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갈건데요.
캐나다 달러를 송금받아서 캐나다 현지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해 가는 것과,
한국에서 가져온 시티뱅크 카드로 미국에서 현금 인출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게 더 싸게 들까요?
미국 서부에서 시티뱅크를 흔히 만날 수 있다 쳐도 인출시 수수료가 많이 들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로 바꿀 때는 money mart 같은 곳을 보니 따로
수수료는 없는 것 같고요.. 그냥 환율 좋을 때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로 환전하는 게
더 낫겠죠?
의견 부탁드려요~
첫댓글 시티뱅크에 국제현금카드라는게 있거든요.그거 만들어 가지고 오시면 미국 현지에서 많은 가맹점 ( 시티은행, 세븐일레븐)에서 현금 인출시, 인출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면서 수수료는 딱 1불만 들어갑니다. 큰돈 가지도 되지도 않아서 좋아요..한국에서 신청해서 가지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