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론 윌리엄스를 데려올 수 있을까?

[Dynamic Mavs]

데론윌리엄스는 맵스와 계약할 확률이 50%라고 했습니다. 사실 언론들은 100%로라고 설레발을 쳤지만,

이번 플옵에서의 모습과 지역팬들의 조급증때문에 약간 댈러스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키드의 친구이자 멘토이자 우상인 키드형님은 브루클린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것이 결정적입니다. 다져스이후 최초의 브룩클린 기반 프랜차이즈 의미도 있고요. 베테랑미니멈으로

퉁치고 싶어하는 맵스와는 달리 MLE를 안겨줄 수 있는 네츠도 좋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데론과 키드가 가는 팀은 아마 닭이냐? 달걀이냐? 의 논쟁수준일겁니다. 어쨌든 그 둘이

함께 한다는 것은 기정사실.

데론은 코트내의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마술사이고, 지역스타이고, 슈퍼스타입니다. 당연히 와야하는 존재죠.

당연히 맥스돈을 받을 것이고요.

그래도 보험을 들어놔야할겁니다. 키드까지 없으면 도죠, 보브아, 캘러디스, 코포넨, 17번픽 중 1명이

맵스의 PG가 될 수 있거든요

Will Mavs land Deron Williams?

Will the Mavericks be able to land Deron Williams in free agency?

• Yes
  

   70%

• No
  

   30%

Total Vote Count: 1906

YES

NO

데론윌리암스 영입은 따놓은 당상

By Tim MacMahon
ESPNDallas.com
Archive

Forget the finances. Deron Williams' decision should come down to the front offices.

Yeah, Williams can get a bigger contract by re-upping with the soon-to-be Brooklyn Nets. Five years, $109 million looks a heck of a lot bigger than the $81 million over four years the Dallas Mavericks can offer after some salary-cap housecleaning.

Until you do the math.

New York's government would take 8.97 percent of his salary, while Williams' home state of Texas has no income tax. The extra year on the contract would only matter if Williams didn't believe that he'd sign another max deal at the age of 32.

Anyway, if it was all about the money, Williams would exercise his option for a $17.8 million salary next season and sign a max deal for a little bit more the following season.

The All-Star point guard will make more than he can ever spend, no matter what. Williams wants to win.

That's why his decision should be based purely on the franchise's potential to put a championship-caliber supporting cast around him. Which decision-making duo does he trust more: Mark Cuban/Donnie Nelson or Mikhail Prokhorov/Billy King?

One owner has been a driving force in the NBA's statistical analytics movement and lives and breathes basketball. The other flies over from Russia for a game or two per season and could probably name the Nets' starting five, as long as he was given initials as hints.

One GM has a championship ring and a streak of 12 consecutive playoff appearances. The other GM's teams have made the playoffs about half the time under his watch.

Both teams would have the flexibility to be front-runners for Dwight Howard's services in the summer of 2013.

The Mavs have a future Hall of Famer and the most recent Finals MVP in place to be the third wheel, and Dirk Nowitzki has left no doubt that he'd embrace such a role if he could play with two stars in their prime. The Nets have no idea who would headline a supporting cast for the Williams/Howard duo.

Williams can hope the Nets stop the bumbling ways with the move to Brooklyn. Or he can come home to a franchise that has proven the ability to sustain a contender for the long haul.

The dollars won't make a difference. Williams will land in Dallas because he wants to win.

데론 윌리엄스 영입은 힘들다

By Jeff Caplan
ESPNDallas.com
Archive

I'm not here to deny that Deron Williams might land in Dallas and try out the hometown hero thing. Certainly there's no evidence to suggest that he, like Chris Bosh, is opposed to the idea.

I am, however, here to share an apparently uncommon opinion that the perennial All-Star point guard will stay with the Nets and usher in an exciting and very cool new era in Brooklyn. First, let me bore you with the numbers: The Nets can hand Williams five years and $109 million, one more year and $28 million more than the Mavs or any other team can offer under the terms of the new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I asked a prominent Mavs veteran if players view $109 million and $81 million equally because, you know, once the Benjamins are stacked that tall, isn't it all just gravy? I got laughed at.

Jason Kidd (for the record, he was not the prominent Mavs vet) is friends with the 27-year-old Williams, even a mentor. They share the same agent, and remember that Kidd led the afterthought New Jersey Nets to consecutive Finals appearances a decade ago. Kidd, for one, sounds pretty pumped about Brooklyn.

"Going to Brooklyn brings a lot of attention," Kidd said. "The last professional team there was the Dodgers, so I think they're going to be very excited. And then with the Russian owner, I mean, he's not short on money so I think they're going to go out and make a splash."

Imagine the lure of glory awaiting the man who revives Nets hoops just off Broadway. Williams can be the Chris Paul of Brooklyn (only no crazy Donald Sterling to deal with as the league's most unrespected owner).

Sure, it was a horrible swan song in Jersey and at times Williams acted more like he was being held captive by the franchise than a handsomely paid employee. But again, it's time to start re-thinking the Nets as they move into the $1 billion Barclays Center in the borough. No longer will Williams make a commute from his Manhattan abode to, ugh, Newark.

Russian billionaire owner Mikhail Prokhorov has unlimited resources and is committed. There are some interesting pieces on the roster, starting with center Brook Lopez when healthy, and the Nets have loads of cap space to build a competitive roster over the next two summers.

And let's not act like a deal for Dwight Howard is dead. It simply is not.

If Williams is strongly considering the Mavs, he is putting his faith in the track record of Mark Cuban and Donnie Nelson to field competitive teams and the pull of playing at home. What more is there to offer at the moment outside of a 34-year-old Dirk Nowitzki with two years left and cap space?

It's going to be interesting for sure, but don't be surprised when the North Texas kid decides to keep his Manhattan pad and ride the subway to work

[Dynamic Mavs]

도죠가 플옵에서 아무런 활약이 없었는데, 보장계약인고로 댈러스는 도죠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댈러스는 그렉오든을 노릴 수도 있다네요
보브아는 올여름 써머캠프를 통해 몸을 만들 계획이랍니다.도니넬슨은 현재 버전으로는 보브아가 다음시즌 주전포가랍니다.
헤이우드는 사면룰 대상자가 되도 삐지지 않을 것이랍니다. 일단 우승을 했으니 부담이 없다네요.헤이우드는 3년 2700만불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마히미는 댈러스에 남고 싶답니다.헤이우드를 아웃시키면 싼맛에 쓸만한 센터겠지요.
키드는 데론윌리암스라면 백업포가로 뛰겠지만, 다른 선수라면 백업이 아닌 주전으로 뛰고 싶답니다.

[15carter15]

오~ 그렉오든 좋네요.. 어차피 도박이지만 연봉도 낮고 일단 하드웨어가 끝내주기에 재활만 잘해준다면 올 시즌 마힌미, 헤이우드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odman #91]

그렉 오든은 부상 치료차 내년 시즌을 통째로 날린다고 합니다

[Croxt]

그렉오든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로드맨님 댓글보고 ㅡㅡ 이표정 바로 됐네요....
도죠는 별기대없구요.. 보봐도 솔직히 이제 별로 기대가없습니다.. 그나마 도죠보단 1%라도 혹시나 하는생각 좀더 있을뿐이지..
헤이우드는 반지끼고 난 다음에 폼 하락도 크지만.. 말씀하신대로 인터뷰했다면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결여되어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5carter15]

헐.. 한 시즌 또 통째로 날린다면;; 이거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그냥 데리고 있다가 연봉만 주고 또 방출하는건 아닌지.. 오든 내년시즌 한시즌 또 못 뛴다면 부상이 꽤 심각한 것 같은데 이거 은퇴도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로이보다 더한것 같은데;;

[Dynamic Mavs]

매련은 잔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여름에는 부상치유에 마음을 쏟는다네요. 그리고 댈러스에서의 미래는 본인도 불투명하답니다.
매련이 불안해할 정도로 댈러스 라커룸 분위기가 안좋았군요 --; 반면 이슈였던 테리에 대해서는 노비츠키나 도니넬슨이나 가격이 적당하면 맵스에서 잔여 커리어를 마치자 랍니다.

꼭 잔류시켜야할 중요한 FA는?
Rick Carlisle 56%
Jason Terry 30%
Delonte West 6%
Jason Kidd 5%
Ian Mahinmi 3%
(Total votes: 9,262)

[Kiddy]

테리가 생각보다 높군요. 키드는 생각보다 낮고..

[Croxt]

테리가 팀케미망치는 인터뷰는 했어도, 결국 올시즌도 노비츠키 다음으로 2옵션을 시행해준 선수라서 그런가봅니다..
데론이 올지 안올지, 그리고 다른 선수를 어떻게 영입할지 확실치 못한 상황에서 일단 적당한 가격이면 잡고 보자는 그런 투표가 아닌가싶네요.

[Rodman #91]

댈러스모닝뉴스 에디 세프코가 전망한 내년 시즌 스타팅

데론, CJ 마일스, 매리언, 노비, (마힌미 or 롸이트 or 캠비 중 한명)

세프코는 이 라인업이 챔피언쉽급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센터쪽은 한숨만 나오네요

[Dynamic Mavs]

설탕이..좋긴한데, 사실 미들점퍼가 최악급이라는 면에서 댈러스가 원하는 스윙맨은 아니죠. 설탕이는 슈가보다는 스포가 맞는 포지션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이번 FA 젊은 층중에 최대어가 설탕이하고 메이요밖에 없는지라 ㅠ.ㅠ 에릭고든에게 맥시멈 날릴 댈러스도 아니고....데론이 안오면 사실 내년에는 젊은 선수들을 대량수혈해서 버텨야하는 아쉬운 시즌이 될 수 있습니다.

[Croxt]

캠비 휴스턴에서 은퇴하겠다고 했던거같은데 나올까요... 흠..

헤이우드가 이렇게 처참하게 폼이 무너지는걸보니..

고탓한테 오퍼했을때 매치했던 올랜도가 너무미워집니다 ㅠㅠㅠㅠㅠ 어차피 트레이드할거면 왜 매치한거냐!!ㅠㅠ

[MVPdirk]

그렇다고 딱히 시장에 나올 센터선수중에 괜찮은선수가 많아보이진않습니다 히벗은 매치 할태고.. 케이먼뿐인대;; 케이먼을 지르면 데론은 물건너 가는거겠죠;; 그렇다고 케이먼이 몸상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것이고요...

[Rodman #91]

세프코는 테리의 컴백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일스와 테리라면 꽤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탐욕왕 테리가 대폭 깍인 연봉을 감수하면서까지 댈러스에 남을 가능성은 개인적으로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시장에 나온 센터중 가장 욕심나는 선수는 역시 케이먼입니다만 데론을 잡을시 케이먼 영입은 그저 꿈일뿐이겠죠 후..

[Croxt]

정규시즌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데론이 올수있을꺼야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종을 못잡겠습니다.. 정말 올지 안올지 확률이 반반인듯합니다..ㅠ

[o곽가o]

데론은 왠만하면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센터인데. 헤이웃은 포기상태이고 마히미도 우승팀 센터급은 절대아니죠. 노비 올해 폼을 보니 다시 재도전할거면 1,2년안에 승부를 될거같은데.. 몸제대로 만들면 그래도 1,2년은 노비스럽게 해줄거같네요 ㅠ

[무성이]

현재 댈러스의 로스터는 뉴저지가 지포스를 데려오는 뻘트레이드만 안했어도 데롱이는 무조건 남을 거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정말 오프시즌이 중요한데 우리도 이제 트레이드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 로스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게임으로 돌려봐도 별 한개 이상의 가치를 갖는 선수가 노비 하나라는 건 좀 심하죠..

[매트릭스&라이노]

오든은 절대 반대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어서 농구하는 법을 아예 까먹지 않았나 싶을 정도네요.

[No.1 & no.41]

오든을 생각한다면 선즈로 가서 몸을 추스려야겠죠. 맵스 의료진을 믿기에는 오든은 너무 위험 부담이 크죠.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