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흰 종이를 한장 가져오세요 펜 하나랑요 그리고 클릭!

<DIV>   <IMG class=tx-daum-image id=A_18125C034BF8969D035D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25C034BF8969D03" width=3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350" id="A_18125C034BF8969D035D6B"/>           여러분은 태극기를 그릴줄 아세요?   가져온 종이에 한번 그려보세요 '어떻게 생겼지?', '헐큐ㅣㅋ 찾아봐야징~' 이러지 마시고 그냥 원래 알던 그대로 쓱쓱 한번 그려주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B3A524D673D771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40" hspace="1" width="740" vspace="1" border="0" id="A_114B3A524D673D77183498"/>   맞게 그렸나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돌들이 기본도 몰라ㅡㅡ 아 존나 무식해' 하면서 혹시 본인은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원만 동그랗게 그리고 위는 빨강, 아래는 파랑 이렇게만 기억하시지 않나요? 아래로 내려갔다 위로 올라가는 저 태극문양조차도 거꾸로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비빔밥광고를 외국에 알렸데ㅠㅠ 존나 자랑스러워!' '와 한복입고 세계일주~ 저렇게 하면 세계인들이 이쁜 한복을 알아보겠지!!' 하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국기에는 소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알아야할 태극기 기본 상식만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 읽는데 십분도 안걸릴 기본 상식인데 태극기 생김새도 모르면서 우리나라 정치를 걱정하고 사회를 풍자하지 않겠죠?     1883년(고종20)에 조선의 국기로 채택 1948년 대한민국 국기로 채택 도안한 사람은 박영효   태극기 흰색바탕은 밝음, 순수,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 태극문양은 음양의 조화, 우주만물이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과바전하는 자연의 진리를 형상화 4괘(검정색찍찍이ㅋㅋ)는 건,곤,감,리 라고도 하는데요 각각 우주만물을 뜻해요 건은 하늘, 곤은 땅, 감은 물, 이는 불 검정색 찍찍이가 '효' 라고 부르는데 음은 -- 두개, 양은 - 한개라고 해요     네이버 캐스트에 태극기에 관련된 글 (<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541">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541</A>) 에 보면 서론에 이렇게 써두셨더라구요   유학시절 중국철학 중국교수님께서 세계에서 가장 철학적인 국기는 한국의 국기라고 말씀하셨다고   저는 항상 아쉽게 생각해요 다른나라 사람이 아는만큼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가치를 모르는것 같아서요 우리나라처럼 고차원적인 상징을 가지고 있는 국기가 어딨을까요? 조금만 더 공부해도, 공부가 아니라 조금만 더 신경써도 분명히 알수있는 것을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넘어가는것 같아요 우리부터라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요               ㅋ 사실 사촌동생(중2)이 이걸 모르고있는거에 너무 충격받아서 이렇게 글을 써요.. 또르르...........       참!!!!!!! 그리고 게양법!!!!!!!!!!!!   ① 국기의 게양일과 시간: 국경일·<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21804">국군의 날</A>·<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89434">현충일</A>·국장기간·국민장일, 기타 정부가 지정하는 날,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각급학교 등은 연중 국기를 게양한다. ② 경축할 때: 깃봉과 기폭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대문에 세울 때는 문 밖에서 보아 왼쪽에 곧게 세운다. 아파트에서는 밖을 향하여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4233">베란다</A> 오른쪽에 세운다. ③ 조의를 표할 때: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반기(半旗)를 단다. 깃대가 짧을 때는 깃대의 한중간에 단다. ④ 외국기와 같이 달 때: 태극기를 최우선의 위치에 단다. 태극기와 외국기 하나를 같이 세울 때는 좌우에 따로 세우거나 서로 엇갈리게 한다. 좌우에 따로 세울 때 태극기는 단상을 향하여 왼쪽에 세우고, 서로 엇갈리게 할 때는 태극기의 기폭은 단상을 향하여 왼쪽에 오게 하고 깃대는 밖으로 가게 한다. 세 나라 이상의 외국기와 함께 세울 때, 홀수인 경우는 태극기를 중앙에 달고, 외국기는 국명의 알파벳 순에 따라, 단상을 향해서 왼편이 둘째, 오른편이 셋째, 그 밖으로 왼편이 넷째, 오른편이 다섯째의 차례로 달며, 짝수인 경우는 태극기를 왼편 첫째로 하고, 외국기는 국명의 알파벳 순에 따라 오른쪽으로 차례차례 단다. ⑤ 기폭만 달 때: 바로 달 때는 건(≤)을 왼쪽 위로, 감(℃)을 오른쪽 위로 오게 한다. 늘여서 달 때는 건(≤)을 오른쪽 위로, 이(∞)를 왼쪽 위로 오게 한다. 확대해서 늘여달 때는 길이와 나비를 3:2의 비율로 하고, 실내 벽면이나 건물 정면 등에 깃면을 길이로만 늘여서 달 때는 늘인 부분을 깃면과 같은 흰색으로 한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출처]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69575">대한민국의 국기</A> | <A href="http://100.naver.com/">네이버 백과사전</A>       정확한 게양법은 몰라도 게양일은 꼭꼭 지켜서 베란다 오른쪽에 달아주세요! 참고로 삼일절에 태극기 달아야 하는거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바류...........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