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해서 한국에 왔데...뭐...창민이가 조폭을 싫어해서 가업을 지 형이나 주라고 했나봐...
하민형은 싸움은 잘 못하잖아...창민이나 하민형 얘기만 없음 잘 돼겠지...
일본 서열애들을 조직에 넣을건데...이누에서 10명,네코에서 10명 데려갈 거거든...
지들이 알아서 가라고 했더니...이누나 네코나 양쪽 다 아지트가 비밀리에 숨겨져 있더라구...
아무나 못가는 자리에...양쪽 다 무슨 시스템이 있어서...
키가 없으면 못가지...재중이 넌 아지트 가 봤어?"-윤호
"아니,위치도 모르겠던데?"-재중
"이럴줄 알았어...양쪽 다 후계자가 보스가 되는 그 순간에 알려준데..
알아보니까...재중이 너랑 창민이 둘다 싸움터에서만 자랐다며..
뭐..지금 후계자들은...창민이네는 셋째 이민이라는 애가...
아,창민이 5남매야. 이민이는 창민이 쌍둥이 동생이구...
하여튼 그 이민이라는 애가 일본 서열 0위이민이라나...
하튼..그애가 후계자가 됐나봐...
재중이네는 재유?여자애던데...17살...
재중이 여동생..일본서열1위 채유이누...맞지?"-윤호
"아주 다 꾀고 다니네...참,유천아,재유 조심해라. 걔 꽃미킬러다."-재중
"-_-^씨발...나 윤호 따라갈래"-유천
"그러다 하민 형 연락오면?"-재중
"씨발...가면 되잖아..."-유쳔
"쿡쿡...윤호보고 애인좀 맡아달라고해.
이누파 안에서는 선더레스와 유네스가 두려움의 경지야...
내 친구인걸 모르는 게 더 좋은거고."-재중
"윤호야..."-유천
"알았어...너...나중에 수호가 뭐라고 하면 너 디진다."-윤호
"^^OK."-유천
"난 유천이랑 재중이랑 옮겨다녀야지~"-윤호
"-_-;;니 애정결핍이지?"-재중
"어떻게 알았냐? 사실 나...준수 사랑했거든?"-윤호
"그,그럼..."-유천
"사실...나랑 준수...그리고 연수...피섞인 남매야...수호랑 연수는 모르는 듯 하지만...
나랑 준수랑 연수...이란성 세쌍둥이인데...
나어릴땐 우리집 좀 없는 집이였거든?
그래서...하나라도 잘 살게 하려고 입양보냈어...
그쪽에서 생일을...애들 입양된 날로 바꿨나봐...
나도...미국에서 준수 봤을땐...몰랐어...
지금 내 팔에 걸린 팔찌에 있는...
이 팬던트랑...준수 팔에 있는 팬던트랑...자세히 보면...빛을 비추면...
같은 글자가 새겨있데...
'우리는 한핏줄...어딜가던 아듀가 될 순 없다...'
난 그게 가짜인줄 알았어...
연수는...수호랑 같은거 있구...
4년전에...준수를 만났을때도 몰랐어...작년에 알았어...
우리 Drive부를때...그때 그 팔찌 처음으로 준수한테 있다는 걸 알았어
준수...원래이름...윤호였어...내 원래이름은 유호구...연수는 세호였구...
원래 이름도 남자같지만...준수..아니,윤호랑 세호 보내구서...
엄마가 자꾸 날 윤호라고 불러서...
아빠가...나 8살때 초딩 되기 전에...
나랑 얘기 하구서...내 호적에 날 윤호라고 불렀어...
초딩될때는...아빠 사업이 잘 되서...윤호랑 세호...다시 데려올 수도 있었는데...
준수네 지금 부모가...여기저기 옮겨다니는 바람에...
찾지도 못하구...지금은 만났지만...돌이킬 수 없는 과거니까..."-윤호
"참, 너 미국에서 하윤서로 있는거...이수만프로듀서가 알아내서...
사장한테 보고 했거든?......사실 우리 미국 온것도...
사장이...동방신기를...혼성으로 만든다고...
너...다시 끼면 안되는지 알아보래서 그런거야...
니 원래 이름이...유호라는것도 알았나봐,사장은...
우리 아버지 세력을 쓰니까...
우리 사장...너희 어머니쪽 사람이더라고...
처음에 사장이...너를 선더유호라고 쓰자고 할 때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데...
그사람은 니가 선더레스라는 것도 알고 있었나봐...
지금은 동방신기가 혼성에 다달아있어...
수호도...뷰티수호로 계획중이고...
연수도...큐티연수로 계획중이야...
대형 7인조 그룹을 만들려나봐..."-유천
"알어.어제 사장한테 연락 왔어...난...거절했어...
더이상은...준수랑은 있고싶지 않아...연수는 몰라도..준수는 싫어..."-윤호
@4년 뒤...초여름..(6월31일)..(By.윤호{유호})
지금의 난...24살...
난 지금 하버드 수석졸업생이다...
지금은 한국에 왔다...그리고...
창민이를 기다리는 중이다...
새로운 가수로서 출발을 하기위해...
연예관련과를 졸업했다...
사장아저씨랑도 잘 타협봤고...
선더레스라는 이름의 솔로 댄서...
선더레스로 데뷔하기로 한 나다...
동방신기는...6인조 혼성그룹이 되었다.
솔직히 4년 전만해도...준수가 보고싶었다...
그런데...지금은 아니다...
약 3년전...준수를 잊게 된 그 날부터였던가...
이상하게...항상 내게 정을 준...
창민이가 보고싶다...
그리고...알게되었다...내가...
창민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누나!!윤호누나!!"-창민
"어?저사람옛날에 그 동방신기 옛날 리더 유노윤호랑 지금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냐?"
"그러게...아니다,저 사람은 여자구...그리구...최강창민은 키 저렇게 안작어.
여자키랑 비슷 할 수 있겠냐...또...최강창민 쌍둥이 동생 있잖아.."
"나,저여자 누군지 알아..그 왜 있잖아...미국 타임즈에 실린 여자...
I.S.로얄라이...세계서열0위라던 그여자..."
창민이보다 1센티 작은 내 키와 창민이의 동생 이민이 덕에
들키지 않은 우리.아니,유노윤호취급을 받지 않은 나.
난 지금 남장을 하지 않고 있지만 자칫하면 남자취급 받을 수도 있다.
왜냐,난 절벽이니까.-_-;;
하지만.무릎까지 가는 긴 머리를 웨이브를 넣어서 묶은 덕에
남자취급을 받지 않는다.
내게로 달려와서 나를 꼬옥 껴안는 창민이.
창민아...보고싶었어...
"누나...보고싶었어..."-창민
"나도...잘있었어?다들 잘 있지?"-나
"응...가자...사장이...선더레스숙소랑 동방신기 숙소랑 합쳐놨어...
뭐...7명중에 4명은 피섞인 남매고...
나머지 셋중에 둘은 남매들중 하나씩이랑 사귀고...
뭐야...난 동방신기 멤버란거 빼면 아무 연관이 없잖아."-창민
"왜 없어...나 한국오면 너랑 나랑 사귀기로한거...기억안나?"-나
그렇다...
지금으로 부터 2년전...
창민이 보낸 메일...
<당신을 사랑하는데...더이상 당신을 볼 수가 없다는게 슬픕니다...>
이 메일로 인해 사귀기로 했던 우리다...
@숙소.3시간 뒤.(밤.11시.)
동방신기가 6인조혼성이 된 이후 2년전
2층짜리 큰 집(대게 부자집 같은 집)에서 다같이 지낸다고 한다.
"나 왔어~"-창민
"심창민,니 왜그렇게 싱글벙글...헉!...정윤호..."-유천
"잘부탁합니다.오늘부터 이곳에서 함께 있게 될 신인가수 선더레스 정윤호 입니다."-나
"어? 언니~"-수호
내게로 달려드는 수호.
많이컸네...
하긴...스물셋인데...
이 동방신기 여섯년놈들은 모두같은 고려대 4학년이다.
음악전공으로 수능을 치뤘다고 한다.
"오랜만이야...재중아...유천아..."-나
"누구왔어?...어?윤서?"-준수
그러자 내 어깨에 손을 얹더니 말한는 창민.
"아니, 내 애인.^^.신인가수 선더레스 정윤호.수호의 언니지..."-창민
"무슨소리야? 수호 언니 없잖아. 그리고,정윤호는 4년전 그 유노윤호이름 아냐?"-연수
"김준수,김연수...니들 손목에 팔찌채여져 있는거...보여줘봐...
윤호랑 수호도...팔찌 보여줘..."-재중
나는 서슴없이 팔찌를 찬 왼팔을 내밀었다.
재중이는 내 팔을 끌어다가 준수 팔에 있는 팔찌와 함께 비교해 주었다.
"봐봐,둘이 똑같은거지? 김준수.이 팔찌..잘봐..이렇게 빛을 빛추면...
둘이 같은 글씨가 나오잖아..'우리는 한 핏줄...어딜가든 아듀가 될 순 없다...'
연수랑 수호것도 그렇게 해 봐...너희도 같은 글씨 나올거야...
너희 친남매라는거...모르지?
윤호랑 연수랑 준수랑 쌍둥이고...수호가 막내야..."-재중
"김재중...무슨 소리야? 나랑 윤호가 남매였다니!!"-준수
"그 팔찌가 증거야...준수 너랑 연수는...19년 전에... 지금 너희 부모에게 입양됬었데..."-재중
"하...그럼...내가 내 친누나를 사랑한거네?"-준수
"윤호도 너를 사랑했어...하지만...남장중이였고,
너랑 이어질 수 없는걸 알고있었어...
하여튼간에...근데..윤호는 어디서 자?"-유천
짜식들...날 감동시키다니...(무슨 감동?)
"어디서 자긴~내 방이지~"-창민
모두들 벙쪄서 경직되다.
심창민...너무 도발적이다...
내가알기론 여기에 방이 7개거든?
"왜 우리 언니가 니 방에서자?방하나 남는거 있는데."-수호
"내 마누라니까."-창민
"윤호가 왜 니 마누라야?"-준수
"아까 얘기 했잖아. 윤호누나 내 마누라라고."-창민
"씨발새끼...참,미유한테 연락 없었어?"-연수
"오늘 부산에 갔어..부모님이 거기에 계시데서..."-준수
미유가 누구일까?
"아,언니.미유는..준수오빠 애인이야.나보다 두살어린 스물한살.비공식이지만.."-수호
"수호야...우리도...연수랑 재중이도...비공식이야..."-유천
"저 새끼 완전 영계랑 사귀잖아.
뭐...우리 연수보단 못한 애지만."-재중
"잘났다..."-준수
"하여튼.윤호너 어디서 잘거야?"-유천
"음...그냥 창민이랑 있을래.어? 왜 그런표정?걱정마.
내가 훨씬 세다,뭐.
그리구...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는게 뭐 어때서?
우리가 어린애두 아니구...아...나 졸려~
창민이 방 어디야?"-나
"2층 계단 바로 옆방."-창민
"자자,나 내일 데뷔무대 준비해야돼.내일 일요일이니까...
내일 인기가요에서 데뷔하기로 했어.
나 올라간다."-나
@창민의 방.(By.작가)
윤호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윤호가 좋아하는 베이지색의 벽지로 도배한 창민의 방.
벽 여기저기에는 윤호의 갖가지 사진들이 붙어있었다.
동방신기 데뷔 포스터...
윤호의 갖가지 브로마이드...
콘서트 포스터...
미국 타임즈지에 실렸던 기사들...
윤호가 보내줬던 미국에서 찍은 사진들...
가슴이 찡해져 오는 윤호...
"차,창민아..."-윤호
"헤헤...누나...봤네...누나 미국가고나서부터...모으기시작했는데...
이거 구하느라 죽는줄 알았다니까~
동방신기 펜카페에서 유노윤호 포스터나 브로마이드좀 구해달라니까...
내 싸인있는 씨디나 사진달라구 해서 몇개 주니까...이렇게 구해주더라...?
이거보면서 맨날 누나생각만 하구...헤...왜?감동먹었어?"-창민
"응...참...너 그거 알어?"-윤호
"뭘?"-창민
"얼음같던 날 부드럽게 녹여준것도 너였고...
준수를 잊게 해 준것도 너였고...
내가 힘들때 언제나 도와준 것도...
내가 울때 달래주던것도...전부 너였어...
그런 너한테 정말 감사해...
항상 곁에서 도와주던 너한테...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윤호
"누나,4년전에..서열 물갈이 할때..내가 왜 죽을힘을 다해서 3위까지 올라간 줄 알아?
사실 나...그때 1위까지...아니,지금 누나가 있는 그 0위까지 갈 수도 있었어...
누나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죽을각오를 하고 버텼어...
그래서 지금은...1위까지 갔잖아...
누나가 아플때...힘들때...내가 대신 힘들어 하고...대신 아파줄게..."-창민
@다음날.SBS인기가요 무대.4시20분쯤.
"오늘 데뷔하는 신인.선더레스가 부르는 선더레스버전의 리메이크곡!! 믿어요와 Drive!!"-MC
왠지 트라이앵글 복장 비슷하게 한 윤호...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그대에겐 아니라고 말했지만
나를 경솔하게 바라볼까봐 감춰왔을 뿐이죠
사실 난 그대를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온종일 그대 생각에 살았었죠
아침에 눈뜨고 잠들 때까지 한 생각뿐이었죠
I believe in you 그댈 바라보는 이 시선 가득
내가 갖고 있는 그댈 향한 마음 모두 담아 보내리
너무 쉽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 나를 훌쩍 떠나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까지
그대-
반주가 살짝 나오는데 갑자기 객석에서 함성이 터져온다.
윤호는 살짝 뒤를 돌아봤다.
유천,창민,재중,준수가 나온 것 이다.
그러고는...당황한 윤호와 함께
서로 자신들의 순서에 맞춰
듀엣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창민은 윤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자신이 부를 차례를 기다린다.
-사랑은 가슴이 메일 듯한 설레임처럼
그렇게 숨 막히는 그리움처럼
항상 변함없는 시선을 줘요 언제나 지금처럼
조금만 내가 마음을 놓을 수 있을 만큼만
그대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만
나의 가까이에 머무른다면 한없이 기쁘겠죠
I believe in you 그댈 바라보는 이 시선 가득
내가 갖고 있는 그댈 향한 마음 모두 담아 보내리
너무 쉽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 나를 훌쩍 떠나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까지
그대
이렇게 그대 곁에 있는 다면
결국엔 아무것도 모른다면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했는지
I believe in you 그댈 바라보는 이 시선 가득
내가 갖고 있는 그댈 향한 마음 모두 담아 보내리
너무 쉽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 나를 훌쩍 떠나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까지-
믿어요가 끝나자 Drive반주가 나온다...
그러고는 윤호는 살짝 옆을보고는 창민에게 속삭인다.
"(소곤)여긴 왜 나왔어?"-윤호
"(소곤)우리노래 리메이크 했는데...뭐...누나가 부르던 노래지만...아,시작한다..."-창민
또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윤호와 동방신기 네 남자.
-내 사랑 그대의 눈빛이 보고 싶어 내 안에 감춰둔 마음을 가져요
내 품에 그대를 담게 될 그 순간까지 모든 걸 주고 싶어요
내 몸을 감싸는 몽롱한 음악 속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그 느낌
그대여 지금 이 순간은 어디 있나요 내가 가고 있어요
내가 숨을 쉬는 눈을 깜빡이는 그 모든 이유가 그대야
지금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새로운 세상 속 그건
내 사랑이에요 날 움직여 줘요 이 순간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그대가 내게 어느 샌가 들어와 내 마음속을 휘젓고 있어요
좀 더 가까이 날 데려다 줘요 그대에게 내가 닿을 그곳까지
내 사랑이라면 내 모든 것이라면 그 어디까지 끝없이 달리고 싶어
그대가 날 바라 봐주지 않더라도 아무 말 없이 그대 곁에 있어도
내 사랑은 오직 그대뿐 언제까지나 모든 걸 주고 싶어
내가 숨을 쉬는 눈을 깜빡이는 그 모든 이유가 그대야
지금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새로운 세상 속 그건
내 사랑이에요 날 움직여 줘요 이 순간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그대가 내게 어느 샌가 들어와 내 마음속을 휘젓고 있어요
좀 더 가까이 날 데려다 줘요 그대에게 내가 닿을 그곳까지
내 사랑이라면 내 모든 것이라면 그 어디까지 끝없이 달리고 싶어
난 너에게 이렇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걸 내 품안에 그대를 담게 될 순간 오오
행복한가요 언제나 그대를 지켜보는 나를 느끼고 있나요
난 눈을 뜰 때면 밀려오는 그대의 그 기억 땜에 숨쉴 수 없어요
내 사랑이에요 날 움직여 줘요 이 순간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내 사랑이라면 내 모든 것이라면 그 어디까지 끝없이 달리고 싶어-
그러고는 무대 뒤에서 연수와 수호도 나온다.
"안녕하세요,동방신기 리더 최강창민입니다!
이쪽 선더레스가 저희 노래를 불렀는데요.
지금은 벌써 5년가까이 된 우리 노래를 불러준다는 거에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 여기에 있을 지도 모르는 옛날에
사라진 옛날리더 유노윤호팬들께 전하는 유노형의 말을
선더레스가 가지고 왔습니다."-창민
창민이가 동방신기의 리더였다.
"안녕하세요,선더레스입니다.
어...유노윤호씨는 저랑 같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유노가 아직도 자신의 팬으로서 카시오페아에
남아있을 분들께 이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나를 아직도 기억해 주고,내가 없어도 사랑해 주는
카시오페아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윤호
"^^잘들었습니다..아,다음순서가 동방신기인데요...
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려볼까요?
선더레스와 동방신기의 조합.트라이앵글입니다!!^^"-재중
-[유천] 매일 보는 사건 끊임없이 죽음들을 만들어 내는 곳 이 땅엔 자비란 게 사라진 걸까?
[재중] 난 이제 보지 않겠어 듣지 않겠어 추락하는 현실 가치로만 계산 하지마 인간의 존재는 소중하잖아
[All] 무뎌진 가슴에 피 눈물이 또 흘러 이젠 어떤 걸로 나를 자극하려 하는가
아름답게 세상을 채워주던 존재만큼 우리 안에 미래를 향한 꿈도 죽어버렸어
[유천,창민] 모두 감당 할 수가 없는걸 흘러내릴 눈물까지도 없는걸
뼛속까지 파고든 아픈 상실감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는데
[창민] You! got the Power! 바로잡을 수가 있는 힘을 넌 허비하지 말고 좀 더 인간적인 얘기들을 비춰야 돼
[준수] I don't know, why hate this moment.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하지 않는데 Why you tell me Lies..
[All] 무뎌진 가슴에 피 눈물이 또 흘러 이젠 어떤 걸로 나를 자극하려 하는가
아름답게 세상을 채워주던 존재만큼 우리 안에 미래를 향한 꿈도 죽어버렸어
[준수]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바라봐 그 기쁨도 보이지 않니?
[재중] 이 세상이 가치 있는 것들로 가득하단걸 말해줘
[수호] 난 어떡해 버려진 존재들 앞에 아무런 말없이 서있어 이건 안되잖아
난 어떡해 병이 들어가는데 보고만 있다는건 견딜 수 없어-
잠시반주...더트랙스부분은 난폭녀 연수가 한다...
-[연수] Someday, oneday.니가 또 버려버린 문제들에 곁엔, 너도 남았고 나도 남았지
남의 상처들을 즐겨 보지도 마! 부메랑이 된다
One Flow we want the flow we got the flow we want the flow
[All] I got the flow, Show Now I growling on earth
우리에게 뭘 보여주고 싶나 It's so funny I say no
[윤호,유천] 이젠 우린 원하지 않는데 너는 바꿀 수가 있다고 믿는데 어둠속을 헤매는 칼끝까지도
[윤호,창민] 모두 감당 할 수가 없는걸 흘러내릴 눈물까지도 없는걸
뼛속까지 파고든 아픈 상실감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는데
[All] 무너진 가슴에 아픔들을 보여줘 내가 도와줄 수 있게 니가 길을 보여줘
아름답게 세상을 채워주는 존재만큼 소중하게 지켜줄 수 있게 만들어야 돼-
첫댓글 다음편도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