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는 데는 길이 여러 가지다.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는 데는 길이 여러 가지다.
나라를 침범해오려는 오랑캐가 힘이 세어 흥항할 적에는 오랑캐는 오랑캐로 막아재킨다고 하였다.
이것을 갖다가 이이제이(以夷制夷)라 하는 것이다. 나라의 힘이 쇠미(衰微)해져서 도둑이 말하자면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고 나를 두들기려 하는 두들기려 하는 무기(武器)를 들었을 적에는 나의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힘이 약할 적에는 남의 힘을 빌려서도 그 힘 센 자를 막아 지키는 것 남의 힘을 빌린다 하는 것은 무엇이야 뭔가 지혜롭게 말하자면 반대 급부를 주어가면서도 그 남의 힘을 이용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해서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게 되는 거다.
오랑캐가 힘이 흥왕하여서 오랑캐로 막아 재켰을 적에 그 패색이 짙은 오랑캐는 그럼 마지막 수단은 무엇인가?
역시 그렇게 남의 힘을 빌리는 것. 남의 손을 빌려가지고 자신을 억압 핍박하는 다른 오랑캐를 말하자면은 아 눌러 잡아 그렇게 해서 내가 어- 부지(扶持)하게 되는 거다.
패색이 짙었던 오랑캐가 기사회생(起死回生)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를 핍박하던 다른 오랑캐를 그렇게 지혜롭게 다른 자의 힘을 빌리던가 이렇게 해서 말하자면 연합전선을 구축해서 누르던가 아니면 그렇게 길길이 날뛰는 힘센 걸 자랑하는 걸 어떻게든지 잠재우려면 뭔가 힘 빠지는 그런 전략 전술을 동원하는데 그건 뭐냐 하면 뭐 미인계(美人計) 같은 것도 쓰잖아.[요즘은 불륜 성추문등 미투 학폭 여러가지지 ]
그러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다. 이런 말씀이야. 백성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 것이 뭐 어느 지역 집단이라면 다 그 집단이 다 나라 아니야 그 집단 구성원이 백성이고 그러니까 어느 집단과 집단끼리 그렇게 으르렁거리고 싸움하는 거.
이것을 갖다 가설나문에 뭐라 하는가함 그래 용(龍)들이 들판에서 서로 진짜 자기가 용(龍)이라고 싸움질을 한다.
머리가 깨질 정도로 싸움을 해서 피가 철철 흘러내린다.
진짜 돌대가리는 아무리 두들겨 패도 깨어지질 않지만은 돌대갈이 아니고 조금이라도 단련이 덜 된 자는 머리가 깨어질 수밖에 더 없어 패전하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패색이 짙은 자가 마지막 수단을 동원해 가지고 기사 희생하는 방법이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러고 승기를 잡은 자도 언젠가 또다시 돌발 변수가 생겨서 역전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같은 오랑캐 입장이라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같은 오랑캐의 입장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움 시키는 자는 또 누구인가 왜 그런 사람들 손바닥에서 우리가 놀아놔야 되는가 이런 것도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기도 해. 그러니까 우회작전 남의 손을 빌리는 것도 상당히 수완이 좋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유방이가 오랑캐 손에 잡혔을 적에 그렇게 미인계를 써가지고 미인을 바치고선 그 포로된 말하자면 곳에서 풀려나잖아.
포위된 데서 그래서 살아나오잖아. 그런 식으로 패색이 짙고 죽음에 임박하여서 곧 죽을 입장 얼마 안 있으면 기간이 짧아서 죽을 입장이라도 그 기간에 뭔가 말하자면.
기사 희생할 방법이 생겨난다면 되살아나고 여지껏 승기를 잡았던 자는 그만 다시 역전패를 당하기 쉽다.
바둑 뒤는 것도 다 그렇게 되돌아가잖아. 그러니까 얼마나 끝까지 싸움에서 머리를 잘 굴리느냐.
두뇌 회전이 빠른 자만이 계산 빠른 자만이 말하자면은 살아남게 된다.
그러니까 적자생존 양육 강식이 되는 거지. 말하자면 어디든지 다 써먹는 말이 된다.
그러니까 마지막 수단을 동원할 것은 무엇이냐 그 허물은 내가 그 마지막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그 허물을 내가 떠안지 않고 공(功)만 내가 얻어지고 허물은 다른 자가 쥐게 하는 방법 그걸 갖다 남의 힘을 빌려서 어떻게 한다 하는 그런 말이 있잖아.
그런 식으로 하면 될 것이지만 이것이 그렇게 쉽게만 되는 것도 아니야.
상대방도 그렇게 돌발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이 서 있을 것이므로 그래 이유가 있으니까 흥왕한 오랑캐가 쳐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권력을 쥐지 못하게 하고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그것도 대항마 말하자면 그것을 오랑캐를 누를 수 있는 더 말하자면 조금 힘센 오랑캐를 역시 또 말하자면 대항하게 시리 뭔가 달콤한 미끼로서 유혹을 해서 이용을 하게 되는 거다.
둘 다 오랑캐라서 사실은 다 말하자면. 어부지리(漁父之利)가 되듯이 조개의 황새 싸우는 식으로 둘 다 지쳐 버리게 하는 것.
그러면 어부지리(漁父之利) 어부가 취해가잖아.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만들어 지키는 거다.
조개와 황새가 서로 물고 늘어져 싸움질해서 둘 다 양패구상(兩敗俱傷)을 시킨다.
그런다음은 어부가 주워가는 모습을 그리게 된다.
어부는 누구인가? 거기 구성원 백성도 될 수 있고, 어느 지혜로운 자, 말하자면 똑똑한 자도 될 수 있는 거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돌발 변수에 대하여 대처 방안을 세워놓아라.
승기를 잡은 자들은....
패색이 짙은 자는 어떻게든지 뭔가 기간 내내 우회 작전을 써서 지혜롭게 말하자면 전승하는 전세(戰勢)를 뒤잡아 볼 것인가 이것을 깊이 한번 지혜롭게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내 눈에 보기에는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전부 다 오랑캐 집단이 오랑캐 집단을 서로 물고 늘어지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조개하고 황새가 서로 잡아먹지 못해 물고 늘어지는 모습으로 그려놓고 있다.
왜 그런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어부한테는 불리하잖아.
생각해 봐. 어부는 고기를 뭐 양식장 가서 기르고 말하자면 대축(大畜)이라고 목장을 치고 하는데 여우나 늑대나 말하자면 황새 물가마우지 이런 것이 자꾸 들어와가지고 훔쳐 먹고 이렇게 말하잠 농작물을 망가뜨리거나 목초지대를 망가뜨리거나 목장을 망가뜨린다 한다면 좋겠어.
그러니까 그 두 놈 어떤 조개하고 황새가 서로 물고늘어지게 싸움해가지고 양패구상을 시키게 머리를 굴리는 것이지 안 그러면 황새라는 놈, 물가마우지라는 놈 이런 놈들이 농작물 다 해치지 않아 멧돼지라는 놈 들어와서 농작물 해치고 뭐 요즘은 뭐 사슴 같은 거 이런 것도 사람한테 막 데 드는 모양이여.
그런 것을 다시 말하자면 물리치고 사냥하려면 전술 전략을 잘 써야 될 것 아닌가 이런 말이기도 하다.
이것을 바른 말로 막 짓거려 되면 월담(越談)이 되거나 무언가 그렇게 말하잠 제재 받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지만은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다 그 중요한 팩트를 말하자면 간추려서 들어서 사용하라는 그런 취지이기도 하다.
마지막 수단은 무엇인가 돌발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이것이 곧 중요한 팩트이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내가 오랑캐라함 상대 오랑캐를 제거하는 방법을 우회적으로 쓴다 그것이 기사회생하는 방법 이기도 하다 승기를 잡은 오랑캐는 이런데 대한 대처 방안 돌발변수에 대비해야한다 유비무환(有備無患)정신 전염(傳染)심한 코로나를 막을 대비책을 강구하듯 해서만이 승기를 끝까지 지켜 낼 거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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