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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쟤귀뮌
자궁이 별거야.... 걍 장긴데 뭐 감사하다 사장
자궁이 부끄러움? 난 너무 고마울거같음
위 건강 챙기라고 양배추환 주는거랑 다를것 없다고 생각해 감사감사~~
아니 자궁이 어때서아랫도리 or 아래가 따뜻해야돼~~~~ 이런 애매한 이상한 표현보다 훨 나은데 할배요 고마워요!!!!!
아랫도리 ㅅㅂ ㅋㅋㅋㅋ ㅠ
자궁이 자궁이지 뭐 별거라고 개땡큐~~
일단 용서 해줄테니 다음부터 헛소리 작작하세요 사장님
ㅁㅈ 자궁은 그냥 장이나 위같은 건뎅
ㄱㅅㄱㅅ 맞아요
중요하긴 해 회식오지게 하면서 간타령하는 사장보다 좋지
걍 배려지…뭘
ㅇㅇ 굳 ㄱㅅ여~
차라리 저게 낫다
ㄱㅅ
좋지 뭐
성추행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나름 진짜 생각해줘서 말한둣??..근데 그게 말이 늙었다보니 저렇개 나온거고
자궁을 자궁이라하지 머라해
직접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없어서 당황할 순 있는데 여자화장실만 설치한 거 보면 진ㅁ자 배려하신 거 같아 ㅋㅋ 나가지 말라고(?)
배려지 뭐 저정도는
뭘좀아시네
전혀 안민망한데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여자가 자궁을따뜻하게해야지 왜 치마입고다녀!이런건 성희롱같은데 저런경우에 배려해주면서 저렇게 말하는건 걍 생각해줘서 얘기해주는거같아 배를 따뜻하게해야한다 인데 표현이 저렇게 나왔다뿐...근데 기분이상한것도 이해가긴함...
내가 내 자궁을 자궁이라고 말하는거랑 나랑 가족이 아닌 남자가 자궁이 따뜻해야한다고 하는거랑 완전히 다른데..나라면 고맙긴한데 나중 워딩때문에 사장 경계하면서 회사 다닐것같애 내가 아무리 사장이여도 나중에 남직원 화장실에 비데 설치 해놓고 남자는 고환이 차가워야지 이런소리 절대안할것같음 ㅋㅋ 말이 선을 넘은건 맞는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ㅅㅂ 개성희롱같놐..
아 반대로 하니 확 체감됨ㅋㅋ
내말이
허허허 넹. 하고 속으로는 ㅈㄴ 개꿀 이러고 있을듯… 별 생각 안 드네
존나 성희롱인데?
그냥 착한 옛날 사람같음..
성희롱..
ㅋㅋㅋㅋㅋ걍 그 시절 어르신 말같음...
머 어때
비데는 똥꼬잔아요 ㅅㅂ
고마운데 그냥 ㅜ
ㄱㅅ 돈고 스파 잘할게요
여자들은 무조건 변기 써야되서 배려해주신듯
여직원이 처음 들어왔으니까 잘 챙겨주고 싶어서 했던 행동일 듯 ! 차가운데 앉지 말라고 항상 어른들이 이야기 하시니까
나여도 수치심올라와,,,여잔 나혼자뿐이면 더 그렇지ㅋㅋ 근데 마음봐서 일단 넘어갈듯
짬지가 따뜻해야된다고 한것도 아닌데 뭐 땡큐베리감사
장기까지 생각해주네 이러고 말듯 ㅋㅋ 자궁이 뭐 성적인 단어도 아니고 기분나쁠 것도 없어보임
말로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돈들여서 비데랑 난로까지 해준거면 나이 많아서 표현이 좀 직설적일뿐... 딴의도없이 생각해줘서 한거 맞는것 같은데 기분 상하는거 이해는감..ㅋㅋ
남자들은 전립선 비대증!!! 속시원하게 해결해!! 하면서 광고도 나오는데 자궁이란 말 들엇다고 수치심 들 필요 없을듯 그저 여자에게 있는 신체기관일뿐이라고 생각해야지
심장이 따뜻해야해 콩팥이 따뜻해야해 위가 따뜻해야해 간이 따뜻해야해 하나도 안 이상함 자궁도 안 이상해
자궁이 별거야.... 걍 장긴데 뭐 감사하다 사장
자궁이 부끄러움? 난 너무 고마울거같음
위 건강 챙기라고 양배추환 주는거랑 다를것 없다고 생각해 감사감사~~
아니 자궁이 어때서
아랫도리 or 아래가 따뜻해야돼~~~~ 이런 애매한 이상한 표현보다 훨 나은데
할배요 고마워요!!!!!
아랫도리 ㅅㅂ ㅋㅋㅋㅋ ㅠ
자궁이 자궁이지 뭐 별거라고 개땡큐~~
일단 용서 해줄테니 다음부터 헛소리 작작하세요 사장님
ㅁㅈ 자궁은 그냥 장이나 위같은 건뎅
ㄱㅅㄱㅅ 맞아요
중요하긴 해 회식오지게 하면서 간타령하는 사장보다 좋지
걍 배려지…뭘
ㅇㅇ 굳 ㄱㅅ여~
차라리 저게 낫다
ㄱㅅ
좋지 뭐
성추행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나름 진짜 생각해줘서 말한둣??..근데 그게 말이 늙었다보니 저렇개 나온거고
자궁을 자궁이라하지 머라해
직접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없어서 당황할 순 있는데 여자화장실만 설치한 거 보면 진ㅁ자 배려하신 거 같아 ㅋㅋ 나가지 말라고(?)
배려지 뭐 저정도는
뭘좀아시네
전혀 안민망한데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여자가 자궁을따뜻하게해야지 왜 치마입고다녀!이런건 성희롱같은데 저런경우에 배려해주면서 저렇게 말하는건 걍 생각해줘서 얘기해주는거같아 배를 따뜻하게해야한다 인데 표현이 저렇게 나왔다뿐...근데 기분이상한것도 이해가긴함...
내가 내 자궁을 자궁이라고 말하는거랑 나랑 가족이 아닌 남자가 자궁이 따뜻해야한다고 하는거랑 완전히 다른데..나라면 고맙긴한데 나중 워딩때문에 사장 경계하면서 회사 다닐것같애 내가 아무리 사장이여도 나중에 남직원 화장실에 비데 설치 해놓고 남자는 고환이 차가워야지 이런소리 절대안할것같음 ㅋㅋ 말이 선을 넘은건 맞는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ㅅㅂ 개성희롱같놐..
아 반대로 하니 확 체감됨ㅋㅋ
내말이
허허허 넹. 하고 속으로는 ㅈㄴ 개꿀 이러고 있을듯… 별 생각 안 드네
존나 성희롱인데?
그냥 착한 옛날 사람같음..
성희롱..
ㅋㅋㅋㅋㅋ걍 그 시절 어르신 말같음...
머 어때
비데는 똥꼬잔아요 ㅅㅂ
고마운데 그냥 ㅜ
ㄱㅅ 돈고 스파 잘할게요
여자들은 무조건 변기 써야되서 배려해주신듯
여직원이 처음 들어왔으니까 잘 챙겨주고 싶어서 했던 행동일 듯 ! 차가운데 앉지 말라고 항상 어른들이 이야기 하시니까
나여도 수치심올라와,,,여잔 나혼자뿐이면 더 그렇지ㅋㅋ 근데 마음봐서 일단 넘어갈듯
짬지가 따뜻해야된다고 한것도 아닌데 뭐 땡큐베리감사
장기까지 생각해주네 이러고 말듯 ㅋㅋ 자궁이 뭐 성적인 단어도 아니고 기분나쁠 것도 없어보임
말로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돈들여서 비데랑 난로까지 해준거면 나이 많아서 표현이 좀 직설적일뿐... 딴의도없이 생각해줘서 한거 맞는것 같은데 기분 상하는거 이해는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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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따뜻해야해 콩팥이 따뜻해야해 위가 따뜻해야해 간이 따뜻해야해 하나도 안 이상함 자궁도 안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