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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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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최근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향한 질주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전면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선제공격능력을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 《2027년까지 방위비를 현재의 2배로 증액》이라는 내용들을 공식 명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반격능력》보유를 《평화헌법》과 《전수방위원칙》을 《전제》로 한다고 뇌까리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수십년간 전범국으로서의 사죄와 배상의무를 회피해왔을뿐 아니라 《전쟁포기》와 《군대보유 및 교전권의 금지》, 《필요한 최소한도의 방위력보유》라는 금지선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허물며 한치한치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뒤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다름아닌 미국이 있다.
그것은 새해에 들어와 진행된 미일간의 회담들, 그 결과들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기시다회담들에서는 미일동맹관계를 《현대화》하는 문제, 《미일안보조약》 제5조에 따라 핵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사용하여 일본을 《방어》하는 문제, 남조선미국일본의 3각공조강화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
특히 미행정부는 이번에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증액》을 명시한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들의 주요내용들을 지지하는것으로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얽어맨 《족쇄》를 풀어주고 군사대국화를 고대하는 사무라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바이든은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일본의 반격 및 기타능력개발과 효과적인 사용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데 대해 특별히 강조까지 하였다.
실제적으로 지금 미국과 일본사이에는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의 군사적협동작전, 공동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군사지휘체계의 일체화를 실현하며 군사정보공유체계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실무합의들이 이루어지고있다. 또한 일본의 방위비증액이 그대로 미국산무기의 대대적구입으로 이어지고있으며 극초음속활공무기와 무인기공격에 대항하는 기술, 다음세대 무인기의 공동개발을 비롯하여 첨단무기들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협력, 인공지능과 로보트, 량자기술분야의 개발협력강화 등 미일간의 군사기술분야협력을 위한 계획들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지향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결코 단순한 선언으로 그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의도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일본을 적극 활용하자는것이다.
지금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도 《창과 방패로 역할분담되였던 미일안보협력관계가 이번에 일본의 공격적역할의 추가분담으로 바뀌였다.》,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려는 일본의 숙원이 현실로 되고있다.》, 《전략적경쟁자들에 대한 견제와 세계패권전략실현에 일본을 적극 활용하려는 기도를 미국이 공식화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의 린접인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야망과 함께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 군사적팽창을 적극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이야말로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하게,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임을 명백히 각인시키고있다.
이러한 미국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정초부터 멋없이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다가 미국상전으로부터 련이어 면박을 당하고 일본의 군사대국화에는 날개를 달아주면서도 저들을 하대하는데 대해 하소연 한마디 못하는가 하면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끼며 손아래동맹자로 더욱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군국주의부활에 집착하며 재침을 꿈꾸는 일본, 이러한 일본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는 미국과 같은 침략세력이 있는 한 우리가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더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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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ot
@daroot77
필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돈이 분배되는 방식은, 예를들면 치킨 한 마리를 아버지가 사와서
네 식구가 먹는다면 일단 아버지가 한 마리를 다 먹고 뼈에 붙은 남은 살을 먹으라고
나머지 세 명의 부인과 자녀에게 던져주는 방식이라고..
이 상층부의 자본과 정보,정치적, 사회적 권력과 인맥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 거미가 거미줄을 치듯 우리사회 모든 곳에 치킨 뼈만 남기고 다 뜯어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먹을 만 큼 먹은 다음 뼈에 붙은 살만 먹도록
나머지 90%의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 던져 준다는 것.
일반인들은 이 구조 자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매스 미디어를 장악한 10%의 기득권은
90%국민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자책하도록 세뇌를 시키거나
남여나 세대 갈등을 조장해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만들어서
자신들 때문에 90%국민의 몫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걸 모르게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런 10%의 농간을 90%국민들의 집단지성을 통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전 국민에게 알려 입법활동이나 제도 개선을 통해서 개혁해 나가면
정확히 90%의 국민들의 월 수입이 최소 두 배에서 많게는 세 배까지 늘 수 있다고 본다.
상위 10%만 알고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벽을 전부
허물면 이런 세상이 오는 것이 꼭 유토피아라고만 할 수 없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지금과 똑같에 일 하고 월급 2백만원 받는 사람들이 4백이나 6백을 받는다면?
많은 중산층과 서민층, 전국민의 90%의 삶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것이다.
물론 상위 10%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살기에 사는데 지장 없다.
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다 적으려면 책 한 권은 써야 하기에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다.
지금 대한민국 재벌들의 사내 유보금은 몇 년 전 기준으로 해도 700조가 넘는다고 들었다.
아무리 재벌들 돈 벌게 해줘도 쌓아놓는 유보금만 는다는 이야기다.
공공요금이 이슈니 생각해보자.
산업용 전기나 가스는 가정용에 비해서 인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깎아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친일극우 정부가 들어서면 대기업 등이 포함된 산업계의 비용부담,
세금 등을 모두 덜어주기 위한 쪽으로 공공요금도 조정을 하게 되고
이 피해는 결국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지게 되는 것.
이런 식으로 국가의 모든 정책이나 사회 시스템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면
그들이 많이 먹고 남은 만큼의 돈이나 자원만 나머지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나눠먹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몇 년 전에 들은 이야기라 최근 기준을 다시 봐야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국가전체의 돈 중 5%를 가지고 나눠먹고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이건 많은 분들이 아는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상위 10%의 재산이 전체 돈의 67%정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런 국가 부늬 분배에서의 비정상인 분포가 필자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낙수효과? dog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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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궁수
@Cold_Archer
사우나같은 업장에서는 난방비가 6배나 나왔다고 함.. 불과 몇 달 만에 이렇게 개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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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두
@heenimhwang
어디까지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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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막아내자 검찰공화국
@dy1843
시민언론 '민들레' 압수수색 영장 발부한 김정민 판사..
1973년 대전 출생, 서울법대 , 연수원 29기/ 서훈 원장 영장도 이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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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A
@bloyrew
ㅋㅋㅋㅋㅋㅋ 다 바본가 황제면 조사를 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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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tatus/1618756169715286016
신경선
@Truelaw0444
返信先:
さん
니들 황제 윤석열이나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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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선
@Truelaw0444
返信先:
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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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pyh0310
난방비 폭탄, 윤석열 대통령의 변명은 비겁하고 옹졸합니다.
가스 요금을 인상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인데 갑자기 문재인 정부 핑계를 댑니다.
사실관계도 틀렸고 몰상식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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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korea_gookmin
대통령실을 압수수색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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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histopian
여당 인사들이 ‘가스요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주장하니,
그 말을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자기 ‘지능’만은, 정부 탓을 할 수 없습니다.
정치가 개개인의 지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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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ee
@rjfjdqoddl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폭락했는데 국내 난방비는 폭탄이라는 얘길 했었지.
그랬더니 어떤 새끼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내세워서 "비쌀 때 사쟁겼으니까" 이 지랄을 해.
봐, 작년 11월 기사에 저장시설 90%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그러면 그 당시의 가스 가격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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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이면 이미 가스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시점이었어.
뭘 비싸게 사쟁겼다고 구라질이야?
기사 내용 중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했지만
가스공사는 20년 이상의 장기계약으로 국내에 필요한 천연가스의 80% 이상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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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쌀 때 사재기 해뒀단 소리야?
우크라 사태로 폭등한 가격으로 2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리야?
븅신새끼들이 뭔 팩트를 말해주면 고마운줄 알고 배울 생각을 않고 말이지.
우크라 사태로 잠깐 폭등했었지만 국내 가스 수입가격은 그와는 상관없는 안정적인 가격이었다는게 팩트야.
폭등한 가격에 수입해 들여온 것도 아니면서 우크라 사태 핑계대며 요금 폭탄을 돌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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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
@thethesdw
무한한 역겨움. 천공에게 케이블TV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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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저장소
@newsgongjang
좋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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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핀 꽃 김기호
@khkim2744
종부세도 안 내는 2찍분들아!!!
그리고 문재인 정부서 가스 값 안 올린 후폭풍이라는 이대남들아!!!
윤석열 정부는 가스 값 올려 서민들 난방비 폭탄 던지고 산업용은 내렸습니다.
이 단순한 걸 모르십니까? 서민들 등쳐서 대기업 주머니 채워준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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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氷三
@PresidentVSKim
후안무치(厚顔無恥), 낮짝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옛말인데,
과도한 성형과 필러 주입을 하면 학력위조, 경력위조, 주가조작을 하고도
여전히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대게 되는 걸 옛 사람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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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자가당착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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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histopian
‘사기업’은 기업주의 이익을 앞세우지만, ‘공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앞세워야 합니다.
‘공기업’을 ‘사기업’과 같이 취급하면, ‘공공의 이익’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사유화’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지금 언론들은, ‘사유화’에 대한 ‘지적 저항’을 무력화하는 작업에 착수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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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핀 꽃 김기호
@khkim2744
페북 펌 지난해 시가 25억 이하의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평균은 50만원 정도였다.
그토록 종부세 걱정하던 기자들과 국민들 덕분에 정권은 바뀌었고 종부세는 낮아졌다.
대신 전국민이 겨울 동안 공평하게 최소 50만원 이상의 가스비를 더 내게 됐으니
얼마나 눈물겨운 고통분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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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하지마!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 시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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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zens
@xQLysXh6xjxWqDV
도둑은 제발이 저리게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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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은
일본군사대국화를 도와
동북아 위기를 높여
첨단 무기 장사하고
유시시 美 본토 대신에
일본과 한반도를 대리전쟁터로 삼고
일본군과 한국군을 무료 용병으로
써 먹고 싶은 요량이겠죠.
중남미의 군사대국화가 답이죠.
거기는 러시아 무기전시장으로 만들어야
남북의 균형이 맞을거로 봅니다.
올만이네요 ㅎ
덕신임 게시글은 중요합니다
유익하고 깨우치고 ,,,
저는 월말이나 2월경 새시집 3권 출간 중입니다
세상을 깨우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희망 ㅎ
오~~기대합니다^^
@인향만리
누님!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raku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