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 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예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 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 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예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 함께 불러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함께 불러요
『A Little Peace』는 독일 태생 「Nicole Flieg」가
1982년 영국에서 열린 '유로 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전세계의 팝 음악 시장은
미국이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는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유럽과 주변 지역의 최대의
국가 대항 노래 경연 대회 로써,
2021년 기준 이 대회의 시청자 수는
약 1억 8,300만 명으로
세계적인 면모를 자랑하는 행사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시청자가 무척 많은 방송입니다.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는
195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년에 한 번씩
개최국을 바꿔가며 개최되고 있는데
전 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나라 에서
다음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하며,
이 대회가 배출해 낸 세계적인 가수로는
ABBA, Olivia Newton John, Celin Dion 등이
대표적입니다.
1970년대~ 80년대 전세계는
미국,영국이 주도하는 팝 음악 외에
디스코 풍의 유럽 음악이
엄청난 인기를 누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의 유럽의 댄스 음악의 중심지는
독일(당시엔 서독)로써
당시에 유럽 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밴드들은
독일 출신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대표적인 밴드는 징기스칸, 보니엠, 굼베이 댄스 밴드,
실버 컨벤션,아라베스크 등이 있었죠.
당시에 독일의 팝 음악은 유럽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는
1970년대말까지도 특별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82년 영국 '헤로게이트'에서 열린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에서
최연소 나이인 17세의 「Nicole Flieg」가
독일(당시 서독) 대표로 참가하여
최초로 우승을 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Nicole Flieg」는 1981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첫 싱글을 발표하였고,
1982년 4월 24일 영국의 휴양지
'해로게이트'에서
27회 유로 비전 콘테스트가 열렸는데,
그녀는 17세 나이 학생 신분으로 서독 대표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8명의 참가자 중
마지막으로 출전하여,
' Ein bißchen Frieden '『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 심사 위원 들로 부터
최고 점수를 받으며 우승하였습니다.
우승 후에 그녀는 우승곡 'Ein bißchen Frieden'을
영어, 프랑스어,독일어, 네덜란드어,스페인어로
다시 불러서 히트를 치기 시작 하였고
여러 유럽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노래는 영국에서
1982년 5월 15일부터 4주간 1위에 머물렀으며
전세계적 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당시에 『A Little Peace』 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첫댓글
좋은곡
잘듣고갑니다
팝송에 취해갑니다