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천사 추천 0 조회 2,324 14.01.08 00:5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08 01:04

    첫댓글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그 자화상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 자화상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 14.01.08 01:09

    제가 사랑의 교회 설교와 오만 캐치프레이즈에 공감이 안 되었던 이유입니다.

  • 14.01.08 01:12

    미안합니다. 정말 잘못 했습니다. 제가 분노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08 01:18

    3000억을 세상의 음지와 가난한복음을 위해썼으면 세상에서 할수잇는 최고의 찬사를 들었을것입니다.
    돈을 잘못쓰니 최악의 비난을 받는것이죠

  • 14.01.08 02:18

    많은 성도들을 분산시켜 교회를 나누고 수천억원을 구제사업에 사용했다면 오정현씨는 자손만대로 추앙받는 올곧은 목회자로 칭송받을 것인데 말입니다.

  • 14.01.08 01:16

    현재 ㅅㄹㅇㄱㅎ모습입니다.
    현재 이교회는 폭주기관차처럼 지옥을 향해 쳐 달려가는것 갑습니다.
    ㅇㅈㅎ이가 이런 가난한소자에게 관심을 쏱는 목회를 1/10 1/100이라도 흉내내었더라면 현재 교회는 이렇게까지 되지않았죠.
    그는 이제 영원히 구제불능이요 마음에 예수가 없는자입니다.

  • 14.01.08 03:17

    그 시골 목사님은 천국에서 예수님 가장가까이 계실겁니다
    아니 예수님 일지도 .....
    왜 자꾸만 눈물이 날까요?

  • 14.01.08 04:54

    언젠가 준비찬양전에 몹시 술취한 분이 오셨더군요. 그를 몹시 경멸하는 듯한 마음으로 수근대거나 혹시 그를 내쫒아야 할까요? . . .말 없이 그를 꼭 안아주고 속이라도 푸시라고 말씀드리고 만원이라도 쥐어드리니 평화가 임하더군요. . . 어제 젊은 지체의 말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해도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돈을 펑펑쓴 목사를 고백하던 그 이야기 말입니다. .

  • 14.01.08 09:06

    오죽 했으면 교회와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그런 식으로 거절하셨을까요?

  • 14.01.08 06:20

    요즘 부교역자들을 보면.. 작은 예수가 아닌 작은 ㅈㅎ이가 되려는 듯! ㅠㅠ

  • 14.01.08 09:03

    그만큼 그 사람은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14.01.08 06:48

    부끄럽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보았습니다만 그냥 지나가기라도 하지. 제가 어떤 아주머니에게 돈을 드리는데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저러면 자꾸 온다고 돈을 주면 안 된다고 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 ㅊㅊㅊㅊ

  • 14.01.08 09:05

    거지 나사로는 부자 주는 음식이 아니라 부자 집에서 버리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 14.01.08 06:48

    주변의 작은 봉사자들, 청소부, 회계책임자, 운전기사 등으로 우러나는 존경을 받지 못하는 목회자는 이미 하나님이 버린 목사이다.

  • 14.01.08 07:17

    옛날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걸인들이 찾아오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사무실에서 동전을 나누줬더랬습니다. 청년부 집회 때에는 막 출소했다는 분이 찾아와 성경책을 달라고 해서 줬던 적이 있지요. (아마도 곧장 팔았을 걸로 추측...)

    그때부터 그렇게 하는 게 과연 잘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14.01.08 07:53

    옛날에는 그러더군요.같은고민하게되더군요.
    제가다니던교회에서는 그분들중에 예수를 전해서
    믿는사람을 자력갱생하도록 후원하기도했습니다.
    위의경우는 좀다른것같아요
    멀리서오신 손님을 천대한것입니다.
    그분 변장하신 예수님 이셨을지도 모르는데ᆞ

  • 14.01.08 07:48

    빈깡통사랑ᆢ

  • 14.01.08 08:28

    마음에 와 닿는 진솔한 글입니다.

  • 14.01.08 08:47

    옥 목사님의 목회는 먼저믿었던사람이 양보해라 였습니다.
    목사는 먼저차지한사람이 임자지식입니다.
    주일날도 본당드어가기위해서 3~40분씩 줄서있고
    옥 목사님처럼 초신자를 위해서 먼저믿은 선배들이 본당을 양보해라 라고 신앙교육을
    시켰더라면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어떡게 변해있을까 생각해봅니다.

  • 14.01.08 08:50

    귀족교회! 교만했던 저부터 회개합니다.

  • 14.01.08 09:12

    현재 사랑의교회 모습입니다. 회개합니다.

  • 14.01.08 09:20

    어떤 목사님들인지 짐작이 갑니다
    부끄럽고 슬픈 현실에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 14.01.08 09:27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즉 강남 사랑의 교회인데 - http://m.cafe.daum.net/aspire7/9z5w/8199

    여기서는 안열리네요ㅠ.ㅠ
    사랑의교회 지하주차장 입구에 쓰러져
    있었던 여자노숙자 얘깁니다.

    사랑의 교회 문제가 아니고
    오늘날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얘깁니다

  • 14.01.08 09:36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이군요.

  • 14.01.08 09:45

    그나마 저 분은 타교인이지요..자기가 섬기는 교인인데 본당 예배에 방해된다고 은혜채플로 가라고 장애인 가족을 쫓아낸적도 있는 걸요..뭐...

  • 작성자 14.01.08 10:05

    세상에...정말입니까?

  • 14.01.08 10:57

    사랑이 없는 사랑의교회가 부끄러운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속에 참 사랑이 회복되어 작은 소자를 향한 실천이 뒤따르길 소원합니다.

  • 14.01.08 12:50

    부끄럽네요;;; 내 모습인 것 같기도하고...제자훈련이란 과연 무엇이었는지...

  • 14.01.08 12:51

    이 사태가 어디서부터왔는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수있게 해주는 일화네요ㅠㅠ
    사랑없고, 교만하고, 탐욕스런 사랑의교회...
    어느사이에 이렇게까지 변질되었을까요?
    너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 14.01.08 13:34

    제가 어려서 시골교회지만 자주 차비 좀 달라고 오는 거지가 많았습니다. 항상 목사인 아버님이 거지에게 돈을 주시더군요. 거지가 가고나서 제가 거짓말 같다고 왜 돈을 주시느냐고 하면, 아버지께서는 거짓말인거 알지만 도와달라고 하니 도와줘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옥목사님 설교에도 서초경찰서에서 교회에 교화를 맞긴 사기꾼에게 돈 뜬긴 얘기하셨는데, 몇 년 안 찾아와서 편했는데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옥목사님 속으로 목사가 이렇게 사랑이 없어서야 하며 회개하셨다고 설교하신 적이 있죠

  • 작성자 14.01.08 13:50

    안그래도, 그날 1층 마당에 차비가 없다며, 사기치는 사람이 유독, 저에게 오더군요.사기꾼인줄 알면서 5000원을 드렸습니다. 주변에 계시던 권사님, 집사님들이 버릇 된다고 주지 말라고 말리시길래, 옥목사님 말씀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도 교회라고...그래도 사랑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고 사기치러 왔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그래도 사랑이 많아서 바보처럼 당해주고 살다보면 어느 땐가 저 사람도 예수 믿는 날이 오지 않겠냐고...
    똑같은 말씀을 누가 어떻게 가르치냐에 우리 같은 우매한 양들은 따라갈 수 밖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