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들이 역선택 방지를 위해 여야가 동시에 같은날 하면 된다고 한다.
과연 그렇게 하면 역선택이 방지될까?
김용태가 동시에 실시하는 날을 콕 집어 법에 명기했다.
올해 대선은 9/15일 토요일이 된다.
그래 오픈프라이머리법이 통과되었는데,
민주당이 그 날짜를 지킨다는 보장이 어디있는가?
법으로 정해진 예산 통과 마감일, 국회개원일
모두 깔아 뭉개는 민주당애들이
오픈프라이머리 동시 실시일을 지킨다는 보장이 있는가?
동시 실시 하겠다고 하면서 법은 통과시켜놓고
나중에는 사정상 그날짜에 못하겠다고 나올 것이다.
민주당 애들 필시
" 아 우리는 사정상 9/15일 날 준비가 안되어 못하겠다.
우리는 10월에 한다" 이렇게 했을때
새누리는 꼼짝없이 당한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민주당애들이다.
만의 하나 민주당애들이 동시에 한다고 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이다.
민주당 경선보다 새누리당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민주당 승패가 오고가면
민주당 경선보다 새누리당 경선에 야당 지지자들이 참여한다.
이래도 저래도 역선택 방지할 대책이 없다.
첫댓글 꼼수는 무시하는게 최고
무소속 대권출마자도 완전국민경선제에 포함시켜야 맞잖아!! 여야 합의만 한다고 되냐? 멍청이 사기꾼들!!
이론적으로도 안맞고 위헌인 완전국민제를 주장하는 여야 N들은 국민을 기만시키는 정치사기꾼이다.
전국 동시선거, 무소속도 포함하고 투표용지도 하나, 그리고 담합금지.
당원이 당 후보를 못 뽑으면 그게 무슨 민주주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