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m.blog.naver.com/yesoh1/100161965252
울 학교 교수님이 자기가 생각하기엔 모성애란 사실 허황된 개념이라고 하면서 말해주신거야 디테일하게 기억이 안나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복사해왔어
누구든지 머뭇거리지 않고 모성애가 부성애나 형제애 등보다 훨씬 더 강할 것임을 인정한다. 모성애는 한 인간의 다른 한 인간에 대한 최고의 헌신이다. 하지만 모성애와 자기애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강한 힘일까. 이를 양자택일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실험한 결과가 존재한다. 자기애는 분명히 모성애를 능가한다!
▲ 인정하고 싶지도, 인용하고 싶지도 않지만 나치와 일제의 생체실험 결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잔혹한 실험이 그 결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비록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엄마와 아기를 바닥이 가열되는 프라이팬 룸에 가두고 천천히 온도를 올렸다. 모든 엄마들이 처음에는 아기를 껴안고 고통을 감내했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아기를 밟고 올라섰다.”
그게 인간의 본 모습인가 보다. 비록 인용하고 싶지 않지만 일제의 무자비한 731부대 실험결과도 마찬가지다. “엄마와 아기를 좁은 공간에 가두고 물을 채워나가자, 처음에는 머리끝까지 차오르도록 아기를 높이 들며 필사적으로 버둥거렸다. 그러나 엄마는 결국 아기를 발밑으로 내려딛고 서서 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극한의 상황에서는 정말 자기애가 모성애를 압도하는걸까? 여시들 생각은 어때?
+++추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7665
홍콩방 같은 내용글 추가!
일본 실험은 왜곡된거래!

33 나도이거라생각함.. 그리고 본인이죽어서 아이를살려봤자 아이를 보호해줄사람이없다는것도 한몫하지않을까..?
4444저건 자기애가 아니고 생존본능이지. 그리고 일반화가 너무 심한 듯...
저런 실험한 놈들이 제일쓰레기 끔찍하다 사람이제일 고통스러운게 뜨거운거라며 ㅠㅠ 그상황에서 살희망조차없이 애기와 남겨졌을때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통이있었을까 ㅠㅠ 내생각에 보통 사고나 재해현장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필사적으로 구조하려고 하시잖아 그러다 돌아가시거나 한경우도 있고 ㅠㅠ 쓰촨성에 지진났을땐 엄마가 흙에 깔리면서도 애기 꼭끌어안고 돌아가신일같은거보면 어느정도 본능적인 일인것같아 모성애는 그리고 케바케도 무시할수없을듯 자식사랑이 좀 과할수도있고 평범할수도있고 쿨시크할수도있고 부모자격 박탈해야할수준도있으니까
애초에 나는 모성애의 절대한 숭고성을 믿지 않음...그리고 난 자기애가 모성애보다 큰게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지진이나 화재 등 내가 희생해서 애를 살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차피 애도 죽는 상황이니..
모르겠다..
역겹다정말
생사의갈림길앞에서 모성애가없을수도있지.. 다신이따위실험하지말아라쓰레기들아
어디서 봤지 모성애는 본능이 아니라 학습된거라고..
그래서 모성애 없는 사람들두 있고 그렇다고 본거 같아
근데 왜 저런 실험을 해 아우 ㅠㅠㅠㅠ
딱 저렇게까지 극단적 상황에서 죽기 직전이 되면 모성애 같은 감정? 보다는 살려는 본능만 남게 될 거같음...
읽을거리. 모성애가 학습되어지는거엿구나.... !!
실험 참 역겹네;
모를..근데 신천적이고 후천적인게 그렇게 중요해? 만약 후천적인거면 모성애와같은 감정을 내가 우리집 강아지한테도 느낄수있는거아냐?
맞어. 저 실험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건 모성애를 버린 여자들이 아니라 저런 실험을 한 독일/일본인들이야
모성은 학습된거지..모성을 누끼지 못하고 자라온 애들한테는 모성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ㅡ대부분 계모사건이라든 친부모가 아이들을 가해한 사건을 보면 억압적이고 강압적이라든가 무관심하거나 학대받은 사람들이 그런 사건을 만들어ㅡ모성은 철저히 학습되어 만들어지는거야
난 저 상황이면 나도 아기먼저 죽일꺼야 더 고통스럽게 하기싫어 내손으로 보내주고 다음생에 더 행복하게 오라고 안아서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