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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2020.08.26(수) '언택트 트레킹' 영종도 '백운산(255m)+'
달사랑(M.L) 추천 0 조회 299 20.08.27 19:0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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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7 19:47

    첫댓글 어제 8호 Vavi 태풍 전야가 염려되던 무덥던 날에 달사랑(M.L)님께서 仁川 영종대 백운산에 이어서 염창산(증미산)에 오르셨군요. 멋진 사진과 후기를 즐감하고 갑니다. 영종도 백운산 하니까 눈이 번쩍 띄어서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09년 7월 26일 고교 동문 Daum Cafe 사랑뫼 산악회에서 선후배 30여 명이 단체 산행했었던 영종도 백운산 + 석화산 산행 후기를 검색해서 추억했습니다. 제가 썼었던 3편의 후기, 동영상보다도 저의 12년 띠동갑 李O철 선배님(43년생)이 쓰신 후기 일부 사진을 캡처해서 올려 보면 다음과 같은데... 11년 전이니 11살 젊었을 때였죠.

  • 작성자 20.08.29 12:55

    새롭게 조성된 영종둘레길도 한번쯤 걸어볼만 하지요.

    그중에 2코스가 제일 걷기 좋은 듯하니, 백운산 다녀오신지 꽤 되셨으면 다시 한번 가보시지요.

    소나무 숲길로 오르는 백운정은 언제 올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20.08.27 20:50

    백운산 들머리 중 하나로 꼽은 그 용궁사 넓은 연못에서 노니는 큰 잉어떼를 폰카 동영상으로 찍어서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놨는데.. 댓글로는 동영상 첨부가 되지 않아서 그냥 캡처해 본다면.. 아니다 서기 68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龍宮寺 연못 동영상 블로그 URL을 링크 걸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서..

    https://blog.naver.com/lst74/80091716915

  • 20.08.29 07:18

    달사랑님!
    태풍이 오기 전날인 수요일에 영종도 백운산을 다녀오셨군요~

    무의도 호룡곡산은 지주 갔지만 백운산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종도에도 3개 코스의 영종도둘레길이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귀가길에 보너스로 옛날 소금 창고가 있었다는 염창산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8.29 12:56

    산타전님이 가까운 영종도 백운산(白雲山)을 아직 못 가보셨다니 좀 의외네요.

    백운산(255m)은 완만한 소나무숲길이 걷기좋고, 정상의 전망이 탁월하며 공항철도로 접근성도 좋아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트레킹 장소지요.

    섬트레킹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어디를 가도 실패확률이 낮으니 아직 안가보셨으면 영종도 백운산을 중심으로 한 영종둘레길 2코스를 강추합니다.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 20.08.29 07:35

    영종도 백운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 했는데,달사랑님
    의멋진 사진과 후기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잡아서 걸어 볼가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9 13:01

    전광석화님, 공항철도가 생기면서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트레킹 장소가 되었으며, 더불어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한 용유도(마시란해변), 최근에 연도교가 개통된 무의도 그리고 삼목항을 통한 삼형제섬, 장봉도까지 접근성이 모두 개선되어 수도권 섬트레킹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요.

    영종도 백운산(운서역 2번출구)은 그리 높지도 않고 거리도 짧은 섬산행으로 백련산(운서역 1번출구)과 연계해도 좋고, 여름에도 적합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고맙습니다. ^^

  • 20.08.29 23:05

    2012년 운서역 주변의 산들이 대부분 낮아 많이 찾던 곳입니다.
    지금 달사랑님 후기를 보니 전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나섬
    코스를 발견한듯 합니다. 그때는 길도없어 리딩하시는 분이
    반드시 사전답사 및 식당예약 등을 했답니다.ㅎ.ㅎ
    그후로 그쪽은 잊고 살았는데 상전벽해란 말이 꼭 어울릴듯
    합니다. 과거 기억을 깨우쳐 주신 달사랑님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8.30 04:51

    상전벽해(桑田碧海) 맞습니다.

    운서역 1번출구 쪽은 오래전에 이미 개발이 끝났고, 2번출구 방향으로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운서지구에는 녹지축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운서역 1번출구는 장봉도, 삼형제섬으로 가기위해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고 백련산으로 가는 방향이며, 2번출구가 백운산으로 가는 방향이지요.

    공항철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진 영종도엔 최근에 3개 코스의 영종둘레길이 생겼습니다.

    우분트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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