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
각 선거구별로 정해진 지역본부에 동참하여 한나라당 경선 선거권자들의 1표, 1표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각 후보진영은 각각의 합동 연설회에 참여하여 후보자를 지원하는 지지자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개개의 후보의 지원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활동을 통해 발굴되는 1표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나 외의 다른 선거권자의 1표를 발굴하고 개발해야 할때이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 이다.
전쟁에는 '장수(將帥)'만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각각의 역활에 충실하는 '병졸(兵卒)'이 없이는 '승리' 할 수 없다.
지금 이 시기에는 그 병졸이 진정한 '장수(將帥)'가 아닌가 싶다.
박근혜 후보를 사랑하고 좋아 한다는 핑계로 지금 현재의 분위기 - 합동연설회를 순회 하며 지원- 를
자기의 "부족한 사회성"에 대한 보상,
"타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보상" 에 만족하기 위해 참석하거나
"충성심을 과시"하기 위한 방편으로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
저는 과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라고 ......
집안의 곳간에 "쥐새끼"들이 들어와 곡식을 훔쳐 가고 있는 이 시기에
'가족을 위한다'는 핑계로 10리 멀리 떨어진 빈 호수에 '고기를 잡으러 가시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내 집 바로옆 바로 내 이웃이 박근혜님에게 투표할 선거인입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제발..........부탁입니다.....내집에 있는 곳간을 단속치 아니하고 잡힐지도 모르는 물고기 한마리에 연연하지 마십시오...지금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한번더 생각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용서하시고 이글이 동지여러분의 뜻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