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일어나~"
"응..몇시야~~"
"아침밥먹고 출발한데.."
주연이와 아람이는 일어나는게 힘에 겨워보인다
그렇게 우리들은 간단히 씻고 아침밥을 먹으러
식당에 내려 갈라하는데..
"잠깐만 소연아!~애들깨워서 같이먹자!"
주연이는 208호방물을 열고 아직 자고있는
싸가지와 동민이 그리고 조용을
마구잡이로 흔들어서 깨웠다.
"야!!얼렁 안일어나?!!!!밥먹자!"
"모야~왜깨워....더 잘꺼야!!밥안먹어.."
"헛소리하지말구!이따 차안에서 배곱프다고 징징댈꺼면서 얼릉 일어나!"
주연이에 말에 동민이는 벌써 일어나 씻고 있고.
싸가지녀석 주연이를 보며 한다는말이.
"존나.시끄러워!!ㅡㅡ"
"뭐야?!!서영빈!!얼렁 안일어나??그럼 계속 더 시끄럽게 한다!!"
주연이와 싸가지에 대화..
너무나 자연스럽다..
어제 둘이 키스한 사이면서 저 둘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들 같아 보인다..
사귈때보다 오히려..더 친해보이는 두사람...
주연이는 발로 싸가지와 조용을 툭툭친다.
"알았어ㅡㅡ일어난다고 어디다가 냄새나는 발로..죽을래?ㅡㅡ"
"죽여봐~ㅋㅋ야!조용!!너도 나에 족발냄새를 맞기싫음 순순히 일어나는게
좋을듯싶은데...."
주연이에 말에 조용은 벌떡 일어난다.
어지간히 주연이에 발냄새가 심하긴 삼했나부다..ㅡㅡ
그렇게 억지스러럽게 깨운 남정네3명을 이끌고 우리들은
식당에 내려와 밥을 먹기 시작했다.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주연이와 싸가지녀석때문에 분위기가 달라보이는거 같다.
주연이는 싸가지에 반찬을 뺏어 먹을려고 안달이고
싸가지녀석은 주연이에게 반찬을 뺏기지 않을려고 안달이다...
그전같았으면 전혀 볼수 없었던 일들이다..
저둘에게는 친구로 지내기로한게 오히려 난건지도 몰르겠다..
"야!!이주연!!니꺼먹어!!"
"시로ㅡ0ㅡ 원래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야!니꺼 먹을래 서영빈!"
"야 너희둘 갑자기 너무 친해보인다..?^ㅡ^"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편한 친구로!!그치 서영빈?"
"어"
"둘이 그럼 사귀지 않는거야??^ㅡ^"
"모야 조용!!너왜 그렇게 기뻐해??"
"내가 기뻐하다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ㅡㅡ
저 목청큰애 앞으로 콧맹맹이 소리 듣지 않게 돼서
기뻐서 그런다!!쟤가 오죽 영빈이한태 콧소리를 내며 서방님~~서방님~~그
랬냐?그동안 듣기 얼마나 거북했는지 아냐??ㅡㅡ"
조용은 주연이에 흉내를 내면서
주연이에 속을 있는데로 긁어 놓는다.
저러다가 진짜로 한대 얻어맞지..
암...그렇구 말구..
"모야??조용!!너 진짜로 죽어볼래??ㅡㅡ"
"죽여보시징~~~ㅋㅋ"
"그만들좀 싸워라~~~~~어제 좀 친해졌나 싶었더니 또 그런다..ㅡㅡ"
"우리가 언제!!"
"우리가 언제!!"
동민이에 말에 동시에 대답하는 조용과 주연이!
어쭈!!ㅋㅋ둘이 찌찌뽕이닷!ㅋㅋ
"다먹었으면 일어나자!"
"어~"
우리들은 방으로 돌아가.
선생님에 지시속에 짐을 꾸렸다.
간단히 폐회식을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원래 앉던 그자리 그대로 앉은 우리들..
"참잼있었는데..그지?"
"그래..잼있었지..^ㅡ^"
"나중에 여름방학돼면 가까운 바닷가라고 갖다오자!"
"그래 그러자^ㅡ^"
동민이와 조용은 지들끼리 약속을한다.
둘이 갖다 올껀가보지?ㅋㅋ^ㅡ^;
"모야~둘이만 바닷가 간다구??"
"아니 다같이 가야지~ㅋㅋ"
그렇게 관광버스에서 내려 제주공항에 도착한 우리들..
야호!!비행기또 탄다.ㅋㅋ
"소연아!신나 죽겠지?ㅋㅋ"
"난 비행기가 좋아~ㅋㅋ떳따 떳따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븅신 ㅡㅡ"
우씨 싸가지녀석 왜 저말이 안나오나 했지..
그렇게 우리들은 스튜어디스언니 안내를 받으며 자리에
앉았다.
자리가 이상하게 돼서 나머지 애들은 앞쪽에 앉게 됐고
뒤쪽 남은 두자리에 싸가지와 단둘이 앉게됐다.
언제타볼지 모르는 마지막 비행인데 이녀석과 같이
타고 가야하다니..ㅡㅡ;;
"뭐야!너왜 똥씹은 얼굴하고 있는거야!ㅡㅡ"
"내..가 언제..."
싸가지에 인상한방에 기죽은 정소연..
넌언제 싸가지에게 마음놓고 대들래!!
기내에서 안전벨트 착용하라는 말이 나왔는데
어떻게 착용하는방법을 모르는 나였다.
이거 싸가지녀석한테 부탁해 말어..
저녀석에게 부탁하면 또 촌뇬이라고 놀릴게 뻔한데..
"너 모하냐?안전벨트 안해?이륙한다는데?ㅡㅡ"
"사실......어떻게 착용하는지 몰라..ㅡㅡ"
"풋..븅신!"
그러면서 내 안전벨트를 착용해주는 싸가지녀석.
그냥 곱게 도와주면 어디가 덧나냐구...
그렇게 비행기는 하늘을 날르고..
정말로 하늘위로 보는 밖에 풍경은..
정말로 감동이닷..ㅠㅠ흑흑
너무 아름답다..
그런데 동민이가 나하고 닮았다는 구름이
내눈에 포착됐다.
저 구름은 나만 따라 다니나??
그런데..동민이는 저게 어째 나랑 닮았다는거지...?
"야~~서영빈..."
"왜"
"저기 구름 보이지?"
"어떤 구름ㅡㅡ"
"저거....토끼모양같이 생긴 구름있쟌아!!"
"저게 왜!ㅡㅡ"
"나랑 닮았어?"
"닮았네!뚱뚱한게!ㅋ"
"모야...진짜 닮았어?"
"그럼 내가 지금 구라까냐?닮은거 닮았다고하지!"
그렇구나......남들이 보기에도 저구름하고 나하고
닮았나보다...ㅠㅠㅠ
갑자기 슬퍼지는 나이다..ㅠ0ㅠ
"그런데 서영빈~~"
"왜또ㅡㅡ"
이놈아 내가 말거는게 귀찬니??ㅡㅡ
나쁜노무시끼!
"너 주연이랑 어제밤에 무슨일있었던거야?"
"그건왜.."
"둘이어떻게 친구로 지내게 된거야..?갑자기..."
"그게 궁금하냐?.."
"궁금하것 보다는........^ㅡ^;;"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한거뿐이야.."
그러니깐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본거쟌아.
너도 말길을 못알아 듣는거니??ㅡㅡ
"그러니깐 내말은..."
"더이상 물어보지마ㅡㅡ"
갑자기 내말을 막는 싸가지녀석때문에
더이상물어볼수가없었다..
아님..어제 주연이와 키스한게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는거니?...
더 물어봤다간 한대 맞을꺼 같은 눈빛이였기에..
조용히 가만히 있었다..
그런 내모습을 보고 미안했는지..
"그냥 사귀는것보다는 친구로 지내기로 한게 더좋을꺼같아서
그렇게 하자고 했어.됐냐?"
"근데 왜..어제 둘이 키..스 한거야?"
헉......그만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만했던 질문을 해버리고말았다.
".........너 봤냐?"
".....응?....응...일부러 볼라고한건 아니였어~"
"질투했냐?"
질투했냐는 싸가지에 말에 나는 쉽게 대답할수가
없었다.
솔직히..어제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느낌을 받은건사실이였으니깐..
"질..질투는..무슨.."
"풋.....키스 해줄까?"
갑자기 내 얼굴에다가 자기 얼굴을 들이 대는놈.
모하는거야 너..누가 키스 하고 싶다고 했어?
나는 쨉싸게 얼굴을 반사적으로 뒤로 젗혔다.
순간적으로 일어난탓에 창문에 내머리를 박았다.
"아야..아파.."
"푸하하하하하하"
"너 왜 웃어!!너때문에 박았쟌아..!"
"혼자 오바한거면서 누가 너한테 키스한데?ㅋㅋ"
그랬다..이녀석은 나를 놀린것뿐인데.
내가 또 앞서서 생각한거 같다..
젠장...민망하쟌아..ㅠ////ㅠ
나는 고개를 돌려 창문만 처다봤다.
싸가지녀석 내모습이 웃긴지 자꾸 낄낄 웃어댄다.
재수오바이트 없는놈..
한번만 더 그런 장난처봐!!
그때는..진짜로...깨물어 버릴꺼야!!!
그렇게 우리들에 짧은 비행은 끝이났다.
아쉽다.쩝...
나중에 신혼여행가면 꼭 제주도 또 와야지!ㅋㅋ
우리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2시간만에 학교에 도착했다.
"애들아! 내일 일요일이니깐 푹쉬고
월요일날 보자꾸나!!^ㅡ^
"네~샘~~"
"우리도 가자!!"
"응~"
우리들은 택시를 잡으려 시내로 나갔다.
"너희 먼저가~우리아빠가 데리러 온데^ㅡ^
동민아~우리집이랑 너희집이랑 같은동네니깐 우리아빠차타구가!"
"그래도 될까?"
"뭐 어때 같은 방향인데~~"
"그래^ㅡ^"
"그럼~소연이라고 영빈이하고 같은 방향이니깐 둘이 가^ㅡ^"
"어.잘가~~~"
"월요일날 학교에서봐^ㅡ^"
그렇게 주연이와 동민이는 주연이네 아저씨차를 타고 가버리고
나와 싸가지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문을열고 들어갈라고 하는데 나를 불르는 싸가지
"정소연!"
"어?"
"내가 이주연한태 키스한거아냐ㅡㅡ 당한거지!"
"알어..봤어.."
"그래...푹셔라!"
"응..너두.."
그렇게 우리는 각자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나왔어~~~~"
"아이구~우리딸~~왔쑤!!"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 엄마!^ㅡ^
내가 그동안 보고싶긴했나보다..ㅋ
딸에 소중함을 알겠지?ㅋㅋ
맨날 보는얼굴 지겹다고 해놓곤
저렇게 나를 반겨줄꺼면서.ㅋㅋ
엄마는 나에 가방을 챙겨들고
나를 식탁으로 데리고 갔다.
식탁에는 웬일인지 진수성찬 음식들이 차려져있었다
"엄마~이게 웬거야?"
"그냥 더 좋아하는거 만들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네~ㅋㅋ"
"진짜?ㅋㅋ엄마 내가 많이 보고싶었나보구나!ㅋㅋ"
"그럼~~우리딸 많이 보고싶었지~^ㅡ^"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화장실을 가리키는 우리엄마.
그럼그렇지...
화장실안에는 빨래감이 수부륵히 싸여있었다.
"우리딸!!이거 많이 먹구!저 빨래좀해줘~보시다시피
엄마가 몸이 안좋았거든 요새..^ㅡ^;;"
"세탁기는어디갔는데."
"그거 고장났어^ㅡ^;;;"
"엄마 꿍꿍이가 있었어!!!나 이거 안먹어!!안먹으면
저 빨래 안해도 돼지?!!"
갑자기 우리엄마 표정이 180도 확바뀌더니 빗자루를 들고온다
"너 맞고 할래 그냥할래^ㅡ^"
"그냥할게...ㅠㅠㅠㅠㅠ"
젠장젠장..우리엄마 화나면 진짜 무서운데..
몸이 안좋다는말 다 뻥이구만!
나 때릴힘은있는거 보니깐..ㅡㅡ
"이거 음식이 너무 많지??"
"응~~아빠는 오면 같이 먹지모."
"니아빠 출장갔어~~"
"아빠~언제 오는뎅?"
"한달후쯤에나 올꺼같다."
"아~그래.."
갑자기 우리 엄마 수화기를 들더니.
"어머~영빈이니?^ㅡ^"
영빈이?..
"소연이 아줌마야^ㅡ^"
"아줌마네 집으로 와~~~같이 저녁 먹자꾸나^ㅡ^"
"그래 빨랑 오렴~~"
"엄마!!서영빈 불른거야??"
"이 많은 음식 어떻게 너혼자 다먹니?니가 아무리 돼지라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엄마~~~~~~ㅠㅠㅠ"
"왜그래!둘이 사귀면서 튕기는척하긴! 너는 어쩜 니 애비랑 똑같니!!"
엄마는 아직도 나랑 영빈이랑 사귀는 사이인줄안다.
우리엄마가 영빈이를 마음에 들어하는건 이동네 사람들 다 아는사실!
싸가지녀석에 대한 우리 엄마는 지극정성이다.
이대로 이따간 나는 싸가지 녀석에게 시집갈지도 몰라..ㅡㅡ
하지만 사실대로 말했다간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겨서
싸가지를 배신했다는사실이 우리엄마가 알게돼면.....
나는 그날로 제삿날이닷...ㅡㅡ
젠장...젠장..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ㅠㅠㅠㅠ
-띵동띵동-
드뎌 왔군!!싸가지씨!!
"왔니~^ㅡ^우리 서서방!!"
서서방이라니...ㅡ0ㅡ
"아줌마~안녕하셨어요?^ㅡ^"
"어쩜~~우리 사위는 날이 갈수록 더 멋있어지니??"
"감사합니다^ㅡ^아주머니도 날이갈수록 더 이뻐지시는데요^ㅡ^"
헉.....싸가지녀석..........
저렇게 인간이 달라질수가 있는거냐구..
나한태 하는것처럼 우리엄마한태 한번해보시지
과연 우리엄마 반응이 어떠할지..
궁금하도다...
"얼렁~~앉어~~사위~~정소연 모해!너도 얼렁와서 사위없에
앉지 않구!!"
"알았어..ㅠㅠ"
맛있게 음식을 먹는 싸가지놈..
그래도 맛있게 먹는거 보니깐 웬지 흐믓한나이다.
"잘먹었습니다"
"더 먹지그래~"
"아뇨 배불러요..^ㅡ^"
"그래~그럼 소연이방에가서 좀 놀고있어~아줌마가 과일깎아줄게^ㅡ^"
엄마 나 수학여행 갖다와서 무지 피곤하다구!!
내일 저 많은 빨래 할려면 미리 쉬여야한다구!!!
나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봤지만
엄마는 내눈빛을 피하곤 싸가지와 나를 내방에다가 밀어넣는다.
"서영빈!"
"왜"
"너 안피곤해?"
"피곤해~"
"그럼 집에가서 쉬어야지^ㅡ^;;나 내일 빨래도 해야하고.
나도 많이 피곤한데^ㅡ^;;"
"너 피곤하냐?"
나는 있는힘껏 고개를 끄덕여댔다.
"그래.그럼 나는 이만 가야겠다."
"진짜??^ㅡ^그래~너도 피곤할태니 얼렁가셔쉬여~"
"그래~학교에서 보자!"
"잘가~"
싸가지녀석 늘그랬듯 자연스럽게
내 창문을 넘어 자기집창문으로 들어간다.
"사위~~이거 먹어~~"
수박을 들고 들어오시는 우리 어머니..
"영빈이 갔어~"
"어딜!ㅡㅡ"
"피곤하다고해서...집에 갔어..^ㅡ^;"
"수박이라도 먹고가지..혹시 너가 막가라고 떠민건아니겠지?ㅡㅡ"
"아냐~절대~~~~~~루~~"
"그래..너도 내일 빨래할려면 피곤할태니 얼렁 씻고자!"
"알았어~~엄마 수박 놓구가야지~"
"수박같은 소리하지마!수박먹고 밤에 오줌싸고 싶어?!
그냥 자!"
완전히 싸가지녀석 대할때랑은 전혀 딴판인 우리 엄마!
혹시 싸가지에 친엄마가 아닐까?ㅡ0ㅡ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는 나이다..ㅡ0ㅡ;;;;
--------------------------------------------------------------------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사실 슬럼프에 빠져있었어요.
어떻게하면 글을 더 잼있게 쓸수있을까란
생각에 사로잡혀서 글을 쉽게 쓸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쓰고 올리네요..
슬럼프에서 벗어나도록해야하는데..
여러분!!소설을 잼있게 읽어주세요^ㅡ^
그리구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용..^ㅡ^
그럼~~~앞으로 더 열심히 글쓰는 지봉이가 되겠습니다.
아.......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할텐데...쩝....
지봉이 메일주소
loveyou_0912@hanmail.net
loveyou1821@hanmail.net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싸가지의 사랑법○ 43편
정지봉
추천 0
조회 463
03.07.23 14:55
댓글 36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지봉님!너무 재미있떠요!영빈이랑 주연이랑 친구로 지내게 됐다니.다행이네요.^0^그리고 조용이 주연이 좋아하는거 맞죠?둘이 너무 웃겨요..ㅋㅋ잘됐으면 좋겠어요!벌써부터 다음내용이궁금해지네요^0^
그리구요!지봉님!소설 너무너무 잼있으니깐요.하루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나시길바래요^^저는 소설을 읽는입장이라서 지봉님에 마음을 잘모르지만요..어찌됐든!지봉님이 힘내서야!싸가지의 사랑법이 완결까지나겠죠?^0^
지봉님!!화이팅이예요!!그리구요 이거는 독촉이아니구요.얼렁 다음내용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0^ㅋㅋㅋㅋㅋ
지봉님소설 갈수록 너무너무 재미있는거 아니예욧?*_* 미치겠어요..잼이떠서!!지봉님자꾸 보채면 안돼겠죠?다음푠이 빨랑 나왔으면 하는데.^_^*지봉님!힘내시구요!!열심히 글써쥬세용!♧
덩말루덩말루 잼따~~~~~~~~~~~~~~~~~~~~~~~~~~~~~~~~~~~~~~~~~~~~~~~~~~~~~~~~~~~~~~~~~~~~~~~~~~♥ 다 음 편 은 언 제 나 와 요 ? 지 뽕 님 ! 펜 이 어 유! ㄲ ㅑ!!!!
쏘설!무지 잼있넹!힘내시구요!얼렁 슬럼프 극복하세요!그거 별거아니라우~
잼있능뒈 않올려서 져 삐졌어욤,,^ㅡ^;; 이젠 매일 써쥬세효,^^&
역시 지봉님 짱이예요-!! 슬럼프가 몬데 울 지봉님을 괴롭혀-!! ㅋ 힘내시구요-늦게 올리셔도 괘아나요-무리하심안돼죠-!! 힘내시구요 화이팅이예요'-'♥
지봉님...정말...소설 정말 마니 기둘렸어요...그냥 맘편히 쓰세요..feel~~ 이 꽃이는대루..^^ㅋㅋㅋ 원래 잼있게 쓰시잖아요...그리구요...소연양이...언능...정신을 차렸으면...ㅠ.ㅠ 지봉님..홧팅... 지봉님..뒤에는 지봉님을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답니다..^^
으흐흐 .. 오널더 잼나게 읽어떠여.. 지봉님. 핫팅..ㅋㅋㅋ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너무너무 재밌떠요!생각이상으로루~~★어쩜!이렇게 잼있을수가 있떠요!다음푠이 궁금궁금 소연이가 영빈이 입술 어떻게 덥치게 됏는지 무지궁금했었는데~ㅋㅋ너무 웃겨!!~용!지봉님!!화이팅!
지봉님~슬럼프 별거 아니예요!얼렁 훅훅털고 일어나세요.그래야 잼있는소설 쓰시죠^0^*화이팅입니당.☆
욘니 재 미 있 떠 엽 ! 지 뽕 님! 화 이 팅 ! ! !
아~ 역시 쨈따.. ㅎ 담푠도 빨리 올려주세요^^
슬럼프 별거 아니니까 힘내시구요^^ㅎ 소연이능 언제 영빈이의 마음을 알까욥? 주연이가 다행히 영빈이를 포기해서 ㅎㅎ 조용이는 주연이 조아하는 거 같은대 ㅋ
와 관계가 진짜 마니 꼬이네 동민<-소연<-영빈<-주연<-조용이자나 ㅋㅋ 그럼 동민이는 누굴 조아하는 거지? 소연이를 칭구로 대하는 거 같은데..
ㅋㅋ 어쨋든 담푠 빨리여^^ 매일 들와서 기달룟었는데 ㅎ
지금 44편쓰고 있거든요^ㅡ^ 헤헤~~소망님 바버아님 영빈 소연이루어지님 쩡이바라기님 은규가 짱이야님 윤쩡이래요님그리고 그밖에 많은 님들...(다쓰지 못해서 죄송해요^ㅡ^)너무나 감사드립니다.제가 고비는 넘긴거 같아요^ㅡ^지금 글이 술술잘써지는거 보니깐요.ㅋㅋ중간부분이 지났으니 점점 더 잼있어 질껑예요^ㅡ^
후후~~많이 많이 봐주세요^ㅡ^♥그리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용~~~
와~~ 정말 잼난당.. 오랫동안 기다렸다 봐서인지 더 잼나는것 같아요.. 한자한자 안빠지고 읽게 되네요... 정말 글 잘쓰시네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유휴!정말로 잼나내용--☆다음푠이 기달려지는 소설은 이게 처음이네여!담푠 무지 기대하고있을게요^0^화이팅!지봉님 펜돼겠네요.
덩말루 덩말루! 좋아해요 이소설^^^^^^^^^* 계속계속 열뜀히쓰세요^^^^^^^*무지무지 기대기대^^^^^^*
그리구요!슬럼프 별거 아니라우!!!^^^^^^^^*지봉님은 이겨낼수있떠엽!!!^^^^^^^*
오늘이야 알아서- 이렇게 보고 쓰는거예요^ㅡ^ 죽음이네욧^ㅡ^ 글- 죽음으로 잘써요^-^ 계속계속 많이많이 써주세요^ㅡ^
갈수록 더 재미있네여.. 근데...너무 늦게 올라와여.,ㅜ.ㅜ 빨리 빨리 올려주세여ㅣ.ㅋ 그럼 더운 여름에 수고하세여,,ㅋ
지봉님 넘~~~~~>_<재밌써용^ㅡ^허허 이젠빨리좀 써주세요 기달리기 힘들어서요ㅠㅠ에헤 그럼 지봉님 화이팅!!>0< 꺄!
궁금해 죽겠어영 히히 빨리 써주세요^^잘보고 있어영 ㅋㅋ
너무 잼이따!!이소설 책으로도 나오나요?
책으로 출판됐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써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사실 한꺼번에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안좋자나요~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ㅋㅋ 인기 모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ㅎ 지봉님 화팅
이거 만약에 책으로 다온다면 당장사야지^ㅡ^ 지봉님소설 넘흐좋아횬^ㅡ^*
저기....빨리좀 올려 주세염^ㅡ^ 글구 버디좀 마뉘 들어 오시고염.. 방학을 했능디 왜 버디를 안드어 오시능 겁니까???
지봉님 소설 오늘도안올려져있네엽..ㅜㅜㅜㅜㅜㅜㅜ 다음내용 무지 궁금궁금한디...얼렁 올려주세용!!(보채는거아니예요^ㅡ^;;)
소설줌 빨리 빨리 올려쥬세횬..아!글히구 넘흐 넘흐 잠l있어횬..
안녕하세요^0^소설 오늘 저녁에 5편 연달아서 올리겠습니다^ㅡ^그래도 이번에는 빨리올리는 편이죠?^ㅡ^ㅋ잼있으니깐 모두 저녁에 들어오셔서 꼭 읽어주세용^ㅡ^헤헤~~그럼 오늘 하루도 해피해피하게 보내세요^ㅡ^*
제가 이 소설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ㅜ드디어 올라왔다니깐 다행이였어요.-정말 재미있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