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korea.com/6904569022
학생들이 졸업 기념하면서 자발적으로 찍은 졸업 영상. 흥겨운 노래와 즐겁게 춤추는 영상인데 이 영상이 확산되며 해당 학생들이 법적 처벌 위기에 놓여있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히잡을 쓴 여성들.. 바로 이 영상이 촬영된곳이 이란.
이란 남부에 위치한 알-자흐라 대학 학생들의 졸업 영상이 퍼지면서 이란 강경파들이 분노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춤추고 오토바이 타는게 이란에서는 범죄 행위... 대학 총장이 직접 조사를 해서 해당 여성들과 촬영한 인물까지 전부 법적조치하겠다는 상황.
최소 1명(행사를 촬영한 인물로 보임)은 이미 기소까지 되었다고함.
https://www.iranintl.com/en/202404086008
이란 언론 에 따르면 해당 대학 총장이 불법이라며 대학 행정부가 직접 법적 조치 취한다고함
작년에도 소개한 이슈.. 춤추는 이란인들에 대한 이슈를 소개했었는데..
└ https://www.fmkorea.com/5722742820
이란 신정주의 강경 보수세력은 춤추는걸 신성모독이라 생각하나... 아자디 광장에서 춤추던 커플을 매춘과 음란을 조장했다고 각각 징역 10년 6개월 선고하더니.. 이번에는 히잡까지 쓰고 있는데도 법적 처벌하겠다고 하네...
춤추는게 불법인 나라.. 참 살기 힘든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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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펌
여자들이 대학 다니고, 저런 서구적 영상 찍은 거에서 보듯 역설적으로 이란의 실생활은 다른 주변 국가들보다 훨씬 리버럴한 편.
여성의 진학율은 80년대 신정 체제 이후 급속히 늘어나서 남성을 넘었고, 이란은 21세기 들어 저출산에 직면함.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6p954175eko
이란 혁명 이후로 저렇게 됨
'1960년대 이란 여성들은 투표권을 인정받는 등 남성과 비교적 동등한 권리를 누렸다. 당시 수도 테헤란은 나이트클럽과 카바레가 있는 파티의 도시로 유명했으며, 이란에서 생산한 와인은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렇듯 사회적 자유를 이끌긴 했지만 팔라비 국왕은 통치 스타일이 독재에 가까우며, 민주주의를 억압한다는 비난에 면하게 된다. 특히 시아파 성직자들은 국왕이 이슬람 가치를 훼손한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란 북부 소련의 영향을 받은 좌파 단체들은 사회적 평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첫댓글 별게 다 범죄다..에휴
참나...
ㅅㅂ 원래 이런 나라 아니었는데
어휴 이란 씹새들
여자가 어딜 감히 행복해하고 즐거워해 불행하고 우울하고 남자 발밑에 기면서 겁에질린 노예처럼 행동해야지 이거잖아?
그 이란 작가가 쓴 책 페르세폴리스에서 주인공이(여자) 급한일 있어서 뛰어가는데 경찰이 길가던 주인공 체포하고 니가 뛰어서 엉덩이 생김새 보인다고 음란하게 뛰지 말라고 한거 생각남 아니 남의 엉덩이를 보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