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Ulmoo입니다
첫댓글 언제나 그런분에게 끌리시죠 보는데 취향이에요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동종인듯
너무 재밌당
흥미롭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단 말도 좋네...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야인이 먹고살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그냥 불교계를 떠난적 없기 때문이라 생각됨,,, 계속해서 수행중이였던거지 원효나 의상이나 같은 길을 간걸로 보임,,,
이거 정말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야. 인생의 걱정이 잠시나마 사라지는 이야기인거같애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이거 김영하가 정말 사람을 꿰뚫어본거같고, 유시민은 갑자기 허를 찔려서 무장해제되는 느낌이야
맞아 이 부분 괜히 울컥해...
나도 거기서찌릿했는데
다글 김영하 작가의 말에 한사람을 떠올렸네 찌찌뽕 ㅎㅎㅎ 지금 불교가 원효대사 같다는 어떤 여시의 말이 생각난다 극락도 락이라는 말도 그렇고 ㅎㅎ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ㅠㅠㅠ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에 나만 멈춘게 아니네 ..
ㅜㅜㅜㅜ
다 같은곳에서 울림을 얻었구나ㅠㅠ 나도 저 부분에서 한참 멈춰있었네....
유시민 취향 한결같아
눈물나
난 저렇게 하루 아침에 신념이 바뀌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경외감까지 들어
ㅠㅠ 중간에 ㅠㅠ ㅅㅂ 오열함
근데 너무 멋지다! 내가 끌리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그 사람한테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싸워줄 수 있다는 거. 멋진 사람 유시민.
왜 눈물나지
첫댓글 언제나 그런분에게 끌리시죠 보는데 취향이에요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동종인듯
너무 재밌당
흥미롭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단 말도 좋네...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야인이 먹고살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그냥 불교계를 떠난적 없기 때문이라 생각됨,,, 계속해서 수행중이였던거지 원효나 의상이나 같은 길을 간걸로 보임,,,
이거 정말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야. 인생의 걱정이 잠시나마 사라지는 이야기인거같애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 이거 김영하가 정말 사람을 꿰뚫어본거같고, 유시민은 갑자기 허를 찔려서 무장해제되는 느낌이야
맞아 이 부분 괜히 울컥해...
나도 거기서찌릿했는데
다글 김영하 작가의 말에 한사람을 떠올렸네 찌찌뽕 ㅎㅎㅎ 지금 불교가 원효대사 같다는 어떤 여시의 말이 생각난다 극락도 락이라는 말도 그렇고 ㅎㅎ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ㅠㅠㅠ
언제나 그런 분한테 끌리시죠에 나만 멈춘게 아니네 ..
ㅜㅜㅜㅜ
다 같은곳에서 울림을 얻었구나ㅠㅠ 나도 저 부분에서 한참 멈춰있었네....
유시민 취향 한결같아
눈물나
난 저렇게 하루 아침에 신념이 바뀌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경외감까지 들어
ㅠㅠ 중간에 ㅠㅠ ㅅㅂ 오열함
근데 너무 멋지다! 내가 끌리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그 사람한테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싸워줄 수 있다는 거. 멋진 사람 유시민.
왜 눈물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