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보도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감사원장 출신 대선주자(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제3지대 후보(금태섭 개혁신당 후보) 등이 격돌한 서울 종로에서는 곽상언 후보가 웃었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곽 후보가 당선되면 24년 만에 장인의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달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종로에서 당선돼 2000년까지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
곽 후보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아내이자 노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씨와 함께 환호했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도 이날 오전 경남 김해시에서 투표하면서 “(사위가) 잘됐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어제 청계천 한동훈 유세할 때 그사이에서 곽상언을 소리 질렀다 ^^ 곽상언 가보저고
💙💙💙💙💙💙
진짜 축하드립니다
아내분(노무현 전대통령님 따님) 이 이번에 연설하는거 보고 약간 울컥함....ㅜㅜ 여시들도 꼭 봐 ㅜㅜ
ㅠㅠㅠㅠ💙💙💙💙💙
ㅠㅠ
ㅜㅜㅜㅜㅜㅜㅜ💙🩵💙🩵
축하드립니다!! 아 정말 울컥한다 ㅠㅋㅋㅋㅋㅋ
가봅시다
가보자고
감회가 깊다 축하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상언 내가 오늘 뽑고왔다고!!!🩵💙🩵💙
축하합니다💙💙💙
상언~!내가 오늘 뽑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