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급벙에 호흥해주신 여러분 정말 무한감사 드립니다..(__)
저는 오셔봤자 열명남짓이겠거니 했는데
저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예상을 뒤업구 저 빼구 21분이나 와주셔써요~
한분한분 인사하구 챙겨드리려고 노력은 했는데 그리 못한것 같아 내심 죄송하네요~
오신다는 분이 더 있었는데 못오신 분들도 계시죠~?
뭐..이번만 날인가요? 이번에 못만났음 담에 만남 되는거지요~ㅎ
사람 인연이 어디 쉽게 끊어지던가요~
만날 사람은 꼭 만나게 되 있답디다..후훗..!!
제가 시작전에 오늘은 평일이고 하니..슬슬~ 즐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음~ 역시..나..잘 노시더군요
님들의 내공에 다시한번 놀랐써요!! ㅎㅎ
오전에 후기 다 쓰구 등록을 눌렀는데..이게 글쎄..잘못된 페이지라고 함서 화면이 허옇게 떠버립디다..
이런이런..ㅠㅠ 뭐..다시 쓰긴 했는데.. 처음만 못하네요..히잉~
야성오라버니 : 길바닥에서 제 넋두리 들어주신거 감사해요!! 충고 고맙습니다~
욱하지 않을께요.. ㅎㅎ
하늘아기 언니 : 피부과 갔다와서 얼굴이 뻘겋다구 하더니!!
이쁘기만 하더이다~
오히려 소주 한잔에 얼굴에서 피가나는 듯한 내가 되려 부끄러웠어..
무리해서 온것 같아 내 맘이 편치 않았어~ 하지만..
와줘서 기뻤어!!^^
백프로 오라버니 : 제주도~ 좋으셨습니까?? 한껏 즐기고 오셔찌요?? ㅎㅎ
부러워요~ 나두 제주도오~~ 갈치회가 먹고싶다..-ㅁ-;;
귀돌 오라버니 : 가입하신 닉넴이 기억이 안나시다던 얄팍한 일탁 회원..!!
닉넴이 귀돌 이 맞던가요? 아니믄 지금 후딱 바꾸세효!!
히히~자주 뵐 수 있는거죠?^^
초록피리 언니 : 캔디언니 주신다공 아이스크림 사오셨능데..
안오셔가꼬 객이 호강했네용! ㅎㅎ
아즈 조아써요!! 근데요~ 저는요~
왜 점점 언니가 좋아질가요? ^^
음..차 바꾸시기 전에 꼭 면허 따셨음 조케써요!!
저랑 찌니가 도..도와드릴까요??ㅎㅎ
조국통일 오라버니 : 오기 언니와의 데뚜를 포기하시고 와줘서 넘 고마워써요!!
역시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2차 3차 자리 알아봐주시느라
뛰댕기는 모습이 아주 멋지구리 하더군요!! 히히~
언니한테만 좀 더 잘해주심 참 좋을텐데~ㅎㅎ
오기만세 언니 : 어..언니~ 이제 제발 완소김밥일랑 잊어버려요!!
왜그래요 대체!!
날 악의 구렁텅이에 쳐막으려는듯한 눈빛으로..
완소김밥을 외치는 언니모습...사실..좋아요ㅠㅠ
스타악 오라버니 : 오빠~ 왜 우린 만나기만 함 서로 갈궈?? 은근 재밌어~ㅋ
글공 배 때려서 미안~
긍까 나 그만 갈궈~ 안그럼 나 그에 따른 응징을 해줄테야!! ㅎㅎ
1009 언니 : 우리의 곱창 데뚜가 소수정예에서 번개로 번지게한
나의 번개공범!!
먼저 자리맡아 노느라 고생해또...글공~ 먼저가따구 삐지기는!! ㅎㅎ
언니의 엉뚱함에..나 쏙 빠지겠어~ㅎㅎ 언니가 정말정말 좋아!ㅎ
독수리오작교 오라버니 : 술에 취해 집에 가신다더니 버스를 잘못타셔서
뒤늦게 되돌아오신 오라방!
어째 그모냥이세요!!ㅎㅎ 글애두 와서 거리에서 서성이는
울 횐님들의 무사귀가을 위해 힘쓰셨다는거 다 아라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아야 언니 : 우린 말이 피료읍찌요!! 속초여행 갔다와서 피곤해쓸텐데~
낵아 와달라구 하니 기꺼이 함께해준 언니~!
난 언니가 정말정말 좋아!!
우리 이렇게만 지내자~ 친하게친하게~^^
카르마 언니 : 술도 잘먹지~ 말도 잘하지~ 놀기도 잘하지~ 성격도 화끈하지~
얼굴도 이쁘지~ 가끔 주위에서 검은색 오로라를 느끼기도해~
(농담이야..ㅋㅋ) 약속취소된서 벙개에 온건 하느님이 나하구
같이 놀라구 아마 그리 하신걸꺼야..ㅎㅎ
기아맨 오라버니 : 먼저 갔다구 어찌나 타박을 하시는지!!
오기언니랑 편먹구 김밥타령 좀 그만해요~
그늠의 김밥은 어서 튀나와가꼬 날 괴롭히는겐지..ㅠㅠ
우리 나름 친하잖아..응? 그만하자?ㅎ
차대위 오라버니 : 오만원 찬조의 주역!!
법인카드의 한도를 말씀하시며 흐믓한 미소를 짓던 오라버니..
그건 가진자의 여유인가요?? 히히~
선지급 아주 멋지셔요! 박수세번 쳐드립니다..짝짝짝!^^
유기견 언니 : 어..언니..!! 머리스탈을 바꾸시니 안그래도 아리따운 외모가
더 아리따우십디다..
백프로 오빠를 구박하시던 언니의 모습..저에겐 새로웠답니다!!
담에는 앞에 앉아가꼬 자세히 관찰할까봐~!! ^^
준하오 어라버니 : 급벙 쳤다구 길바닥에서 호통이라니요..내심 쫄았는데..
히미하게 보이는 미소는 어쩔꺼예요? ㅎㅎ
자리배정도 잘해주시공~ 주목도시켜주시공~
덕분에 메뚜기 뛰면서 술도 먹구...조아써요!!
오라버니 완전쌩유~^^
키디 오라버니 : 급가입 급번개 ~ 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이란 말인가!!
처음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첨같지 않은 그 적응력..최고예요!!
자주 자주 디미세요!!ㅎ
하늘숲 오라버니 : 이날도 어김없이 절 보시며 “앗! 개다~멍멍”이라고
외쳐주셨뜨랬죠~ 긍데요...제발 단어 앞에 ‘개’자는 빼주세요..
개소주가 모예요 개소주가..ㅠㅠ
lenny 오라버니 : 키디 오라버니와 친분이 있으시다던..ㅋㅋ
급가입 급번개~ 함께 바람직한 일을 하셨어요!!
그 탁월한 적응력~ 담에도 보여주세요^^
jin I : 이늠시키! 늦게오궁! ㅎㅎ그래두 와쓰니..패쓰~ㅎㅎ
철심이 박혀있던 곳의 니 손 상처가 불쌍해보여써..ㅠㅠ
제발 니 몸을 소중히 다뤄줘~히히~
우리 동네도 비스무리 하구 동갑이니 친하게 지내보도록 하자꾸나!! ㅎㅎ
나무(?)언니 : 기아맨 오라버니의 베프라는 나무언니..
긍데 나무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닉을 잘 못드러써요..죄송죄송..
늦게오셔가꼬 놀지도 못하시구 기냥 가시궁...아숩다~
담에는 꼭 같이 술한잔 함서 얘기해요^^
후후후...후기 너무 힘들어..ㅠㅠ 플라잉언니랑 하늘아이 언니는 어쩜 그리 후기도 잘쓰는지~ 대단해 대단해~ 난 이제 못하게써요..ㅠㅠ
후후..나름 정산이라고 한건데..의구심을 갖게 하는 부분이 이씀 쪽지나 전화 주세요~!!자~ 그럼 모두둘 남은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셔야해요~!! ^^
이쌍!!!!! 쩡희여씀다!! ^^
첫댓글 굿~!! 금욜날도 벙개내역 잘 부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서..선약이..ㅎㅎ
훗...나도 우리아야한테 쓴것처럼..[정말정말 좋아]를 적어줘! ㅡㅡ!
으..응..그래서 고쳐썼어...이제 만족해??ㅎㅎ
음... 이제 좀 보기 좋아~ 난 은근 질투쟁이야~
난 이런각관계 원치 않아......
나는 어찌할꺼얌~???
수고했어 쩡희~ ^^
오빠두 수고했어요~!! ^^
음..이거 정리하시느라 무지 고생하셨을꺼 같은뎅...고생하셨어여...^^ 글구..얄팍이라니?? 기억 못할 수도 있져.^^ 어제 많은 분들이랑 즐건 시간 보냈구여..닉넴은 제가 머리가 나쁜 관계로 천천히 외우도록 하겠습니당...^^
히히~ 농담이예요!! ㅎㅎ 조만간 또 뵈요!! ^^
울 쩡이 이거 어쩔꺼야..기특해기특해~ 얼렁 시집가자!!!
너희 둘다 시집갈 나이야~!! 누가 누굴 걱정해 ㅋㅋㅋㅋ
ㅋㅋㅋ 언니 보내구 갈께~ㅎㅎ
달려라 하니...애쓰 소이다~!!
후훗...오라버니두 애 쓰셨소이다~
네네~ 맛있더라구여~!! ㅎㅎㅎㅎ 덕분에 잘먹어써요..ㅎㅎㅎ
어제 잘 들어갔지 ?ㅎㅎㅎ 쩡희야~~ 넌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 고생 많았어~~ ^^
그럼그럼~!! 언니두 잘 드러가찌?? ^^
하하하.... 그 개소주는 개 아닌 개(?)에게서 배운것이고... (멍멍띠가 아니지만, 술 잘마시는 그 주인공 별명이 용개라서....) 지붕 두어번 왕복할때까지 모임초반에 조마조마...
ㅎㅎㅎ 알수없음..!! 잘만 즐기시드만요!! 뭘~ ㅎㅎ
헐...대단한 체력들이군요 ㅋㅋㅋ 여행이면 여행, 벙개면 벙개 ㅋㅋ
함께 해여 ^^
ㅋㅋ 담엔 함께해요~
나무님??ㅎㅎ 소나무님이라넹~~~~나이가 많~~~~~~으시다던.....앙쿰한 온니.....자주 봐염~~ㅎㅎ
그래도 서울경기인천쪽 나무들 중에서는 나이테가 가장 적게 새겨져 있다는 사실...
나 후기 몬써! 니가 써쓰니 난 패쓰~캬캬캬
흐흐흐..어..언니 미워!! ㅠㅠ
역시 쩡희는 대단하다^^,,, 녀석 많이 컸는걸~~ 이렇게 후기도 잘쓰고,,, 이제 시집갈때가 된거 같구나..ㅋㅋ
하핫..^^;; 저두 스물여섯인데요..마..마니컸다니요..ㅎㅎ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쩡희 도망갓음!!
하하하하!~ 대박웃구있습니다!!ㅋㅋ
소심쟁이 오라버닛!!
후훗...!! 일롸일롸~!! 한대 맞고 시작하자...오빠...ㅠㅠ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구나^^ 쩡희님의 내공에 기립박수를 보내요 ... !
내...내공은요 무신~ 당치도 않으세요!! 울 일탈 언니 오빠들의 내공에 비하면..택도없죠~ㅎㅎ
수고 했쪼...^^
넹넹..!! 오빠두 수고해쪄요~ㅎㅎ
설방은 쉼없이 달리고있네요 저랑 연령대가맞는 설방 모임에 참석해야할텐데...
딱 춘님 이든뎅 언제 한 번 참석하실껀가요*^^*
춘삼 오라버뉫!!!아직도 안오시고 거기서 뭘 그리 꾸물거리세욧!!얼른얼른 오셔야죠!!!!ㅎㅎ
에이~ 삼촌~ 왜이러세요~!! 저 막내라고 이뻐해 주셨자나요!! 히히~ 담엔..꼭 오셔야 해요...ㅠㅠ
이쁜 쩡희님~~ 수고 많았어요~~ 500원 동전 넣고 쓰는 컴이라 마음이 바쁘당~~ 정말 이쁜 쩡희님~~ 다음에 봐요~~ 달려~~달려~~ 그란데 우째 적자넹~?... 벙개 한 번 더 쳐서 적자 메꿔~~ 춘삼님더러 찬조 좀 하시라고 해용~~
버...번개 한번..더..하하하하하..^^;;; 언니~~~ 담엔 말씀 놓으셔야해요!! 제발..그리 해주세요..!! 넹넹??ㅎㅎ
쩡아~~ 우리 넘~ 급친해지는거아니냐??ㅋㅋ
머어때...흔하지도 않은 26동기인걸.......둘바께 엄써.....막~친해져두대..ㅋㅋ
음....친해져서 나쁠건 읍짜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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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따.......언니 미안.............ㅠㅠ 날...죽이진 말아죠..ㅠㅠ 울 언니~ 늦게라도 와줘서 넘 고마워..ㅠㅠ 영등포역에서 뛰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