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요.
섬모운동은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물은 미지근하게, 하루 1.5~2L 정도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체온이 1도 상승할 때, 면역력은 5배 상승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 3회, 땀이 날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온을 높여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나오는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 주며, 신체의 기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 취하기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의 공격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량도 늘려줍니다.
건강한 음식 섭취하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연과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들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견과류, 당근, 굴 등의 음식이 있습니다.
면역력 자가 진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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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피로하다
□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 배탈 혹은 설사가 잦다
□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 인내력과 끈기가 떨어진다 □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는다
□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 생활이 불규칙하다
□ 입 안이 자주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3개 이하 --------- 면역력 정상 4~6개 ---------- 면역력 저하 상태, 면역력 관리 필요 7개 이상 --------- 면역력 위험 수위, 면역력 관리 필요
* 참고용 체크리스트이므로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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