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고마운데 미안
첫댓글 응 보여.. 시선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음 ㅠ 여자 옷을 진짜.. 얼마나 대충만들면.. 린넨팬츠 화이트계열은 안 사 ㅠ
리넨 바지 입을 때 형광등 밑에서 요리 조리 비춰봐..진짜...길가다가 해쨍쨍하면 실루엣이 다보이더라
아진짜 아직도 그 털모양 안잊혀져 진심 ㅣㅠ
여름용 흰바지 인쇼에서 파는거 한 세번정도 속은 후 그 후로 안사 ㅋㅋ ㅅㅂ 다 보이던데
스킨색 속바지 단단한 거 입음 나을까??? 시불
여자 바지가 특히 퀄이 떨어져서 두께가 얇더라 전에 남자 린넨 한 번 입었는게 도톰했음혹시 모르니 입어보고 사길
와.. 흰색은 사면 안되겠닼ㅋㅋㅋ
내가 잠zi를 드러내고 다녔단말임..?
어떤분 린넨 아닌 그냥 흰바지 입었는데 빤스 택까지 다보여서 놀람
걍 안입고 말지 ㅅㅍ….
나도 남털실루엣본적있음...내눈을 의심했다.....
아 오늘 입고 나갔다왔는데... 아 ㅆㅂㅋㅋㅋㅋㅋㅋ
다보임 진짜.. 호텔 뷔페에서 한명이 다니는데 사람들이 그사람만쳐다봄.. 가족들이랑 같이왔던데 왜 아무도말안해주는지ㅠㅠ
진짜 여자옷 막 만든다…
아 스킨색팬티입고입었는데털 존나 수북인데 지난날의 내가 후회되는군...
여름 출근길에 보면 인쇼에서 팔법한 얇은 고무줄슬렉스 밝은색도 자연광에서 보거나 계단 올라갈때 팬티 색이랑 무늬 다 보여ㅠㅠ 대부분 모르는거같아서 겉옷 둘러주고싶었음....
그리고 땀많은사람은 린넨 절대안돼…
그래서 린넨바지 안삼
비닐바지임 ㅋ...
나도 그래서 안입는디ㅠ
아 안돼…
진짜임..린넨이 또 대부분 베이지 흰색이잖아..? 빤스도 보이고 심하면 거뭇하게 보임..
린넨 남자용도 비쳐..여자용은 더 비침..
근데 걍 두께 얇은 바지들은 다 그러는거같어진한색 입어도 두께얇은 슬랙스 입은 여자분들 팬티라인 다 보임.. 그거보고 충격먹어서 난 걍 심리스 사각빤스 입는다 얜 그나마 덜 민망함
저거 입을게 못됨
사각속바지! 입으면 좀 나아
난 그래서 흰색은 안입어
린넨 진짜 어려운 소재인것 같음 섬유유연제에 녹는다며ㅠ 예쁜것 빼고는 ㄹㅇ 쓰레기
걍 흰바지는 두꺼운 청바지아니면 안입음ㅋㅋ
ㅎㄹ 검은색도..?
진심 진한색이어도 속옷 라인이나 엉덩이 모양 적나라하게 다보여서 말해주고싶었음.... 엉덩이 3 모양이 너무...
이래서 린넨 하의는 안입음..
흰색 수영복팬티도.. 젖으면 털 다 비치는데 정작 입으신 분은 모르는것 같더라....
그래서 흰거안입어 브라운이나 블랙만.. 베이지는 진짜 신경써야대ㅜㅜ
팬티라인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
그럼 일반 면으로 된 흰바지도 다 비친단말이야?!??
나 암것도 모르고 골반교정밴드 하고 신나게 돌아다녔잔어
오시발
린넨 불편해서 안입긴 하는데... 털색이 어케 보여? 베이지 팬티를 입으면 베이지가 보이는거 아녀?
팬티가 두껍지않으니까 팬티에도 비치는 검은털..
안감 만들어서 제작할 생각을 왜 안하노
나도 한번 봤어…… 그 분은 어두운 속옷이라 더 잘보였던것같긴한데 흰색이나 스킨색은 충격이다
그럼 다들 여름에 뭐입어?? 안감 있어도 비치려나
우웩
헐..
그동안 여기저기 내 빤쓰 많이 보여주고 다녔겠구만 ㅎ 올 유행이 속옷만 입고 다니는 시스루룩이라며,,, 시발 유행 몇년 앞섰다고 생각해야지 뭐 ㅠ
아 나 여름에 모르는 사람 빤스 너무 잘보여서 진짜 당황했어
첫댓글 응 보여.. 시선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음 ㅠ 여자 옷을 진짜.. 얼마나 대충만들면.. 린넨팬츠 화이트계열은 안 사 ㅠ
리넨 바지 입을 때 형광등 밑에서 요리 조리 비춰봐..진짜...길가다가 해쨍쨍하면 실루엣이 다보이더라
아진짜 아직도 그 털모양 안잊혀져 진심 ㅣㅠ
여름용 흰바지 인쇼에서 파는거 한 세번정도 속은 후 그 후로 안사 ㅋㅋ ㅅㅂ 다 보이던데
스킨색 속바지 단단한 거 입음 나을까??? 시불
여자 바지가 특히 퀄이 떨어져서 두께가 얇더라 전에 남자 린넨 한 번 입었는게 도톰했음
혹시 모르니 입어보고 사길
와.. 흰색은 사면 안되겠닼ㅋㅋㅋ
내가 잠zi를 드러내고 다녔단말임..?
어떤분 린넨 아닌 그냥 흰바지 입었는데 빤스 택까지 다보여서 놀람
걍 안입고 말지 ㅅㅍ….
나도 남털실루엣본적있음...내눈을 의심했다.....
아 오늘 입고 나갔다왔는데... 아 ㅆㅂㅋㅋㅋㅋㅋㅋ
다보임 진짜.. 호텔 뷔페에서 한명이 다니는데 사람들이 그사람만쳐다봄.. 가족들이랑 같이왔던데 왜 아무도말안해주는지ㅠㅠ
진짜 여자옷 막 만든다…
아 스킨색팬티입고입었는데
털 존나 수북인데 지난날의 내가 후회되는군...
여름 출근길에 보면 인쇼에서 팔법한 얇은 고무줄슬렉스 밝은색도 자연광에서 보거나 계단 올라갈때 팬티 색이랑 무늬 다 보여ㅠㅠ 대부분 모르는거같아서 겉옷 둘러주고싶었음....
그리고 땀많은사람은 린넨 절대안돼…
그래서 린넨바지 안삼
비닐바지임 ㅋ...
나도 그래서 안입는디ㅠ
아 안돼…
진짜임..린넨이 또 대부분 베이지 흰색이잖아..?
빤스도 보이고 심하면 거뭇하게 보임..
린넨 남자용도 비쳐..여자용은 더 비침..
근데 걍 두께 얇은 바지들은 다 그러는거같어
진한색 입어도 두께얇은 슬랙스 입은 여자분들 팬티라인 다 보임.. 그거보고 충격먹어서 난 걍 심리스 사각빤스 입는다 얜 그나마 덜 민망함
저거 입을게 못됨
사각속바지! 입으면 좀 나아
난 그래서 흰색은 안입어
린넨 진짜 어려운 소재인것 같음 섬유유연제에 녹는다며ㅠ 예쁜것 빼고는 ㄹㅇ 쓰레기
걍 흰바지는 두꺼운 청바지아니면 안입음ㅋㅋ
ㅎㄹ 검은색도..?
진심 진한색이어도 속옷 라인이나 엉덩이 모양 적나라하게 다보여서 말해주고싶었음.... 엉덩이 3 모양이 너무...
이래서 린넨 하의는 안입음..
흰색 수영복팬티도.. 젖으면 털 다 비치는데 정작 입으신 분은 모르는것 같더라....
그래서 흰거안입어 브라운이나 블랙만.. 베이지는 진짜 신경써야대ㅜㅜ
팬티라인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
그럼 일반 면으로 된 흰바지도 다 비친단말이야?!??
나 암것도 모르고 골반교정밴드 하고 신나게 돌아다녔잔어
오시발
린넨 불편해서 안입긴 하는데... 털색이 어케 보여? 베이지 팬티를 입으면 베이지가 보이는거 아녀?
팬티가 두껍지않으니까 팬티에도 비치는 검은털..
안감 만들어서 제작할 생각을 왜 안하노
나도 한번 봤어…… 그 분은 어두운 속옷이라 더 잘보였던것같긴한데 흰색이나 스킨색은 충격이다
그럼 다들 여름에 뭐입어?? 안감 있어도 비치려나
우웩
헐..
그동안 여기저기 내 빤쓰 많이 보여주고 다녔겠구만 ㅎ 올 유행이 속옷만 입고 다니는 시스루룩이라며,,, 시발 유행 몇년 앞섰다고 생각해야지 뭐 ㅠ
아 나 여름에 모르는 사람 빤스 너무 잘보여서 진짜 당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