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쿠..또왔습니다..^-^
아마내일소설을못올릴꺼같아이렇게
두편올리려고요^-^
이휴.....소설보고...해피엔딩을바라시는분들많으시던데
아직결말안정했으니까..ㅠ_ㅠ제발..미워하지마셔요..ㅠ_ㅠ
그럼소설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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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민과함께..옥상에올라와..담배를피우고있는세빈.....
그때..세빈의 핸드폰이..울린다..
Rrrrrrrrr........Rrrrrrrr..............
폴더를열어...전화를받는세빈...
세빈의....폰액정에뜨는이름...강진석.....
"뭐냐?"
낮은세빈의목소리....
"훗..뭐기는...강진석이지...쿡...."
"미친새끼.....전화건용건뭐냐?"
"용건?아맞다..용건이있었지...나정은대한거......"
"정은이에 대한걸 왜나한테말하냐?미친새끼...그리고님입에서
나정은이름올리지마..나정은이름더러워져..."
"니가지금나한테그렇게..나정은감쌀때가아닌데?"
"씨발..뭔말이하고픈거냐?"
"훗...글쎄...너의누나...장세연을죽이게한 사람을어떻게생각하냐?
"그거랑 나정은이랑 무슨상관인데?"
"훗..상관있지...아무튼너의하나뿐인누나를죽이게한사람을어떻게생각하
냐?"
"너처럼짓밟고싶다..그새끼네가족다짓밟고싶다..됐냐?"
"훗...그럴줄알았어..."
"씨발..결론이뭐냐?"
"결론?쿡....나정은..나민석동생이다.....니가짓밟고싶은사람동생이
다..."
".............."
아무말이없는세빈.......
그리곤..핸드폰폴더를닫아버리고...
갑자기일어서는세빈...
"야..강진석이뭐래냐?"
은민이..갑자기일어서는세빈을바라보며말한다..
"씨발..넌알고있었지?"
인상상당히구기며..은민에게말하는세빈...
"뭔소리냐?알고있었다니?"
"씨발..나정은이..나민석동생인거...넌알고있었지?"
순간..세빈의말에..흠짓하는은민.....
"장세빈...그래..알고있었다..오빠있는거알고있었다..
그래서..너지금와서어쩔건데?"
"훗..뭘?나정은은어쩔꺼냐고?지금까지나를속여온나정은을어쩔꺼냐고?
지금..배신감밖에안들어...나정은한테...씨발..."
급속도로차가워진..세빈.............
그리고..옥상에서나가버린다..그리고...그런세빈을불러보는은민이지만
세빈은..벌써교문을벗어나...집족으로뛰어가고있었다...
...............................
..............
....................................
어느새...집앞문까지와있는세빈...
세빈은..문을신경질적으로열고..집안으로들어간다.....
조용한집안...세빈은...방으로들어가본다....
침대에누워서자고있는정은의모습이보인다....
세빈은..잠을자는정은이에게로다가간다..
"나정은일어나.."
낮은목소리...상당히화나있다는걸느낄 수 있다...
정은은..세빈의목소리..눈을떴다...
"왜..왜이렇게빨리왔어??"
놀라는눈으로세빈을쳐다보며말하는정은...왠지모르는두려움과무서움....
"훗....나정은..꺼져....."
"세...세빈아......."
"세은이데리고꺼져....꼴도보기싫으니까....."
"세..세빈아..왜그래....."
흔들리는정은의눈..그리고..고인눈물들이...세빈의말들에..떨어진다...
"내이름부르지도마...꺼져..너같은거보기싫으니깐꺼져..사라져.....너더
러워니오빠랑독같아...너도 돈 때문에 이러는거아니야?..나민석도우리누
나돈때문에...좋아한거잖아....그래서...나중에쓸모없어지니까.....버린
거아니야?아이까진가진누나를버린거아니냐고!!꺼져.."
"세..세빈아..그거아니야..그거오해야....아니야...우리오빠...세연언니
좋아했어진심으로..진짜야....버린거아니야...오빠...그언니할수없이..놓
아준거야....진짜야....정말이야..."
"꺼져...세은이데리고꺼져..내눈앞에나타나지마..그땐..어떻게
할지나도모르니까..."
"세..세빈아........"
"내이름부르지말라고했지?꺼져....당장꺼져버려...."
"알았어....니앞에다시안보일께.....근데...이거하나만알아줘...
나...돈때문에너사랑한거아니였어.....진짜야..우리오빠는어땠을지모르지
만진짜야..아니야..나는....이렇게될줄알았어....미안해..속인거....우리
오빠동생이나였다는거....속인거미안해.....무서웠어...솔직히.....버릴
꺼같아서.....그래서숨긴거였어....아무뜻없었어...그저나버림받을까
봐...아니...나버림받는건익숙해서괜찮은데....세은이가...아파할까봐...
그럴까봐....하...이젠됐어......그동안고마웠어....세은이데리고나갈
게.........."
세빈이에게쓴웃음을지으며말하는정은...입은웃고있지만..눈에선눈이하염
없이떨어진다
세빈을스쳐..짐을챙기는정은이다...그리고..방에서자고있던세은을깨
워....세빈에게...잘있으라는말만남기고..나가버렸다......
그리고정은과세은이나가자 들리는 유리깨지는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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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18세에 사고친 부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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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쌍하다ㅠ_ㅠ그런데 은지수인가 은수지인가;; 머엿지;; 암튼 그 것 암 아니죠?
유리는 왜 깨졌을까항?-_-
쒸~~ 어뜩해~~ 글구 올만에 울희 민이 나왔구낭~~ 작가언니~~ 언니 넘희 미웠엉~~ 울희 민이 일케 늦게 내보내구~~( 이 뇬아 쏠려 하지마!!)-(너야 말루!!)-(너 단숨에 없애 버리는 수가 있어~~!!)
나지금 울고이써여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