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구 의원 아닌데 뉴스에서 인터뷰만 보고 유일하게 약력 찾아본 후보 둘이네.. 젊은 여성이라서 안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민심은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해.. 적어도 뉴스 인터뷰로만 보고 판단했을 땐 난 진짜 둘 다 깜짝 놀랐어 둘 다 누군가 붙어서 제대로 지도해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음..........
세 곳의 경우를 라이트하게 살펴봤는데.. (+ 동작을) 지역구 초선 후보는 지역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기성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는데, 그 점이 조금 부족해‘보였‘던 게 양극단이 아닌 중도층의 표심을 못 잡았다고 봄 아쉽지만 이 경험이 토대가 돼서 배우는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정치를 해줬으면 싶음 🥲
나 도봉여신데 (당연히 난 안귀령 뽑았음.) 특히 지난 1-2년간 김재섭이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골목골목마다 2주에 한번씩 현수막 새로 찍고 바꿔가면서 계~~~속 홍보했거든. 도봉구 현안 이슈있으면 그걸로 바꾸고 명절이면 명절인사로 바꾸고..내가 저 현수막쓰레기 어쩌려고 저렇게 바꾸지 생각할정도로. 그런와중에 안귀령이 좀 뜬금없이 나타난 경향은 있었어..난 1찍인데도 아 우리동네 김재섭이 될수도 있겠다 이생각 들었음..
첫댓글 진짜 ㅈㄴ이해안감
부정선거라서
진짜 너무 아쉬워…
무효표 까보라고 샤발것들아
진짜 아쉽다..
젊은 미혼 남성에 비해 젊은 미혼 여성이 정치판에서 살아남기란 참 힘들구만… 씁쓸 그리고 ㅉㅏ증
안규ㅣ령 ㅠㅠ
오ㅑ겠냐 ㅡㅡ 니네가 조작했잖아
민주당이고 젊은 여성후보라고 깔본거 있었다고 생각함
너무 아깝다
옥에티 ㅇㅈㄹ ㅠㅠ
뭔 옥에 티야 1000표랑 500표 차이로 졌는디
옥에 티는 무슨 골라도 워딩을 이딴걸로..
아쉽다 안귀령후보는 후보 인스타에서 한남들이 조롱하던데.. 속상해 ㅠ
어린 여자라서 안뽑아준거 있다고 생각함...
도봉 진짜 믿었는데
인재근은 여자여도 3선이나 했는데
안귀령이 진짜 쪽끔만 잘했어도 1000표 그까짓꺼였음.. 후ㅠ
하ㅜㅜ 너무 아쉬워ㅜㅜ
별로 차이 안 나지만 진짜 어린여자라서 안 뽑은 거 분명있음
222 젊은 여자를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이 사회가 문제
33 게다가 똑똑한 이대나온 여자...어르신들은 그렇다치고 젊은 남자들 표 어디로 몰렸을 지 뻔함
444444 전은수후보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마포갑은 대선때도 지선때도 국짐이 더 많이 나와서 그런것 같고, 도봉은 안귀령이 지역구 길도 모르고 텃밭이라고 걍 날라왔다고 입소문 ㅡㅡ 내서 그런듯
넘아쉽 ㅠㅠㅠㅠㅠ
지역 민심이 쉽지 않음 거기다 젊은 여성이면 더욱....그래도 도봉은 인재근이 있어서 기대해볼만 했는데 아쉬움..이번에 실패 잘 되새겨서 밭 잘 갈고 다음 지선 때 재도전 하셨으면
안타깝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구 의원 아닌데 뉴스에서 인터뷰만 보고 유일하게 약력 찾아본 후보 둘이네.. 젊은 여성이라서 안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민심은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해.. 적어도 뉴스 인터뷰로만 보고 판단했을 땐 난 진짜 둘 다 깜짝 놀랐어 둘 다 누군가 붙어서 제대로 지도해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정청래가 이지은 이끌고 다녀야하는데 정청래는 본인 선거구인 마포을 연설도 집어 치우고 아예 딴지역 선거 유세나 돕고 다녀서.... 진심 억지로 뽑음...
이지은 안귀령 너무 아까워ㅠㅠ
안귀령 아깝다ㅠ
안귀령은 지역구 동이름 몰랐다는 기사가 컸다고 봄…
김재섭이 유튜브에 패널로 오지게 나왔음
도나쓰라고 하면서…(도봉구가 나은 스탄가 뭐신가 하면서 맨날 재명이깜)
안귀령... 진짜 아침마다 나와서 인사햇다던디 ㅜ
세 곳의 경우를 라이트하게 살펴봤는데.. (+ 동작을) 지역구 초선 후보는 지역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기성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는데, 그 점이 조금 부족해‘보였‘던 게 양극단이 아닌 중도층의 표심을 못 잡았다고 봄 아쉽지만 이 경험이 토대가 돼서 배우는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정치를 해줬으면 싶음 🥲
나 도봉여신데 (당연히 난 안귀령 뽑았음.) 특히 지난 1-2년간 김재섭이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골목골목마다 2주에 한번씩 현수막 새로 찍고 바꿔가면서 계~~~속 홍보했거든. 도봉구 현안 이슈있으면 그걸로 바꾸고 명절이면 명절인사로 바꾸고..내가 저 현수막쓰레기 어쩌려고 저렇게 바꾸지 생각할정도로. 그런와중에 안귀령이 좀 뜬금없이 나타난 경향은 있었어..난 1찍인데도 아 우리동네 김재섭이 될수도 있겠다 이생각 들었음..
더민주랑 타지역 당원들만 모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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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
뭐 표를 맡겨놓은건아니니까...
아무리 온갖이유 다 갖다대도 2번 찍는게 가능한가... 나로선 도저히
출구조사는 안귀령이 이겻길래 당연히이길줄알앗는데..
개표 유독 늦게시작한거부터 개찜찜함. 아침에 창동역에 감사하다고 팻말들고 인사하시길래 고생하셨다 안아드림.. 하
전략공천인데 뜬금없을 수 있지.. 근데 열심히 안했다고 프레임 안씌우면 좋겠어… 안귀령 후보ㅠㅠ 진짜 열심히 하던데 ㅠㅠㅠㅠ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힘내서 더 큰일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