강남예배당 건물 사용(使用)은 하지 못하게 하면서, 설교자 자신이 그 유서 깊은 건물 안에서 4년전 이미 써먹은 설교는 애용(愛用)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2)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설교비평
1)에서 언급한 설교비평의 시간적 범위를 확대하려면, 철저하게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활용이 요구된다. 사랑넷 카페의 의식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협력하여 얻어진 집단의 지적 능력이 어떤 한 사람의 능력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어제(2014. 1. 1.) 이곳 사랑넷 카페에는 필자가 보기에 아주 고무적이고 흥미로운 일이 하나 일어났다. 어제 오후, 도나노비스파쳄.님께서 2003년 오정현씨 설교동영상과 게시글을 올려주셨고,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이런 저런 소감을 밝히셨다. 그로부터 약 3시간 남짓 지나서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도나노비스파쳄.님이 제공하신 것 중 한가지 소재를 취하셔서 (녹취록까지 수고롭게 작성하시면서) 오정현씨 설교의 허구성을 밝혀 주셨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그 시간보다 먼저 어제 새벽에는 은평님께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도 비 새는 집에서 살았다'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오정현씨 설교동영상을 올려 주셨고,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오정현씨의 최근 자백(?)과 관련한 많은 분들의 재치있는 반응들이 잇달았다. 이러한 세분의 회원들의 게시글들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대목(大木)은 이것이다. 이런 사례들이 일종의 집단지성의 성취물들이다. 우리 사랑넷 카페가 협력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성과인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설교비평의 시간적 범위를 확대하려면, 철저하게 집단지성 활용이 요구된다는 필자의 주장/설명을 가장 잘 예증(例證)하는 일이 어제 사랑넷 카페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3. 더 생각할 점들
1) 준비기간
설교비평의 시간적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사랑넷 카페 공간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야 한다면, 이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우선, 철저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부터 할 수 없다. (오정현씨 사임/해임이 단기간에 성취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아마 몇개월의 치밀한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자료와 공감대를 공유하는 자원봉사 인력의 네트워크화가 필요하다. 자원봉사 인력에 대한 교육 - 이른 바 설교비평 학교 - 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물론/당연히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와의 조율이 필요하다. 이런 준비 과정에 적어도 3~4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필자는 추정한다.
2) 존경하는 개혁갱신을 열망하는 모든 주체들을 위하여
평신도의 '깨어있음'을 통하여 올바른 설교를 교회에 "돌려주는" 피땀의 노력 없이는, 개혁갱신측의 개혁과제는 여전히 미완의 프로젝트로 끝나고 말 것이다. 상기해 보면, 사랑의교회 개혁측이 지난 해 4월, 오정현씨와 당회에 보낸 95개조 질문(http://sarangnet.org/sarang-issues/sarangnet-95)의 처음 6개 항목이 오정현씨의 설교 대필/표절에 관련된 질문들이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번 2014년에 들어서서, 과거 95개조 질문들의 각 항목에 부합하는 개혁과제들을 갱신위원회가 잘 감당하도록 모든 사랑넷 카페 성도들이 갱신위원회 각 부서와 그룹들을 실질적으로 지지/지탱해 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갱신위원회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 다 해서도 안된다. 갱신위원회는 큰 흐름을 잡아주도록 힘써야 한다. 사실상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개혁갱신의 명실상부한 주체로 서야 한다.
설령 설교비평 쪽에는 관심이 덜 하더라도 상관없다. 95개조의 다른 질문들, 혹은 다른 핵심적 주제에 해당하는 질문들을 던지고 관련된 분야 - 건축, 목회자의 직업주의, 교회재정, 역사기록, 홍보, 예배, 공간확보 투쟁 등 - 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봉사하는 것이 긴요하다.
아마도 이런 일들은 어느 순간, 개혁갱신측의 순장회가 추구하는/추구해야 할 소그룹의 대안적 공동체 사역과 맞물릴 수 있다. 특히 오정현씨의 그릇된 설교로 오염된 강단으로부터 양떼들을 지켜야 할 순장회의 동력은 하나님의 말씀의 온전한 선포요, 대안적 설교의 제공일 수 있는 바, 이제 순장회가 어떤 영성과 방식으로 사랑의교회 테두리 내에서 개혁적 목양(牧羊)을 할 것인지 고민을 넘어서 실천에 옮겨야 할 때이다.
지금까지 안수집사회보의 배포를 통해서 중요한 일들을 수행해 온 안수집사회도 마찬가지다. 안수집사회가 오정현씨의 그릇된 언행을 인쇄매체(print media)를 통해 훌륭하게 고발해 왔다면, 이제 2014년 사안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맞추어 중점 역할들을 확정함과 동시에 보다 유연한 네트워킹 방식을 통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그와 연관된 개혁갱신과제들을 적극 발굴/정리/홍보하는 전초기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주제넘는 말씀을 드렸다면, 용서하시기 바란다. 사실 설교비평이든 다른 것이든, 필자 역시 감당하기가 매우 벅차다. 어찌보면, 매주일 설교비평의 책무(?)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여러번 든다. 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도, '아, 내가 왜 이렇게까지 나서지?'라는 의문도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시인하는 점은, 누군가는 이것을 힘써 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필자의 요점은 이것이다.: 이 모든 개혁측 성도들의 노력은 기도를 통하고, 또한 말씀을 통하여 해야 하며, 동시에, 우리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집단지성'의 방식을 사용할 때 훨씬 더 강력해진다. 설교비평도 그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랑넷 카페 공간이 더욱더 겸손과 온유 그리고 화평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훌륭하게 이 소통의 공간을 지켜주셨고 아껴주셨듯이 말이다.
P. S.
향후 필자는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에 말씀드리고 상의드려, (갱신위원회를 통하여) 집단지성을 활용한 설교비평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주지하시는대로 갱신위원회에서 Erwin Lutzer 목사님의 여호수아서 강해를 오정현씨가 도용/표절 의혹 문제를 취급할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평을 위한 비평이 되지 않으려면, 설교비평은 반드시 바람직한 대안적 설교 이슈를 다루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향후 모집 공지가 된다면) 이 점에서도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 하나는 이런 집단지성적 설교비평 작업에 함께 하시는 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저는 뒤에서 철저히 모든 역량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후원/봉사하겠지만, 앞에서 나서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성경적 설교비평을 교회의 평신도들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하다가 주님께 가고 싶습니다. 주님으로부터만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특정 설교동영상/녹음파일을 보거나 듣고 간략한 코멘트나 생각나는 것을 말씀해 주심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집단적 설교비평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일 개인에게 큰 부담을 지우지도 않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기도와 배움 가운데,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고 동기가 순수해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죽을 때까지 기독교 설교자의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기독교 설교자의 청중/회중이 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성경적 설교비평도 피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요?
너무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부담드리려는 것도 아니고, 제가 편해지려고 그러는것도 아닙니다 사실 제가 더욱 일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결코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정 안되면, 2013년 작년처럼 하면 됩니다.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라고 못하겠습니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오정현씨가 측은합니다. 회개하고 사임할 때까지 설교비평의 끝없는 사랑, 계속됩니다. 이 사랑, 주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그분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Imagodei님의 설교비평을 통해 우리들 영혼이 기뻐하는 진짜 Happy new year 될 것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넘치게 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펜은 칼보다 강력합니다. 그 중에도 설교비평의 힘이 최고 입니다. ~우리들의 무기는 육체가 아니요 그러나 강하오 참으로 강하오~이마고데이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그분의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 이라는 요청에 '설교비평의 끝없는 사랑' 이라니...! 이보다 희생적이며 열정적인 멋진 댓구나 화답은 없을 듯하군요.
사랑의교회 강단이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나는 것 만큼 갱신의 핵심은 없을 것입니다. 그 일에 귀한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imagodei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일에 은사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합력하여 상호보완을 이루며
2014년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갱신의 파고가 더욱 드높아 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집단지성'의 방식이라는 단어 새로우면서도 겸손과 연합의 멋이 느껴져 멋집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출근하면서 전철에서 읽어 보는 이 기쁨!
가슴이 뻥 뚫리고 머릿속이 상쾌합니다ᆢ
님의 고견을 존중하며. 또한 어느 방법이 되었든 설교비평을 계속해 주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ᆞ
영적 목마름에 있는 성도들에게 청량제를 주시길 소망하며 새 해에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렵고부담되는일을 힘써해주셔서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설교 비평은 주~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
건강도 주님이 잘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도로 응원을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imagodei 님의 설교비평이 당회장을 향한 것과
갱신 그룹들에게 공동체를 하나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잘못 하다간 누구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누구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체험하는 기회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님의 바른 지적과 방향성 설정에 감사드려요^^
im님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주님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말씀에 대한 바른 조명따라 저도 열심히 말씀묵상과 기도로 올한해 시작하기로 다짐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큰 일을 하다 보면 강성의 의견이 주도하기가 쉽습니다. 아마도 우리 가운데에도 그런 문제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 일에 몰두하다 보면 처음의 겸손한 생각과는 달리 자칫 자기의 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imagodei님이 자꾸 좋아지는 것은 본 글에도 쓰신 것 같이 '저는 뒤에서 철저히... 후원 봉사',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하다가...', '주님으로부터만 보상 받고 싶습니다.'와 같이 분명 대단하신 논객임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모습 때문입니다. 좋은 글과 함께 행동의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Happy New Year!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오정현씨가 측은합니다." 동감합니다. 어쩌면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인지도..
im님의 고견을 잘참조하여 서로 협조하고 도와가며 완성한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일이 있을까요
설교비평으로 인해 가질 부담감과 죄의식으로 ㅇ목은 부들부들 떨면서 설교준비하겠죠
이것도 회개에 무딘 그분께 하나님께서 사인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방법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im님의 능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마고데님....
감사합니다....^*^
imagodei 님의 설교비평을 통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진하여 다른 일에 지장을 받지는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부담감 없이 여유를 가지고 해 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ㅅㄹㅇㄱㅎ 와 한국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위해서 ㅇ목이 사임하는 그날까지 설교비평은 계속되고 심화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imagodei님과 사랑넷의 준비된 깨어있는 남은 자들(그루터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비평의 헌신과 봉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어야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 비평으로 ㅅㄹㅇㄱㅎ
가 절망의 수렁에서 반전의 역사를 이루게된
단초가 된것이 확실합니다
ㅇㅈㅎ은 이 설교비평이 잠을 못이루게하고
피가 마른다고 합니다
Imagodei 님! 감사합니다♡♡♡
새해 첫 번째 글을 대하면서 우리가 님 에게 너무 많은 사랑의 빗을지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바로서고 주의 영광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을 때까지 우리들과의 성도의 교제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많은 것을 기대합니다. 염치없는 부탁이고, 미인하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장로님. 제가 염치 없는 자입니다. 새해 갈렙처럼 더욱 강건하시길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가슴을 확 트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magodei 선생님. 우리에게 새해에 더 큰 복을 주시기로 하셨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큰 짐을 맡겨드리는데 오래 지속되어야 할 힘든 일이라서 감히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적절한 속도로 감당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저는 주께서 감당하실 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과 가정사를 책임져 주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imagodei님 Happy New Year! 수고 많이 하십니다. 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일에 주님의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 드립니다. Oh에게는 힘든 한해가 될것 같군요. 그가 하루속히 주님의 그를 향한 온전하고 참된뜻을 깨닫고 통회하여 깨끗이 물러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스스로 합리화하여 버티기만 하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항상감사드려요
건강하셔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모두가 더욱 더 말씀을 사모하며 배우고,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나아갈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2 12:20
감사합니다. 위안이 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솔직히 청년들과 님의 이런 담백함, 위로가 됩니다. 언제 청년분들 함께 뵈요.
Imagodei님! 님께서 감당하시는 귀하고 선한일이 하나님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도록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설교비평의 대상을 시간적으로 확대시킬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만, 직접적인 도움도 못드리면서 너무나 큰 부담만을 드리는 것 같아 송구할 뿐입니다. 님의 탁월하시면서도 진중한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같은 미물도 도와드릴수 있는 분야가 있는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애고~ 겸손의 말씀이세요. 새해에도 마찬가지로 신세를 많이 지겠습니다. 늘 사랑의 격려에 감사드리고요!
SNS가 없을 때는 목사들이 설교권을 독점하고 잘못된 설교를 해도 견제할 효과적인 방책이 없었는데,
이젠 상황이 달라져서 평신도들이 설교비평도 하고설교자들을 견제할 수 있게 됨을 사랑넷에서 증명하고 있군요.
거짓 목사, 삯꾼목사들의 설교를 비평하는 것은 제2의 종교개혁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의 교회 설교비평 조직을 잘 키워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비영리단체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자훈련 처럼 설교비평도 특화된 컨텐츠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의 설교비평은 집단지성으로~ 모두 횃불을 밝히고 함께할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셔요..
선한 일에 운동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혜안이 열린다." 하나님은 님을 통해 이렇게 일하고 계십니다. 안수집사회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imagodei님께 한없는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사랑의교회 종교개혁을 위한 깃발이 이 설교비평으로 말미암아 높이 들려지길~!
너무 근사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조금씩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기드온의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imagodei 님의 amazing oh 시리즈가 올해 안으로 끝나고, 한국 교회의 수많은 oh들의 비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