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여호수아 4:1-24, #김영한, #개인아침묵상, #성경하브루타코칭

연간 몇 조에 해당하는 돈을 사람들이 점치는 데 바치고 있습니다. 타로점이 잘 되는 곳에는 줄이 아주 길게 서 있습니다. 안 되는 곳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정말 잘 운영이 될까 제가 걱정될 정도인 곳도 있습니다. 잘 되는 무당집은 간판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옵니다. 그런 이유는 강한 신내림이 있고, 신귀로 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잘되고 형통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만 잘 순종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구의 말에도 순복하였을까요? #여호수아 4:1-24, #김영한, #개인아침묵상, #성경하브루타코칭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1) 요단 강을 건넌 뒤 다시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셨나요? (1-2절) - 하나님은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고 하셨습니다(2절). - 명령하여 요단강 가운데서 돌 하나씩을 택하여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3절). - 그리고 그것들을 잠잘 곳에 두라고 하였습니다(3절). 2) 이런 명령은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에게 어떻게 들렸을까요? (1-3절) - 황당한 명령으로 들렸을 겁니다. - 여호수아도 그리고 그 백성들도 다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무거운 돌을 그것도 값어치도 없는 것을 들고 유숙하는 곳까지 가지고 오라고 하니... 마음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3) 최근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황당한, 부담스러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가요? 어떤 말씀에 질림과 도전을 받고 있나요?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1)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 한 사람씩 불렀습니다(4절). 그리고 어떻게 하라고 하였나요? (5절) - 각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말씀한 대로 그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왜 돌을 가져오라고 하셨을까요? (6절) - 그런 이유는 바로 이렇게 함으로 이런 역사를 잊지 않을 표징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6절). - 하나님은 단순히 그 기적적인 사건을 경험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훗날에 그 역사를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 누군가 이 돌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물으면 요단 동편에서 서편으로 건널 때 언약궤를 가진 제사장들이 들어서자 그 거친 물살이 멈추고, 백성들이 안전하게 건너는 놀라운 일이 있었음을 설명해 주도록 하셨습니다(7절). 3) 나 자신은 평생 어떤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고 찬양해야 할까요?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공동체 식구들, 그리고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까요?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10. 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 서 있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대로 순종하여 어떻게 하였나요? (8절) - 지파의 수대로 사람을 12명을 뽑고, 돌 12개를 가져다가 유숙하는 곳에 두었습니다. 2) 여호수아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였습니다(9절). 여호수아는 또한 어떤 것도 순종하였나요? (10절) - 모세가 자신에게 명령한 일까지 다 모든 것이 마치기까지 순복하였습니다. - 생전에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인도하도록 그에게 지시하였습니다(신명 1:38; 3:28; 31:3), 또한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역사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시리란 것을 약속했었습니다(신 31:7). -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 말씀하신 사실만 믿고, 신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멘토였던 모세의 말도 가슴에 담고, 모세가 한 말대로 하나하나 펼쳐 갔습니다. 그런 여호수아는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 영적으로 하나님과만 소통하고, 멘토 혹 보이는 리더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약속의 땅 혹 자신에게 주어진 비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1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13. 무장한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은 무엇을 하였나요? (11절) - 백성들의 목전에서 건넜습니다. 2) 르우벤 자손, 갓 자손,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는 무엇을 하였나요? - 전쟁을 준비하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12절). 3) 그 당시 르우벤 자손, 갓 자손,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의 무장한 사람들은 얼마나 되었나요? (13절) - 무장한 4만 명 가량 되었습니다. 4) 두 지파 반은 건너가 싸우려고 어디에 도착했나요? (13절) - 여리고 평지에 도달했습니다(13절). 5) 나 자신은 이 시대 어떤 영적 세력과 영적 전쟁을 해야 할까요? 6)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