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best/5385207886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 창문 달린 엘리베이터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과거에는 이게 방범용으로 설치된 창이였다고 함.
그러나 한 어린아이가 깨진 방범창 안으로 머리를 내밀다가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강타당하여 숨진 사건 이후 이러한 구조의 엘리베이터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음.
사실 무엇보다 이 창문 달린 엘리베이터 특성상 안팎이 아주 잘 보이기 때문에 공포영화 등에서 깜놀용으로 자주 쓰인 적이 있었고 이러한 특성 때문에 우리들이 어렸을 때도 가끔 무서워 하기도 했음.
첫댓글 난 주온때문에 무서웠음 ㅠㅠㅠㅠㅠ
나도 어릴때 주온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저런 엘베 맨날 고개숙이고 탔음ㅜ 지금도 타게되면 창쪽안봐
맨아래 실화야??ㅜㅜㅜ
마지막 덤벼 탈모중년남색기야 ㅂㄹ 터뜨리고 너도 가고 나도 간다
우리집 아직도 저 엘벤데 ㅎ..
어릴 때 저런 엘베있는 아파트 살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어느 한 층만 정육점? 같이 빨간불인지 보라색불인지로 물들어 있었음; 내가 본 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아직도
시발 내가 저짤보고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진찌ㅠㅠㅡ개무섭다고요
존내빠르게 9층 취소하고 10층 누르기
저땐 엘베버튼 취소기능도 없엇어서 ㅠㅠㅠㅠㅠ개무서움
재빠르게 열기버튼 눌러서 내리고 계단으로 튀기ㅠㅠㅠㅠ예전에 저런 괴담 많았어서 진짜 무서웠어
귀 신
살 인 자
아 막짤 뭐야 개무서워...
참나 죽일거면 그냥 죽이라고요 ;; ㅈ같네
무사와요ㅠㅠ
저 만화 결말 이거잖아요
후회할텐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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