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부인 김혜경씨가 11일 인천 계양구에 마련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4.4.11 [공동취재] 연합뉴스
그러나 야권 의석이 200석에는 미치지 못함으로써 윤 대통령의 상습적인 거부권 행사를 뚫어내지는 못하게 됐다. 재적 의원 3분의 2에 해당하는 200석에 도달했다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야당이 재의결해버리면 그만인데 그게 불가능해진 탓에 '국회 본회의 법안 통과→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국회 재의결 실패→법안 폐기'의 악순환이 22대 국회에서도 되풀이될 전망이다. 200석을 확보했다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윤 대통령의 직무 자체를 정지시키고 실제 탄핵까지 연결할 수도 있는데 그 같은 시도 역시 어렵게 됐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강고한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 국정 동력을 더욱 상실해 '데드덕'까지는 아니라도 조기 레임덕을 맞게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최측근이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간판'으로 내세워 이번 총선을 치렀는데도 참패로 결론난 만큼 여당 내부에서도 친윤 목소리가 힘을 잃고 심지어 '반윤' '탈윤'의 원심력이 강해질 수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대선, 지방선거에 이은 전국 단위 선거 3연승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총선에서 내리 3연패를 해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민심 이반을 여실히 확인한 만큼 당정 관계의 재정립을 두고 내부 논란의 확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용산 책임론'과 함께 국정 기조의 대전환을 요구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그간 지속한 언행으로 볼 때 이를 받아들일 리는 만무해 보인다. 21대 국회와 비교할 때 여소야대 의회 지형에 큰 변화가 없다고 판단해 그간 해오던 관성대로 '마이 웨이'를 고집하며 당무 개입, 야당 무시 기조를 유지할 공산이 크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을 두고 여당 내 비판 목소리가 불거지고 당과 대통령실 간 충돌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웅웅 쌉소리 그만~
응 개 쳐 발랐죠? ㅋㅋㅋ 국힘에서 고작 8명 구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지시고 ㅋㅋㅋㅋ 2년만에 지대로 레임덕 온 멍청한 인셀 대통령 지지하는 2찍들은 그렇게 자위하나 ㅋㅋㅋ
@@@@@탄핵팟 8명 구해요
완패해놓고 정신승리하는게 더 없어보임
국힘에는 쁘락치 없나
박근혜 탄핵햇을때 122석이엇음~~~ ㄱㅂㅈㄱ
응 아니야 우리가 개갓이 이겼어~~
백날 떠들어봐라 우린 압승인걸 ㅋ
미완 ㅇㅈㄹ
미완??? 지랄하노 이제 시작이지 딱기다려
8명구해요
응 아니야~~ 이정도면 대성공이야~~ㅋㅋ
200석이 머 개코이름이냐
친윤아닌 새누리당의원이 동의해주면 200석 넘는거 아님? ㅎㅎ
미완? 이지랄ㅋㅋ
압승
지를마삼
미완 ㅇㅈㄹ
지랄마 압승임 걍 대파~
💙☺️🙏
미완은 무슨 ㅋㅋㅋ 언론에서 허구한날 때리고 흔들었는데도 192석인거면 진짜 대단한건데~ 완전 레전드 총선이었죠💙💙
내 기대보단 아쉬웠지만 압승임
미완은 무슨ㅋㅋㅋㅋ지랄마소서🙏
응 아니야 압.승 ^^
200넘엇으면 뭐라고 기사냇을라고 ㅋㅋ
압승ㅋㅋㅋㅋㅋ
으이구 ㅈㄹ
압승^^
ㅗ 니들이 국힘 압승이라고 난리난리 치던거 진짜 안창피하냐?? 뭘조사하고 확대재생산했던건데 쓰레기들아
대승이고 압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