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예전의 조개탄 난로 겨울철에 주번이 할 일 중 하나가 조개탄 배급받아 교실로 갖고 오는 것이었죠.
역사 속의 오늘
1904년 오늘 진공관이 처음 발명됐군요. 지금도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지금의 세브란스병원의 모태인 제중원의 낙성식도 1904년 오늘 있었습니다.
1908년 오늘 보이스카웃이 처음 창설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보이스카웃,걸스카웃 활동해보셨던 분들 계시죠.
1960년 오늘 배우 클라크 게이블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1964년 오늘 다이애나 크롤이 태어났습니다.
2014년 오늘 배우 김자옥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
첫댓글 국민 중 고등학교 다닐때 저기 지급 받는 조개탄도 모잘라서 책상 걸상을 부수고 태워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도시락을 난로위에 놓고 익히다가 밥이 누릉지가 되는경우도 허다 했습니다
그당시 겨울은 왜 그렇게나 추웠을까요?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서울인데도 그랬었나요?
지방인 여기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ㅎ
그당시 겨울은 정말 추웠지요 그땐 양말도 2컬레
내의 털모자 목도리 장갑
등 중무장? 했지요 아~
거기에다 털신도...
근데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11월인 지금도 좀 빨리 걸으면 땀이 나서 셔츠
갈아입어요 ㅠㅠ
조개난로 기억납니다
벤또 올려놓고 따뜻한 점심 먹던시절 ㅋ
맞습니다 기억하시죠? ㅋ
밥도 태우기도 하고요
벙이 방장님~
"벤또" 라니요?
저는 그런 구닥따리 잔재인 일본단어를 아직도 쓰는 사람을 보면
그야말로 "야마"가 돕니다요...ㅋ
@이젠백 근데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무슨 말씀이신지??
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