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20매만 올릴수 있어 부득이 2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두번째 안내판을 지나면 이렇게 쉼터도 있다.
걷다 보면 독바위역의 힐스테이트아파트 뒤로 걷게 된다.
세번째 만나는 하늘길 구간 안내판(불관근린공원에서 1.100m)
오르막 길의 목책 계단길도 있다.
제법 오르막길의 나무계단(독바위역 힐스테이트아파트 후면)
어린이와 노인들도 걸을수 있도록 다리와 계단을 잘 조성하였다.
이 길을 올라서면 정진공원지킴터에서 쪽두리봉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정진공원지킴터(옛 매표소)
돌계단을 내려서면 이런 조형물이 나타난다
조형물안의 안내문
정진사쪽으로 내려가는 길
네번째 만나는 하늘길구간 안내표지(정진사 가는 길 입구)
갈림길(좌측 정진사,우측 둘레길)
갈림길에서 50m내려오면 만나는 보리밥집과 토담집 (불광근린공원입구에서 이곳까지 1,900m)
이곳에서 우측으로 90도 꺽어서 가면 연신내역에서 뒷쪽 불광사에서 향림당경유 쪽두리봉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한국기독교수양관 옆담
이길이 연신내역에서 불광중학교 지나 쪽두리봉 오르는 뒷불광사 등산로 길이다.
한국기독교수양관 정문
기독교 청소년들이여 북한산 들레길을 걸어보라!
연신내역에서 이곳까지 마을버스(06)가 다닌다.
수양관 정문 좌쯕으로 따순둥 오리집아래 보이는 북한산 둘레길 표시
멍석집에서 담을 따라 좌측으로 약간 불광중학교 쪽으로 가다
산으로 올라 능선길을 걸어야한다.능선 아래 에이스테니스장이 있다.
능선길이 바른 길이다.물론 도로따라 가도 은평뉴타운 폭포동 가는 고갯길을 갈 수는 있다.
에이스테니스장 뒤의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보는 조망
아래 보이는 밭사이로 (철망으로 만든 문 통과)많은 등산객들이 불광중학교에서
선림사경유 향로봉을 오른다(향로봉1.7km,쪽두리봉 1.9KM)
좌측능선에서 내려서면 보이는 모습,고개너머 은평뉴타운(옛 기자촌) 아파트들이 보인다.
이곳에서 폭포동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돌아 선림사가는 길로 둘레길이 연결된다.
우측능선길을 다라 계속 걸으면 선림사에서 향림당 경유하여 향로봉을 많은 등산객들이 오른다.
이번에는 이곳까지만 답사하였다.
불광근린공원입구에서 약 2.5km,
왕복하면 5km다.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숲길을 걷는 즐거움,
가벼운 산책길로는 최고가 아닐까.....
다음에는 북한산성입구까지 다녀 오리라
자동 길 보다 더 좋은 지름길,,,,,,,,,,,,,,,,,
무리하지 않은 운동길로는 정말 환상적인 길이었다.
어린이와 집안 어른 모시고 가볍게 걸으면 금상첨화이리라!
조만간 소문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길이다.
정말 아름다운 길이 나의 주변 가까이 마련되어 마음이 흐믓하다.
2010년9월7일 들레길 오픈을 앞두고 국립공원 직원들이 열심히 길정비,표지판 설치중이었다.
8월18일에도 둘레길 답사중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직접 직원들과 답사하는 모습을 보았다.
첫댓글 스크랩 해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