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복지위원회 김영기 위원장은 “공무원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 경비에 대한 예산 삭감은 업무 공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또한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각종 정책 사업에서 시비 분담 비율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
최선근 의원은 선교장 전통문화 체험장 운영과 관련해 “경상 수익 부분을 잘 검토해야 한다”며 인건비 등 운영비를 국비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을 주문.
최돈은 의원은 “해돋이 행사가 일회성 소비 행사로 그쳐 예산만 낭비될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해돋이 행사를 계획·추진하라”고 촉구.
산업건설위원회 최종무 위원장은 해양수산과의 예산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과 관련 “국비를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하고, 또한 강릉시 어민들의 소득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고 당부. 농산물 저온수송 차량 지원과 관련 “시비 부담 비율이 90% 가까이 된다”며 “자부담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시비 부담 비율을 낮추라”고 요청.
홍달웅 의원은 국내외 무역박람회 등의 참가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폭넓은 견문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것을 주문.
심종인 의원은 “국비사업 유치시 사업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농민들에게 사업 이득이 실질적으로 발생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택적으로 도입하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