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일본 팬을 상대로 한국에서 '숙박' 팬미팅을 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미팅을 한다"며 일본어로 글을 남겼다.
그는 "바베큐 파티 등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분을 기다린다"라며 티켓 구매 링크를 덧붙였다.
'2024 김정훈 팬미팅 인 서울'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4만 4000엔, 한화 약 130만 원이다.
팬들이 묵을 호텔에는 '명동 주변의 슈페리어 클래스 호텔'이라고 쓰여 있다. 이틀째 점심 식사, 저녁만 제공한다.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일정에 기재되지 않은 식사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김정훈은 1일 차 저녁 8시경 팬의 방에 찾아가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팬은 김정훈과 둘만의 사진을 찍고, 김정훈이 준비한 선물과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날엔 서울 근교 행사장에서 김정훈과 함께하는 BBQ 타임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저녁 김정훈의 특별 공연과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셋째 날엔 호텔 체크 아웃이다.
첫댓글 굿 잘했다
엥 음주운전? 취소
헐 ~
돈 궁한가?
이야...(더보기)
헐 가는사람이 있나?
팬이 있구나...
.. ㅎ
음주운전부터 해명해야하는거 아닌가
팬이 아직 있구낭..
돈이...부족하신가요?
돈 없나보넹…
???
중년 남성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