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모리 전(前)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올해 니지모리가 진행한 여름 축제에 대한 비판 어린 단상과 함께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로서의 본래 기능이 상실됐음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이어 작성자는 이어지는 댓글 문의에 일일이 답글을 달았고, 짤막하게 언급한 입장료 관련 내용은 실로 충격이었다. ‘시설 규모에 비해 입장료 2만 원은 비싸다’는 직원 의견에 누군가가 ‘거지들은 안 와도 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취재에 응한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입장료와 관련한 정확한 발언 내용은 ‘지역 주민 할인 안 할 거다. 동두천 것들, 2만 원도 없어서 못 오는 그런 거지들은 안 와도 된다. 안 올수록 도움이다.’였다”라며 “이는 실질적 대표 권한을 행사했던 K씨가 직원들이 참석한 공식 회의 시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K씨는 “나는 그런 말(동두천 것들, 거지 등)을 할 사람도 아니고 할 이유가 없다. 말도 안 되는 거짓”이라며 “모든 내용은 악의를 품은 허위 사실, 허무맹랑한 루머”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누가 제보를 했는지 짐작 하고 있고, 악의적으로 유포되는 허위 사실은 변호사가 대응 중”이라며 “진실이 아닌 것을 내가 해명할 이유는 없다”면서 대면 취재 요청을 거부했다.
첫댓글 니지모리면 일본회산가? 싸가지 대박이네
동두천에 니지모리 라는 일본그대로 옮겨놓은 세트장있어… 촬영장 아니고 그냥 체험장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쳐봐
저기는 맨날 안좋은 쪽으로만 떠들석 하네...
여기 옛날에도 뭐 있지않았나?
이야… 동두천 사람은 왜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